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 - 전국의 대표 문학길 14 아빠와 함께 걷는 길 시리즈
남상욱.송소진.장치은 지음, 우지현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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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봤을 적에 '어머! 이 책 정말 괜찮다~' 그런 느낌이 드는 책들이 종종 있곤 한데요, 이번에 만난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 이책이 오랜만에 초등여행책으로 정말정말 진심으로 좋겠다~!!!하는 생각이 저절로 보는 순간 바로 들었더라죠. 어쩌면 저뿐만 아니라 다른 분들도 마찬가지라 생각됩니다. ​ ​ ​ ​ ​ ​ ​책 제목인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을 보면 정말로 그냥 문학책인가? 싶기도 하고 정체가 궁금해지는 책인데요, 펼쳐든 순간! 어?! 초등여행책도 되네~!하는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렇다고 그냥 여행 안내를 해주는 여행책이 맞을까? 생각해보면 또 그것도 아니기도 해요. ​ ​ ​ ​ ​ ​ ​예전부터 그랬지만 아이들을 키우다보면 은근 '배경지식'의 중요함을 자주 느끼곤 하는데요. 바로 이러한 배경지식을 초등여행책의 모습을 가진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으로 만납니다. 말 그대로 책 한권을 들고 책 속에 나오는 곳을 가족과 함께 직접 가서 몸으로 느껴보는것이죠. ​ ​ ​ ​ ​ ​ ​"문학은 시대를 비추는 거울"이라는 말씀으로 시작을 여는 작가님, 그러고 보니 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문학들은 당시의 시대상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는 것을 알게 되는데요, 이 책 속의 14편의 문학은 근현대사의 모습을 담아낸 것으로 해당 지역을 방문하면서 보다 의미깊은 문학의 시간을 보낼 수 있습니다. ​ ​ ​ ​ ​ ​ ​가장 먼저 나오는 문학길의 첫번째 여행지는 바로 황순원님의 '소나기' 여행입니다. 장소는 경기도 양평이라고 해요. 제 기억 속 소나기는 그냥 학교 교과서에 나와서 '공부'로 재미없게 배운 책이었는데 장소적인 의미가 부여되면서 '여행'이라는 관점에서 바라보게 되니 소설 자체가 사뭇 다르게 느껴지게 되었습니다. ​ ​ ​ ​ ​ ​ ​'두런두런 알고가요' 에서는 친절하게도 책 속 배경에 해당하는 지역인 소나기 마을을 찾아 가는 방법까지도 자가용, 전철, 버스로 나눠서 알려주고 있습니다. 시간이 흐르면 노선이 조금 바뀔 수도 있겠지만 기본적인 방법이야 변하지 않을테니 한참동안 유용할 것 같기도 합니다. ​ ​ ​ ​ ​ ​ ​산책코스며, 입장료는 물론, 기타 정보까지 무척이나 꼼꼼하게 담겨있는 것을 보면 이책을 집필하신 저자님의 배려깊은 성격이 보입니다. 소나기 책으로 무슨 여행을...? 이라고 생각한 저의 허를 완전히 찔러주시는 문학여행길 이처럼 의미깊은 시간을 만들 수 있을까 싶어요 ​ ​ ​ ​ ​ ​ ​책 속 중간에 등장하던 고백의 순간을 잡아낸 '고백의 길'에는 길가에 수줍게 피어있었으리라 생각되어지는 예쁜 들꽃들까지 담겨져 있어요. 수줍기만한 소년과 소녀의 가슴떨리는 작은 고백의 시간, 초등여행책으로 만날 수 있는 순수함을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을 통해서 새삼 느끼게 되는 것도 같아 설레기도 합니다. ​ ​ ​ ​ ​ ​ ​짧게만 느껴졌던 황순원님의 소나기 이야기를 초등여행책을 통해 읽어보니 가보고 싶은 곳이 참으로 많았었다는 의외의 사실에 놀랍니다.