흔한남매 5 흔한남매 5
흔한남매 원작, 유난희 그림, 백난도 글, 흔한컴퍼니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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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 참 알 수 없다더니 이분들을 보면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들곤 합니다. 흔한남매 출간 1주년이 되어 또 만난 5권의 책을 보면서 웃음을 찾는 사람들이 폐지된 이후 실업자 신세로 전전긍긍하던 이 두분들의 고군분투 인생이 대단합니다. ​ 이번 개그콘서트 마지막 방송을 보면서 더더욱 느낀 개그맨들의 인생이란...ㅠㅠ 웃음을 주는 것이 직업인 분들이 정작 자신들의 인생에선 얼마나 웃을 수 있는 날들이 있을지 먹먹합니다. ​ ​ ​ ​ 흔한남매 출간 1주년이 참 놀라운 것이, 웃찾사 폐지 후 사실상 실업자였던 두분이 이렇게 백만 유튜버가 되기까지는 나름 파란만장한 인생역정이 있었다죠. ​ 사람의 인생이란 이래서 알 수 없다고 말을 하는 것 같기도 합니다. 누가 알았을까요? 이분들이 이리도 아이들에게 커다란 인기를 얻을지 말입니다. ​ ​ ​ ​ 흔한남매 5권으로 또 만난 이책은 주된 이야기 뼈대는 유튜브라고 하겠는데요. 중학생 으뜸이와 초등학생 에이미 남매의 현실남매같은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 영상으로 봐도 재미있지만 이렇게 만화책으로 읽어도 정말로 재미있더라죠...ㅎㅎ 영상과 다르게 책으로 출간되면서 살짝살짝 바뀌어지는 배경들이 상상력을 더 높여줍니다. 이걸 이렇게 그렸네~ 하고 말이지요. ​ ​ ​ ​ 저도 이 에피소드는 유튜브에서도 본 적이 있는 이야기더라구요. 책으로 이렇게 만나니 한편으로는 재미있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만화로는 어떻게 그려졌을까 궁금한 마음이 함께 하였습니다. ​ 역시나...! 만화가님의 상상력과 그림실력이  합해지니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높은가봐요. 저희 막내도 이미 아는 에피소드인데도 읽고 또 읽으면서 무척 재미있어합니다. ​ ​ ​ ​ 으뜸이 오빠가 줌바댄스를 하면서 운동을 하는 것을 본 에이미가 막 놀립니다. ​ 처음에는 지진이 난 줄 알고 뛰어나왔다죠. 알고보니 오빠의 운동탓이라는 것에 마구마구 놀리기 시작하다가 급기야 오빠가 하는 행동을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 ​ ​ ​ 자꾸 따라하는 에이미에게 화가 머리 끝까지 잔뜩 나버린 으뜸이는 복수를 결심합니다. ​ 에이미... 따라하니까 좋아? 그래... 그렇다면 내가 질릴 때까지  따라해 주마!! 어디 한번 해보자고! ​ 그리고 다음 날이 되자... ​ ​ ​ ​ 오빠 으뜸이는 정말 에이미를 아침부터 일어나자마자 따라하기 시작합니다. ​ 기지개 켜는 것부터 말 한마디한마디까지 졸졸 쫓아다니면서 똑같이 흉내내는 오빠 으뜸이때문에 에이미는 화가 납니다. 본격 따라하기 대결이 시작됩니다. ​ ​ ​ ​ 어디 이것도 따라 하나 보자! 나는 냄새나고 더러운 방귀벌레다! ​ "역시 그렇군요." ​ ㅎㅎ너무나 기가 막힌 것이 에이미가 자기를 욕하는 말은 절대로 따라하지않고 그냥 인정을 해버리니 에이미는 더더욱 환장할 노릇이겠지요...ㅋㅋ 저는 이 장면을 영상에서 보고도 빵! 터졌는데 책에서도 역시나 빵! 터집니다. ​ ​ ​ ​ 흔한남매 출간 1주년이라고 하니 벌써요? 하면서 놀라는 막내는 5권이 진심으로 반갑기만 합니다..😂 ​ 집에 도착하자마자 읽느라 정신이 없어요. 영상이랑 똑같은 것도 있다면서 읽고 또 읽고...ㅎㅎ 무엇인가 열중해서  읽으며 시간을 보낸다는 것이 좋아요. ​ ​ ​ ​ 찾아보니 흔한남매 출간 1주년 축하 영상도 이렇게 있었어요. 서로 축하하며 행복해하는 둘의 모습이 이상하게도 엄마 마음으로 대견하다는(?) 생각을 하며 바라보게 됩니다. ​ 아마도 이번 개그콘서트 마지막 방송으로 그런 감정이 더 드는 것 같기도 합니다. ​ 때로는 으뜸이의 장난이 너무하다 싶으면서도 현실남매같은 모습에 웃게되는 둘의 일상이 평범하면서 어딘가 우리 모습같아 웃게 됩니다. 6권도 얼른 나오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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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1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3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김광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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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책은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예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떠오르는 책이 아닐 수 없는데요. 