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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1 ㅣ 서바이벌 만화 과학상식 53
곰돌이 co. 지음, 한현동 그림, 김광일 감수 / 미래엔아이세움 / 2020년 6월
평점 :

이번 책은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입니다. 예전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가 떠오르는 책이 아닐 수 없는데요. 당시 너무나 엄청난 화재였기에 해외에 있는 지인들까지도 저에게 살아있냐고 연락을 줄 정도 였었는데요...ㅠㅠ 다시는 이런 사고가 일어나지 않도록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배워보는 시간을 가져보도록 하겠습니다.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책을 읽으면서 솔직히 대구 지하철 당시의 화재 참사를 떠올려보니 제정신이 아닌 한 사람의 인간이 저지른 일이 얼마나 어마어마한 참사로까지 이어질 수 있는지 확실히 알 수 있었지요. 아...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고 슬픈 기억이죠.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아무리 잘 안다고 해도 이런 미친 사람이 저지르는 한순간의 잘못에 어떻게 대처를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듭니다만, 어떤 위험이 닥치더라도 제대로 된 안전 지식을 갖고 있다면 그만큼 잘 대응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등장인물은 지금까지의 '살아남기' 시리즈에 등장하였던 인물들과 크게 차이가 없습니다.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 이야기 속에도 지오와 피피, 케이가 등장을 하고 있어요. 읽으면서 익숙한 캐릭터가 등장하면 익숙함에 괜히 반갑게 느껴지기도 하는 것 같습니다..ㅎ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 이 책을 통해 어떻게 어떤 지식들을 배울까요? 화재 현장을 읽으면서 저희 막내도 '헐~'하며 어이가 없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습니다. 실제로 2003년도에 우리나라에서도 이와 비슷한 지하철 사고가 있었다고 말해주니 더더욱 믿을 수 없다는 반응을 보이는데요. 저도 솔직히 믿을 수 없을 정도입니다..ㅠㅠ 세계 3대 최악의 지하철 사고가 1995년에 있었던 아제르바이잔 지하철 화재 참사, 그리고 대구 지하철 화재 참사, 이어서 대구 상인동 가스 폭발 사고라고 하니 많이... 아주 많이 부끄럽다는 생각도 듭니다. 김대한 방화 사건으로 불리는 대구지하철 참사를 떠올리면서 이런 책은 정말로 잘 읽어 두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다양한 안전 지식들을 만화를 통해 더욱더 실감나고 재미있게 배우면 많은 도움이 되겠죠. 아이들에게 만화는 이런 지식을 쉽게 익힐 수 있도록 도와주는 좋은 수단인 것 같습니다. 뉴욕 한복판에서 일어난 사고, '지하철 유령'이라고 불리는 인물에 의해 일어난 사고라 하는데요. 그 사람은 누구이며, 어떤 목적때문에 이런 일을 저지르는 걸까요? 어떠한 목적이 있던간에 사람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을텐데요..ㅠㅠ 어째서 이런 일을 저지르는 것인지 궁금해지며 꼭 사건이 조속히 해결되도록 범인이 얼른 잡히면 좋겠다고 생각해보기도 합니다. 한편 서울에서는 꽉 막힌 도로사정으로 지오와 피피가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려는 모습을 보게 됩니다. 약속 시간에 늦어버릴까 걱정되는 둘은 얼른 지하철에 몸을 싣기고 하고 역사로 내려가게 됩니다. 피피는 서울에서 아직 지하철을 타본 적이 없는데요... 지오가 아마도 잘 도와주리라 생각됩니다. 저희 막내도 지하철을 타고 이동하는 것을 무척이나 재미있어 하는 편이기도 합니다. (아직 출근시간 지옥철을 경험하지 못한;;;) 지하철에는 우리가 알고 있었던 것보다 많은 기술과 안전이 담겨져 있었습니다. 우리가 갈아타는 선로가 층층이 구별이 되어 있어 여러 호선의 지하철을 동시에 이용이 가능하다는 사실과 함께 정말로 튼튼하게 지어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바탕으로 비상시에는 방공호로 이용되어질 수 있을 정도로 견고하다는 것도 알게 됩니다.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는 사고에 대한 대비와 대처는 물론, 미처 알지 못했었던 지식들까지 배울 수 있어 너무나 좋습니다. 이제는 대부분의 지하철 역마다 안전을 위해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에 관한 것들이 잘 정리되어지고 활용되어지고 있음을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를 통해 알 수 있었습니다. 세계적으로 편리하기로 유명한 우리의 지하철! 앞으로는 슬픈 일이 절대로 일어나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지하철 사고에서 살아남기1에서는 뉴욕에서 발생한 사건의 완전한 해결이 이루어지지 않고 2편을 기다려야하는 상황에서 종결되어집니다. 너무나 아쉬운 마음에 2편을 벌써부터 기다리게 됩니다. 막내는 2편 언제 볼 수 있냐고 물어보네요. 지하철에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와 안전정보를 재미있게 읽고 그 지식들을 만화라는 장를를 통해 간접적이지만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어 아이들에게도 어른에게도 도움이 되어줍니다. 저역시 몰랐던 많은 사실을 배울 수 있었네요. 이리 도움이 되어주니 유익함에 즐거워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