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은 이렇게 문학이라는 평면적인 존재를 가서 보고 듣고 느낄 수 있는 입체적이며 체험적인 순간으로 바꿔줍니다. ​ ​ ​ ​ ​ ​ ​그저 책으로만 읽고 있던 수많은 문학적 순간들 '아빠와 함께 걷는 문학 길'을 만나면 그 모든 순간들이 놀랍게도 탈바꿈하게 되는 것을 바로 느낄 수 있습니다. 초등여행책 이라고 정의를 내릴 수 없는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 주는 책, 읽는 즐거움을 찾아가서 보고 듣고 느끼면서 문학적 소양을 더 크게 넓혀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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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담 탐구 생활 - 하나를 보고 열을 아는 생활의 지혜 속담 탐구 생활 1
팝콘스토리 지음, 유난희 그림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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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과 관련된 북한탐구생활을 통해 알게 되어 이제는 속담모음으로 발전되어진 모습으로 새롭게 또 만나게 되었답니다^^* 이름하야~ '속담탐구생활'! 말 잘하는 어린이를 위한 언어 상식 만화라는 근사한 부제가 더더욱 저의 귀를 쫑긋!하게 만드는 책이기도 합니다. ​ ​ ​ ​ ​ ​ ​아이들이 말을 잘하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기도 하는데요, 특히 저는 우리 막내가 누나들만큼 말을 잘하면 좋겠다~하고 바라고 있기에 속담모음에 관심이 많았었는데요, 대체로 속담을 모아둔 책들은 재미가 없다는 편견아닌 편견을 가지고 있기도 하였습니다. ​ ​ ​ ​ ​ ​ ​그런데 속담탐구생활은 지금까지 보아왔던 속담모음과 너무나 다릅니다. 일단 구성기본이 '만화'라는 것이 흥미롭기도 합니다. 재미가 없다고 생각했던 속담을 만화라는 장르를 통해 아이들로 하여금 재미있다!라는 인식의 변화를 가져다 주고 있기 때문인데요...^^* ​ ​ ​ ​ ​ ​ ​하드커버 양장본으로, 외출시 가방에 쏙! 챙겨 넣고 아이들이 가지고 다니기에 정말 괜찮은 속담탐구생활은 벌써부터 우리 막내가 갑자기 가장 아끼는 책으로 둔갑해버릴 만큼 놀라운 재미와 기쁨을 선사하고 있습니다. 목차만 보아도 우와~!!!하고 감탄할 정도로 수많은 속담들과 함께하는 이 책은 우리 아이들을 저절로 유식하고 말잘하게 만들어줄 것 같아요 ​ ​ ​ ​ ​ ​ ​가장 앞장에는 등장인물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유는 만화라는 구성의 특징상 내용을 이끌어 가는 인물들이 필요한데요, 속담을 등장인물이 겪는 일들이나 생활모습들을 통해 유쾌하면서 쉽게 설명해나가고 있기때문입니다. 주인공인 권서진이라는 아이 가족의 일상으로 배우는 속담이야기..^^ 한권의 책이 이리도 재밌다니! ​ ​ ​ ​ ​ ​ ​딱 한장만 넘겨보아도 금세 알게 되는데요 저절로 마음에 들 수 밖에 없게 되는 순간! 이 책이 주는 재미는 말 그대로 한장만으로도 그 매력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가는 날이 장날' 평범한 속담을 주인공 권서진의 어처구니없는 상황을 통해 아주아주 쉽게 알 수 있거든요. ​ ​ ​ ​ ​ ​ ​읽는 순간 피식~!하고 엄마 미소가 저절로 지어지는 순간을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하는 속담으로 잘 잡아내어 이야기로 전해줍니다. 