당시 너무나 엄청난 화재였기에 해외에 있는 지인들까지도 저에게 살아있냐고 연락을 줄 정도 였었는데요...ㅠㅠ ​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 ​ ​ ​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대구 지하철 당시의 화재 참사를 떠올려보니 제정신이 아닌 한 사람의 인간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참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지요. 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슬픈 기억이죠. ​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이런 미친 사람이 저지르는 한순간의 잘못에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만, 어떤 위험이 닥치더라도 제대로 된 안전 지식을 갖고 있다면 그만큼 잘 대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 ​ ​ 등장인물은 지금까지의 '살아남기' 시리즈에 등장하였던 인물들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이야기 속에도 지오와 피피, 케이가 등장을 하고 있어요. 읽으면서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면 익숙함에 괜히 반갑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ㅎ ​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어떤 지식들을 배울까요? ​ ​ ​ ​ 화재 현장을 읽으면서 저희 막내도 '헐~'하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3년도에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지하철 사고가 있었다고 말해주니 더더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데요. 저도 솔직히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ㅠㅠ ​ 세계 3대 최악의 지하철 사고가 1995년에 있었던 아제르바이잔 지하철 화재 참사, 그리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어서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라고 하니 많이... 아주 많이 부끄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 ​ ​ ​ 김대한 방화 사건으로 불리는 대구지하철 참사를 떠올리면서 이런 책은 정말로 잘 읽어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 다양한 안전 지식들을 만화를 통해 더욱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배우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아이들에게 만화는 이런 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수단인 것 같습니다. ​ ​ ​ ​ 뉴욕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고, '지하철 유령'이라고 불리는 인물에 의해 일어난 사고라 하는데요. 그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목적때문에 이런 일을 저지르는 걸까요? ​ 어떠한 목적이 있던간에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텐데요..ㅠㅠ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지르는 것인지 궁금해지며 꼭 사건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범인이 얼른 잡히면 좋겠다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 ​ ​ ​ 한편 서울에서는 꽉 막힌 도로사정으로 지오와 피피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약속 시간에 늦어버릴까 걱정되는 둘은 얼른 지하철에 몸을 싣기고 하고 역사로 내려가게 됩니다. 피피는 서울에서 아직 지하철을 타본 적이 없는데요... 