만화를 통해 어떠한 상황을 말하는 속담인지 말해주고, 별도의 설명박스를 통해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해주고 있어서 지적인 접근이 가능하게 해주는 기회를 만들어주고 있어요. ​ ​ ​ ​ ​ ​ ​게다가 속담모음 답게, 비슷한 속담까지 위에 별도로 표기를 해두고 있습니다. 우리가 아는 '가는 날이 장날'이라는 속담과 비슷한 속담은 '가는 날이 생일, 오는 날이 장날'이라고 해요. 이 비슷한 속담은 솔직히 저도 어디선가 들은 기억은 있지만 제대로 몰랐던 것이다보니 엄마인 저도 배움의 기회를 만들기도 합니다. ​ ​ ​ ​ ​ ​ ​속담탐구생활 책 맨 뒤에는 따로 속담모음 해둔 '속담 색인'이 별도로 준비되어져 있습니다. 궁금한 속담들을 쉬운 설명과 함께 정리해두어 아이들이 가나다 순으로 속담을 찾아서 확인을 하기 쉽게 해두어서 굉장히 도움이 되고 있어요 나중에 학교에서 속담공부할때 좋겠지요! ​ ​ ​ ​ ​ ​ ​이미 나갈 때마다 들고다니는 가방에 챙겨서 넣겠다고 하는 막내입니다^^ 다른 속담모음 책들과 다르게 속담탐구생활은 아이도 어딘가 느껴지는 재미가 다른지 벌써부터 좋다고하며 난리도 아니네요(^^; 재미있어 하니 무엇보다 엄마인 제가 더 기쁘기도 합니다. 만화라고 무조건 나쁜 것이 아니라 이렇게 쉽게 배울 수 있도록 하는 긍정적인 면도 있음을 알게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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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발명왕 27 - 집을 위한 발명 내일은 발명왕 27
곰돌이 co. 지음, 홍종현 그림, 박완규 외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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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내일은 발명왕 읽고! 형광메모보드 과학 만들기 하고! ? ? ? ? ? ? ? ?아이들이 목메어 기다리던 교과연계 성격도 강력한 내일은 발명왕! 이번 27권에서는 더욱 재미있는 발명이 새롭게 등장해 주었습니다. 신기한 형광메모보드 만들기! 집에서도 손쉽게 과학만들기를 할 수 있는 놀라운 책입니다. '발명'이라는 주제를 이토록 가까이서 즐길 수 있다니... 이 책은 볼 수록 대단한 느낌입니다. ? ? ? ? ? ? ?내일은 발명왕이 정말로 좋은 점은 비닐랩핑 상태로 과학만들기가 하나의 세트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인 것 같습니다. 이번에는 재미있고 신기한 형광메모보드 만들기 입니다..^^ 이걸 어떻게 만들지? 하면서 아이도 저도 몹시 궁금해하며 두근두근♡ 포장을 풀러봅니다. ? ? ? ? ? ? ?과학만들기와 함께 할 수 있어 더욱 더 즐거운 내일은 발명왕! 이번에 형광메모보드 만들기 키트가 있는 이유는 바로 이번 호 주제가 '집을 위한 발명'이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형광과 야광의 차이를 아는 것부터 발명의 지식을 배우는 것으로 시작하게 됩니다. 주위를 둘러보면 온통 발명품으로 가득한 세상 세상 속 발명에는 어떠한 것들이 있을까요? ? ? ? ? ? ? ?그렇다면 야광과 형광는 서로 어떠한 차이가 있는 것일까요? 둘다 모두 빛을 받으면 원하는 파장의 빛은 흡수하고 나머지는 반사해버리는 성질에는 차이가 없다고 합니다. 둘의 결정적인 차이는 바로 빛을 받은 전자의 상태라고 하는데 야광의 전자가 서서히 떨어지면서 빛을 내는 반면에 형광의 전자는 곧바로 떨어져 주변에 빛이 없어지면 빛을 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 ? ? ? ? ? ?그냥 만화만 있는 것이 아니냐~ 만들기 하나로 아이들을 흥미로 현혹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오해하기 쉽지만, 실제로 책 속에는 과학에 관한 다양한 융합적 지식들이 가득담겨 있어 읽으면 읽을 수록 과학에 관한 재미와 흥미, 그리고 수많은 창의적 영감을 얻을 수 있습니다 ? ? ? ? ? ? ?무엇보다 함께 세트로 구성되어있는 발명키트! 이게 정말 물건입니다^^ 너무나 훌륭한 구성에 놀랄 수 밖에 없는 만들기가 함게 있는데요 어떻게 만들어야하지? 하며 고민하기도 전에 책 속에서 만드는 방법을 아주아주 상세하게 설명을 해두어서 아이들이 쉽게 만들어나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 ? ? ? ? ? ?막내에게는 조금 어려울까 싶어 어쩌지..했는데 의외로 스스로 굉장히 적극적으로 과학만들기 키트에 관심을 보이고 내일은 발명왕 책을 들고 마구마구 열심히 읽어나가다가 만드는 방법을 찾고서는 형광메모보드 만들기에 바로 돌입을 하고 있습니다. 중간중간 어떻게 해야하는지 잘 모르겠다 하는 부분만 도와주고 나머지는 아이가 만들어나갈 수 있을 정도로 쉬웠어요. ? ? ? ? ? ? ?건전지와 전선 조립 부분은 무섭다면서(^^?) 저에게 도와달라고 해서 제가 해주었습니다. 예전에 작은 누나가 무엇인가 만들었는데 회로 오동작으로 배터리가 뜨거워지는 것을 체감한 이후로 살짝 겁...이라는 것이 생겨서 과학만들기를 할 적에 조심스러워졌습니다. ? ? ? ? ? ? ?짜잔~!!! 내일은 발명왕을 읽고나서 완성해낸 형광메모보드 만들기! 어떤 글씨를 쓰려나하고 봤더니 (^^; 또 '엄마 사랑해요' 입니다..ㅎㅎ 아직 어려서 엄마를 향한 표현이 아주아주 솔직하고 아이다운 우리집 막내이기도 합니다. 번쩍번쩍! 메모판의 불도 껐다겼다 하며 놀아요 ? ? ? ? ? ? ?신기하고 즐거운 재미와 직접 발명을 해보면서 지적 호기심을 충족할 수 있는 내일은 발명왕! 이번에는 형광메모보드 만들기를 막내와 하며 또다른 행복한 추억을 남겨보았습니다..^^* 엄마와 함께해서 더욱 신났던 과학만들기 시간! 앞으로도 좀더 적극적으로 막내와 과학으로 노는 기회를 종종 만들어 나가야 겠습니다.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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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뼈 사우루스 4 - ‘뼈하라 사막’의 피라미드 대탐험! 뼈뼈 사우루스 4
암모나이트 지음, 김정화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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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공룡모험동화! 핵잼보장 뼈뼈사우루스4 ​ ​ ​ ​ ​ ​ ​ ​재미있는 뼈뼈사우루스! 벌써 4권이 출시되어 저희 아이들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핵잼보장! 공룡모험동화! 이번에도 예상을 엎는 공룡들의 모험이 기대되는데요, 이번 4권에서 나오는 배경은 바로 '사막'! 그 이름도 웃긴 '뼈하라 사막'이 책 속 배경이 되어진다네요. ​ ​ ​ ​ ​ ​ ​제가 알던 사하라 사막이 언제 뼈하라 사막으로 되어버렸을까요..^^?ㅎㅎ 저는 뼈뼈사우르스 작가님의 유쾌한 작명(?) 재치덕에가 이 책이 더욱 핵잼보장 공룡모험동화로 탄생되어지는 느낌을 받게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귀여운 뼈다귀 공룡들의 모험이야기! 이번 4권에서는 어떤 일들이 펼쳐질까요^^? ​ ​ ​ ​ ​ ​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공룡들과는 완전 다른 모습을 하고 있는 뼈뼈사우루스 삼총사들은 마치 박물관에서 본 듯한 뼈다귀 모습들의 귀여운(?) 