지오가 아마도 잘 도와주리라 생각됩니다. ​ 저희 막내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무척이나 재미있어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아직 출근시간 지옥철을 경험하지 못한;;;) ​ ​ ​ ​ 지하철에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많은 기술과 안전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 우리가 갈아타는 선로가 층층이 구별이 되어 있어 여러 호선의 지하철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과 함께 정말로 튼튼하게 지어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바탕으로 비상시에는 방공호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는 사고에 대한 대비와 대처는 물론, 미처 알지 못했었던 지식들까지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 ​ ​ ​ 이제는 대부분의 지하철 역마다 안전을 위해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에 관한 것들이 잘 정리되어지고 활용되어지고 있음을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편리하기로 유명한 우리의 지하철! 앞으로는 슬픈 일이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 ​ ​ ​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1에서는 뉴욕에서 발생한 사건의 완전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고 2편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에서 종결되어집니다. ​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2편을 벌써부터 기다리게 됩니다. 막내는 2편 언제 볼 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재미있게 읽고 그 지식들을 만화라는 장를를 통해 간접적이지만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도움이 되어줍니다. ​ 저역시 몰랐던 많은 사실을 배울 수 있었네요. 이리 도움이 되어주니 유익함에 즐거워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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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 - 우리 전통 놀이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5
강효미 지음, 한지선 그림, 김소영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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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해보니 나쁜 질병 하나가 우리 생활 전반은 물론이고 전통 문화까지도 바꾸게 만들어버리는 것 같기도 합니다. ​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를 읽으면서 새삼 느껴지는 것이 외출도 쉽지않은 요즘, 이제는 놀이도 이렇게 책으로 배우는구나... 이런 생각이 들기도 해서 씁쓸합니다. ​ 잊혀져가는 전통놀에 관한 책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는 초등 사회 국어 교과서 연계로 더더욱 도움을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 ​ ​ ​ 초등 사회 국어 교과서 연계 도서가 좋은 점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내용을 미리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어서 학교에서 배울 적에 도움이 된다는 것일텐데요. ​ 마침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 시리즈를 만나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기도 합니다. 