아기 공룡들이 이곳저곳 여행을 떠나며 펼쳐지는 이야기가 재미있게 담겨진 공룡모험동화 입니다. 교훈보다 핵잼보장의 유쾌함과 상상력이 가득한 책이기도 한데요^^ ​ ​ ​ ​ ​ ​ ​저는 비록 전래동화나 일반적인 아동문학과 같은 가슴 저리는 교훈이 없어도 이런 책들은 재미 하나만으로도 읽을 가치가 있다는 주의에 속하기도 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재미가 가득한 책을 읽는 것은 잘못이 아니거든요. 그 재미를 통해 얻을 수 있는 것들이 있기에 저는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으면 그저 좋습니다. ​ ​ ​ ​ ​ ​ ​재미있는 책에도 적절한 한계를 정한 뒤에 읽게 하면 오히려 상상력은 물론이고 책을 읽는 것에 대한 즐거움을 깨우치게 되는 것 같더라죠^^ 그리고, 그런 재미있는 책에도 기,승,전,결의 체계적인 스토리가 있기에 그런 이야기 구조에 대한 배움과 담겨진 나름의 지식들 덕분에 책 읽기를 더 많이 하면 좋겠다는 마음입니다. ​ ​ ​ ​ ​ ​ ​온몸이 뼈다귀로 이루어진 공룡 삼총사! 머리, 몸통, 팔다리 몽땅 마치 화석과 같은 뼈다귀로 이루어진 공룡 베베, 고니, 토푸스는 태양이 이글이글 뜨겁게 타고있는 뼈하라 사막 한가운데를 지나가고 있습니다. 그곳을 탐험해 보고 싶다는 아이들다운 모험심이 이유인데요 ​ ​ ​ ​ ​ ​ ​너무 덥고 목이 마른 참에 보이는 오아시스를 향해 뒤어든 공룡 삼총사들! 하지만 그곳은 하필 개미지옥이라는 뼈뼈 개미귀신이 파놓은 함정이었더랍니다. 뼈뼈 개미귀신은 그곳에 빠진 먹이를 잡아먹으며 살아가고 있는데요 위험에 빠진 토푸스를 어떻게 구하면 좋을까요 ​ ​ ​ ​ ​ ​ ​토푸스를 무사히 구한 우리의 공룡 친구들은 오아시스에서 잠시 쉬면서 뼈하라 사막으로의 모험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게 됩니다. 핵잼보장 공룡모험동화 뼈뼈사우루스의 시작은 대부분 부모님들의 영향을 받은 아이들의 호김심에 불타는 모험으로 전개가 되어지는 느낌이지요. ​ ​ ​ ​ ​ ​ ​이번 공룡모험동화의 시작의 고니네 아빠를 통해 보게 된 뼈하라 사막 지도 덕분인데요, 유쾌한 뼈뼈사우루스 친구들이 이런한 멋진 모험기회를 놓칠리가 없지요..ㅎㅎ^^ 이렇게 멋진 핵잼보장 모험이 펼쳐지는 이야기로 인해 한번 잡으면 저희 아이들이 푹 빠지곤 합니다. ​ ​ ​ ​ ​ ​ ​무엇보다 뼈뼈사우루스는 장르적으로도 굉장히 중간중간 독특한 구성을 지니고 있기도 합니다. 때로는 만화처럼 대화체 풍선과 그림들이 나와 만화인가? 싶기도 하고, 때로는 뮤지컬이나 연극 대사처럼 역할에 따라 나누어 인물들의 대화가 이어지기도 하지요. 구성마저 핵잼보장 공룡모험동화 이야기 덕분에 독서의 재미까지 자연스럽게 느껴가게 되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 ​ ​ ​ 뼈뼈 사우루스 4 작가암모나이트출판미래엔발매2019.02.25.평점 리뷰보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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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티 팬츠의 사건 일지 2 : 손대지 마시오! 마티 팬츠의 사건 일지 2