학교에 갈 때마다 거의 단원평가에 수행에 시험으로만 시간을 보내다보니 확실히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처럼 교과 학습에 직접 도움이 되어주는 책이 좋더라구요. ​ ​ ​ ​ 아마도 초등학교 저학년 즈음에 나오는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 중 하나가 아닌가 싶은 '자치기'가 등장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 초등 사회 국어 교과서 연계로 배울 수 있어 무척이나 유익하기만 한데요, 확실히 책에서나마 미리 읽고 학교에 가면 아이도 수업 시간에 자신감이 붙는 것 같기도 해서 기분이 좋습니다. ​ ​ ​ ​ 뭔가 알고 있는 것을 배우고 있다는 것이 아이에게는 나름의 자신감으로 다가오기도해서 때로는 이런 그림책을 통한 선행이 조금은 해두면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 솔직히 자치기는 저도 해본 적은 없어요. 저 어릴 적에는 남자아이들이나 했을까... 싶은 기억만 조금 남아있을 정도네요...;;; ​ ​ ​ ​ 신나게 바깥에서 놀고 싶은 막내는 그림책에 나오는 자치기 장면을 한참이나 들여다보더니, 친구들과 하고싶다고 합니다. ​ C19로 바뀌어버린 일상은 살짝 슬픕니다. 저희 지역에 갑작스럽게 확진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보니 뭐든 더욱더 조심스러운 느낌이 들어 잠깐의 외출 이외는 나가질 않고 있다보니 더더욱 슬프기도 합니다. ​ ​ ​ ​ 풀각시 놀이라는 것이 있었네요. 흠... 저도 어릴 적에 이런 놀이는 해본 적이 없어요. 저는 주로 그냥 소꿉놀이를 했는데요. 비슷하게 그냥 잔디를 뜯어다가 친구들이랑 인형을 들고와서 요상한 노래도 만들고, 이상한 스토리로 상황극을 하면서 재미있게 놀았던 기억이 남아있습니다. ​ 그러고보니 그때의 친구들은 어디있을까요? 우연히 만나더라도 모를 것 같습니다. ​ ​ ​ ​ 인형처럼 만들어서 친구와 노는 놀이라 그런지 막내는 살짝 반응이 시큰둥~합니다. 놀이에 여자남자 따로 있을까 싶지만 상황극은 대체로 많이 안좋아하다보니 같은 반 여자 급우들과도 주로 바깥에서 뛰논다고 말을 하고 있어요. 역할극은 가끔 학교에서 한다고 하는데 글쎄요..ㅎㅎ ​ ​ ​ ​ 드디어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 중에서 유명한 '제기차기'의 등장입니다!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은 계절별로 아이들이 바깥에서 놀던 전통놀이들을 정리해서 놀이 방법과 함께 그림으로 생생하게 설명하면서 보여주고 있는데요. ​ 그림만 보아도 아이들의 즐거움이 한껏 느껴지고 있어 보면서 참 기분이 좋아집니다. 초등 사회 국어 교과서 연계로 많은 지식들을 읽어나가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 ​ ​ ​ 봄에만 하는 놀이라고는 하지만 '제기차기'는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가 아닌가 싶어요. 계절에 상관없이 즐겁게 놀 수 있겠더라죠. 무리하면 실내에서도 놀 수 있기도 하구요. ​ 저는 교과서 전통문화 그림책에서 나오는 아이만큼 제기를 잘 차지를 못하겠더라죠..ㅎㅎ 아무리해도 늘지않아서 관심도 끊어버렸는데 막내가 하고 싶다고 하네요. 아무래도 초등 사회 국어 교과서 연계 학습이라는 나름의 의미를 두고 해봐야겠습니다...ㅎㅎ ​ ​ ​ ​ 초등 사회 국어 교과서 연계로 더더욱 재미있고 유익한 배움이 많은 그림책 사계절 우리 전통 놀이는 사라져가는 우리의 옛날 놀이 문화를 그림으로 생생하게 담고 있어 무척이나 의미가 깊은 책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 아이에게는 몰랐던 전통 놀이를 알게 하고 어른에게는 약간의 향수와 추억을 건드리는 정말 괜찮은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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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 해결 2 : 문제없어! 이성 친구 고민 해결 2
가지쓰카 미호 지음, 쓰보이 히로키 그림, 우민정 옮김, 이은경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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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날인가... 막내 녀석이 집에 오더니 같은 반 여자 아이 둘이랑 서로 남친,여친을 하기로 약속했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아들아이가 인기남이라는 것을 자랑하려는 것이 아니라(ㅠㅠ), 요즘 아이들의 관계형성에 있어 여친-남친이라는 개념이 생각보다 무척이나 일찍 시작한다는 사실에 많이 놀랐는데요.​'좋아한다'는 감정에 솔직하면 좋겠지만 그 감정을 인정하기까지 어려울 수도 있겠지요. 요즘 아이들의 고민 해결책! '고민해결2 문제없어! 이성 친구'를 통해 그런 고민을 해결해보려고 합니다.​​​​요즘 아이들의 고민 해결책이라고 하지만 글쎄요... 어쩌면 자기 감정에 솔직해지는 것이 어른들에게도 생각보다 어려울 지도 모르겠어요. 좋아한다고 말 못하는 것도 문제겠지만 싫다고 말 못하는 것도 문제일지도 모를텐데요.