마크 패리시 지음, 한아름 옮김 / 미래엔아이세움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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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책을 보다보면 가끔 지나치게 좋은 것만 담아내려고 노력한 책들이 보일 때가 있습니다. 아동소설 역시, 많은 작가님들의 좋은 의도와 출판사들의 좋은 목적 등이 담긴 책들이 많지요. 이런 책들 사이에 빼꼼하게 고개를 내민 이책, 이번에는 그냥 재미만 담겨진 책을 봅니다. 마티 팬츠의 사건일지 2, 이게 무슨 책일까요? ​ ​ ​ ​ ​ ​ ​제목만 봐서는 아가사 크리스티같은 무슨 탐정 추리소설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는데요^^; 제목에 그냥 제가 속은 기분...ㅎㅎ 이책을 처음 펼치는 순간 어? 하는 생각이 들어버리더라죠. 윔피키드의 저자 제프키니께서 추천한 것처럼 '첫페이지부터 웃음이 빵 터져나올 것이다'라는 말그대로인 아동소설 마티 팬츠의 사건일지 2 ​ ​ ​ ​ ​ ​ ​앞에 잠깐 이야기했지만 마티팬츠와 윔피키드 작가가 같지 않아요. 이 책은 마크 패리시 라는 분의 책이고 윔피키드를 쓰신 제프 키니 작가님 추천이 있었을 정도로 재미 하나는 제대로 검증 되어진 아동소설 이라는 의미로 소환되셔서 언급되어진 것이오니 오해금지...^^; 입니다. ​ ​ ​ ​ ​ ​ ​그런데 펼쳐든 순간부터 윔피 키드 이야기같은 느낌이 드는 구성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시선에 맞는 삽화와 이야기식 전개방식이 놀랍게도 비슷하게 느껴지기도 하는데요..^^ 아마도 이런 구성때문에 더욱 헷갈리게 느껴지기도 하나봐요 0장에서의 '내 인생이 어쩌다가'라는 제목이 어쩜 이렇게 속을 후펴파내듯 웃길까요...ㅎㅎ ​ ​ ​ ​ ​ ​학교 앨범에 들어갈만한 어린 시절의 사진을 고르고 있는 마틴은 자신에 비해 누나 사진이 많다는 사실이 살짝 서운한 생각이 들기도 해요. 생각해보니 저희 집도 첫아이였던 첫째 사진이 더 많은 것 같기도 하네요. 반성합니다..ㅠㅠ; 이런 것이 또 비교가 될 수 있었었네요...저런!​ ​ ​ ​ ​ ​ ​ ​아무튼, 사진을 골라내는 중에 에리카 누나가 와서는 고양이 제롬을 치워달라고 합니다. 제롬은 에리카 누나의 책가방을 이유없이 그냥 너무나 좋아해서 떨어지지않으려 하는데요 마티가 제롬을 누나 책가방에서 떼어내면서 살펴보니 발톱에 누나의 일기장 조각이 있어요! ​ ​ ​ ​ ​ ​ ​사건은 바로 여기에서 시작이 됩니다..^^ㅎㅎ 그래서 제목 역시 마티 팬츠의 사건일지 2 라고 되어 있는 것 같은데요, 일급비밀인 에리카누나 일기장 조각의 한쪽 면에는 시험에서 A+받은 이야기와 축구시합에서 두 골이나 넣었다는 자기자랑(?)과 함께 기묘한 문장을 보게 됩니다. ​ ​ ​ ​ ​ ​ ​"아무리 생각해도 내 동생은 00인간이..." 이건 도대체 무엇을 적은 것일까요? 누구라도 궁금해질 이런 문장 조각을 발견한 주인공 마티! 다양한 잡생각(^^?)으로 자신의 정체를 스스로 밝혀보려고 하지만 도무지 추측이 안됩니다. 아이만의 상상력에 슬그머니 웃음을 짓게 되는 마티 팬츠의 사건일지 2는 묘한 아동소설 이죠. ​ ​ ​ ​ ​ ​ ​몸 키우는 인간, 땜질하는 인간, 날씨 알려주는 인간, 축가 부르는 인간, 나무 인간, 심지어는 풀 깎는 인간까지 등장하게 되는데요..^^ㅎㅎ 결국 닌자 차림으로 누나 방에 비밀일기장을 훔쳐내려 잠입 시도까지 해보기도 하지만 실패! 마티 팬츠의 사건일지 2는 또래 아이들만이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이 가득한 아동소설 입니다. ​ ​ ​ ​ ​ ​ ​ ​보는 내내 저 역시도 누나가 적은 문장이 무엇이 될지 무척 궁금해지는 마티 팬츠의 사건일지 2 보름날 학교에서 열리는 파티에 주인공 마티가 늑대인간으로 바뀌어버리는 것은 아닐까요? 0장의 '내 인생이 어쩌다가'라는 글은 그러한 비극적(?) 결말을 암시하는 것이었을까요? 끝까지 눈을 뗄 수 없는 별일 아닌 것 같은데도 시선을 뗄 수 없는 마성의 아동소설 입니다^^ㅎ 이게 뭐야!!! 소리가 저절로 나옵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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