​무엇보다 이성간의 감정 문제는 평생을 풀지못할 수수께끼가 될지도 모르지요. '고민해결2 문제없어! 이성 친구' 이 책에서 쉽게 알아가면 좋겠습니다.​​​​'고민해결2 문제없어! 이성 친구' 이 책은 사랑이와 우정이라는 남매들이 나와서 일상 속에서 생기는 이성 친구와의 관계 형성시 발생하리라 예상되어지는 소소한 감정 문제들을 다루고 있습니다.​만화를 통한 이야기 전개 방식 덕분에 요즘 아이들의 고민 해결책이 더욱 쉽게 제시되어지는 느낌이 들기도 하는데요.​​​​일상에서 일어날 수 있음직한 모든 상황을 총망라하여 상황별로 감정과 솔직한 대응법을 정리해둔 구성이 생각보다 재미있습니다.​요즘 아이들... 정말 빠르긴 빠른 것 같아요. '사랑'이라니...ㅎㅎ 저 초등학교때는 상상도 못했던 단어인데 자연스럽게 목차에서도 등장하고 있는 걸 보니 저절로 격세지감 이라는 것을 느끼게 되기도 해요.​​​​어딘가 마음이 끌리는 남자아이 혹은 여자아이... 학교 다닐 적에 흔히들 누구나 경험하게 되는 감정이 아닐까 하는데요.​여중, 여고를 나온 저로서는 남녀공학의 느낌은 초등학교때와 대학교때 말고는 그다지 느껴본 적이 없는지라 오히려 요즘 아이들의 학교 생활이 예쁘게 보여지기도 하는 느낌입니다. 물론, 입에 담을 수 없는 사건도 있겠지만요.​​​​아무튼, 이성을 향한 마음은 자연스러운 감정일텐데요, 그러한 마음을 어떻게 인정하고 다스려나가면 좋을지 당황스러운 아이들에게 이 책은 차근차근 방법을 알려주고 있습니다.​건전하고 즐거우면서도 가장 이상적이라 느껴지는 '이성교제'의 방법을 너무나도 구체적으로 배울 수 있어 좋은 것 같아요.​​​​요즘은 온라인 수업으로 대면 수업 일수가 줄어들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사람의 감정까지 없어진 것은 아니기에 아이들에게는 여전히 이성 친구들간의 끌림과 관심이 없지는 않을 것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이성교제의 이런 문제, 저런 문제들 인생의 경험이 많은 어른들도 이성간의 끌림과 관심간의 문제 해결이 마냥 쉽지만은 않다는 것을 알고 있기에 아이들간의 마음을 어떻게 조절해야할지 저도 궁금하기만 합니다.​​​​'좋아한다'라는 마음은 무엇일까요? 아직 나이가 어린데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은 정말 괜찮은 것일까요? 나의 좋아하는 마음이 행여나 친구들의 놀림거리가 되는 것은 아닐까요?​요즘 아이들의 고민 해결책에서는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마음으로 인해 예상되어지는 많은 심리적 상황들이 카툰으로 펼쳐집니다.​만화를 통해 간접적 혹은 직접적인 경험을 들여다보며 함께 고민하고 성장할 시간을 '고민해결2 문제없어! 이성 친구'를 통해 하나씩 알아갈 수 있어 좋은 것 같습니다.​​​​인간이라면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겪어야할 '좋아한다'라는 감정, 이 감정을 어떻게 알고 해결하면 좋을 지 재미있는 만화로 알려주는 요즘 아이들의 고민 해결책이 있어 생각보다 다행이라는 느낌이 들기도 합니다.​엄마가, 혹은 아빠가 미처 다 챙겨주기 어려운 감정을 '고민해결2 문제없어! 이성 친구'를 통해서 아이들이 알아갈 수 있게 됩니다.​​​​만화, 심리 테스트, 칼럼 등등 서술형의 긴 이야기보다는 그림과 간단한 일러스트를 통하여 쉽게 마음에 다가갈 수 있게 정리해둔 요즘 아이들의 고민 해결책! '고민해결2 문제없어! 이성 친구' 긴 글을 읽기 어려워하는 아이들에게도 자신의 감정을 쉽게 알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받을 수 있어 반갑기만 합니다.​미처 챙겨주지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 이제는 보다 쉽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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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 성적의 가속도를 올리는 엄마 아이 팀워크
최성현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0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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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생각하면 생각할 수록 느껴지는 교육에 관한 제 생각이 그대로 '자녀교육서'의 모습으로 나온 것만 같아 반갑기만 합니다.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그러게요... 아이를 키우고 자라게 하는 것은 결국 엄마만의 힘으로도 아이만의 힘으로도 가능한 것이 아님을 깨달은 지금, 이런 책은 다시금 저를 되돌아보고 생각하게 만듭니다. ​ ​ ​ ​ 어느 부모가 아이가 잘못되기를 바랄까... 당연하게 생각하지만, 세상은 당장 먹고살 걱정이 어느 정도 없어야만 아이의 미래도 생각하게 되는 것 같다는 느낌입니다. ​ 절박한 상황에 아이의 미래마저 져버리는 부모들의 이야기를 기사로 접하면 그렇게 안타까운 마음이 들기도 하지요. ​ 아무튼,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는 저로서는 굉장히 공감할 수 밖에 없는 마음에 쏙 드는 자녀교육서 인 것 같습니다. ​ ​ ​ ​ TV를 잘 안보는 편인데, 그런 저마저도 챙겨보게 되는 방송은 '공부가 머니?'입니다. 아무래도 아이들의 학습적인 부분에 있어 생각지도 못한 조언들을 들을 수 있기에 예능처럼 가볍게 보면서 배우기도 하는데요. ​ 계속 제 눈을 끄는 이분, 최성현 컨설턴트님의 말씀과 자녀교육방식이 궁금하기만 합니다. 결국 이렇게 자녀교육서 한권으로 만나네요. ​ ​ ​ ​ 쭈욱~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의 목차부터 살펴보았습니다. 사례별로 꼼꼼하게 제시된 솔루션은 물론이고 아이들의 학습지도를 위한 효과적인 해결안까지 챙겨서 읽을 수 있습니다. ​ 우선 먼저 다 읽고나서 다음에 하나씩 아이들의 케이스에 따라서 사례를 읽어봐도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1회 정독 후 탐독이라고 하면 되려나요? ​ ​ ​ ​ 저희 동네도 학원가로 유명하기는 하지만 저는 아이들을 모두 중학생이 되고서야 내신 정보 수집을 위한 목적으로 몇달정도 학원을 보내는 정도였습니다. 이유는 공부는 결국 자신이 스스로 해야한다는 것이었는데요. ​ 사실, 스스로 공부한다는 것이 어려운 것이 너무나 모르는 것이 많을 때는 무엇부터 진행하면 좋을지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결국 중요한 것은 아이 수준을 진단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 아닐 수 없는데요. ​ ​ ​ ​ 흔히 우리나라 교육의 메카(?)라고 불리는 대치동의 사정을 보면 엄마들의 학구열이나 아이들의 학업열이 상당함을 알 수 있습니다. ​ 그러나 이 책에서도 언급되어지고 있지만 수준높은 학습과 더불어 아이의 수준이 향상되기를 기대하지만 실제로 상위 수준의 아이들은 이미 정해져 있다는 사실입니다. ​ ​ ​ ​ 아이들의 수준이나 상태와는 무관하게 그저 상위권을 위해 달리는 것은 어쩌면 머리가 아픈데도 소화제만 먹어대는 모습과 비슷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 아이의 미래를 위한 정확한 진단은 그렇기때문에 중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우리 아이의 수준이나 상태도 모르면서 무턱대고 상위권을 위한 학습 플랜만 제시하고 그대로 못한다고 나무란다면 그것만큼 비효율적인 전략이 없겠지요. ​ ​ ​ ​ 이미 우수한 아이들이 이루어낸 대치동의 상위권 수준이 반드시 우리 아이가 맞추어나가야 하는 필수적인 수준이 아니기에 아이와 엄마는 한팀이 되어 '동행'하며 길을 찾아가야함을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에서 알 수 있습니다. ​ 이렇게 했더니 우리 아이는 좋은데 갔어요. 이렇게 하면 다른 아이도 갈 거예요. ​ 이런 좁은 시야의 자녀교육서가 아니라 같은 비전을 향해 함께 동행하는 방법을 알려주는 이런 책은 정말 반갑기만 합니다. ​ ​ ​ ​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에서는 기존 교육방식과 학습으로 인해 지친 아이들에게 '성취'의 기쁨과 방법을 찾아나갈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습니다. ​ 엄마로 하여금 이끌고 리드하는 방식이 아니라 아이 스스로 개척해나갈 수 있는 길을 제시해주는 착한 자녀교육서 라는 생각입니다. ​ 모두에게 통하는 공부전략이 없음에도 모두 한다는 이유로 우리 아이를 몰아붙인 것은 아니었는지 저 스스로도 반성해봅니다. ​ ​ ​ ​ 이렇게 해야하는데, 저렇게 해야하는데 남들이 가지고 하고 있는 기준보다는 내 아이부터 먼저 진단하고 상태를 확인한 후 아이에게 알맞는 학습 로드맵을 찾아서 스스로 학습의 방향을 잡아나가도록 할 것 ​ 다 해주지말고 필요한 것 해주는 엄마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주어 아이의 마음이 커갈 수 있도록 해주는 동행하는 엄마가 되어 나란히 갈 수 있는 길을 보여주는 자녀교육서, '아이와 나는 한 팀이었다' ​ 고마운 책 한 권이 저를 돌아보게 합니다. 아이의 세상을 넓혀주는 참다운 솔루션으로 마음과 지능이 함께 커갈 수 있는 아이로 잘 키울 수 있게 되면 정말 좋겠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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