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탐구토론대회 : 싸인펜(볼펜) 자국을 지우려면 (압축파일)





탐구활동a , 싸인팬 얼룩제거 세탁 세제



가)탐구주제

싸인펜 자국을 지우려면

나)탐구동기, 알고 싶은 점

저번 기말고사때 컴퓨터용 싸인펜으로 마킹을 하다가 싸인펜 자국이 교복에 묻었는데 지워지지 않았다.
그 자국이 아직도 있어서 어떻게 하면 지워지는지 실험해 보고 싶었다.
또 저번에 붉은색 입글로즈를 흰색 바지 주머니에 넣어뒀었는데 입글로즈가 터져버려서 흰 바지가 엉망이되고 입을 수 없게 되었다.
이번 방학과제에 탐구활동이 있는 것이 다행이라고 생각하면서 입글로즈도 어떻게 하면 지워지는지 알고 싶어졌다.
싸인펜과 입글로즈 말고도 만약에 매직과 크레파스가 옷에 묻었을 때 대처방법을 미리 알아두고 이번 탐구활동을 통해서 많은 것을 실험해 보고 다음에 옷에 싸인펜 같은 것이 묻었을 때 이번 경험을 통해 쉽게 지우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다)탐구 준비물

입글로즈, 크레파스, 컴퓨터용 싸인펜, 매직, 비누, 아세톤, 락스

거즈12장, 드라이기, 투명테이프

라)탐구 방법, 순서

준비된 거즈 12장에 입글로즈, 크레파스, 컴퓨터용 싸인펜, 매직을 각각 3장에 번호를 순서대로 쓴다.
(예: 입글로즈로 첫 번째 거즈에 1 을 쓰고 다음 장에 2 그 다음 장에 3 을 각각 쓴다.
(총 3장))

1일에서 2일정도 기다린다.

번호를 쓴 거즈를 종류별로 한 장씩 총 4장을 비누, 아세톤, 락스로 깨끗하게 빨아본다.
(예: 입글로즈, 크레파스, 컴퓨터용 싸인펜, 매직을 한 장씩 총 4장을 꺼내고 비누로 깨끗하게 빨아본다.)

비누로 씻기 순서

거즈를 물어 적신 후 비누로 씻고 헹군다.

거즈가 구겨지지 않도록 살짝 눌러서 물기를 짜낸다.

드라이기로 말려준다.

아세톤으로 씻기 순서

거즈에 아세톤을 적당량 묻히고 살짝 비벼준다.

드라이기로 말려준다.

락스로 씻기 순서

거즈를 락스 담은 그릇에 담구고 1일에서 2일정도 기다린다.

물로 헹궈주고 거즈가 구겨지지 않도록 살짝 눌러서 물기를 짜낸다.

드라이기로 말려준다.

종료별로 햇갈리지 않게 정리한 후, 드라이기로 말려준다.

실험을 마친 거즈를 번호순서대로 투명테이프로 붙여주고, 결과를 기록한다.

표를 작성하여 정리한다.

마) 탐구내용과 결과 정리

1. 거즈 붙이기

입글로즈

(비누)
1. 조금 지워진 듯 하고 색깔이 흐려졌다

(아세톤)2. 변화 없다.

(락스)
3. 모두 지워졌다.

크레파스

(비누)
4. 깨끗이 모두 지워졌다

(아세톤)5. 처음엔 번지기만해서 기다리다가 한번 더 아세톤으로 지워보니 지워졌다.
숫자의 형태는 남아있지만 부분적으로 지워진 곳을 볼 수 있다.

(겉에 분홍색은 손에 묻어있던 매직임. 상관없음)

(락스)
6. 변화 없다.

컴퓨터용 싸인펜

(비누)
7. 변화 없다.
(비누로 칠했을 땐 번졌는데 물로 행구니까 번진자국이 없어짐)

(락스)
8. 약간 겉으로 번진 것을 볼 수 있다.

(아세톤)9. 변화 없다.

매직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탐구활동a_hwp_01_.gif탐구활동a_hwp_02_.gif

제목 : 과학탐구토론대회 : 싸인펜(볼펜) 자국을 지우려면 (압축파일)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싸인펜(볼펜) 자국을 지우려면
파일이름 : 탐구활동a.hwp
키워드 : 싸인팬,얼룩제거,세탁,세제,싸인펜,볼펜,자국,지우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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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탐구보고서 쓰는법 : 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 (첨부1)





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 , 알약 캡슐 녹는시간

①탐구주제

: 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

②탐구동기 :

:약을 먹다가 빨리 못 넘겨 혼이 났는데 문뜩 생각나 탐구동기 가 됌

③탐구를 통하여 알아보고 싶은 점

: 어떤 액체에 약이 가장 빨리 녹 나

④탐구실행 방법

1. 준비물 : 식초, 물, 사이다, 소금물 컵4개, 약4알

2. 실행방법 :⑴먼저 4개의 컵에 식초, 물, 사이다를 따른다.

⑵약 4알을 동시에 넣는다.

⑶10분 동안 어떤 것이 가장 빨리 녹나 관찰을 함 .

⑤탐구내용과 결과 정리

탐구내용-10분 동안 식초, 물, 사이다, 소금물에 알약을 넣고 어느 것이 가장 빨리 녹는지 실험한 결과 물-사이다-소금물-식초 다 녹진 않았지만 이 순서로 녹았다

즉. 알약은 물에 잘 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⑥탐구를 통하여 알게 된 점

알약은 물에가장 빨리녹는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사이다가 빨리녹아 사이다가 가장 빨리녹을 것 같다고 예 상도 해 봤 지만 가장 빠른 건 물이였다.

⑦탐구를 통하여 느낀 점

이 탐구를 비록 숙제를 통해 쓰게 되었지만 나중에는 숙제 때문에 하는 것이 아니라 내 자신이 궁금해서 탐구를 하고 보고서를 썼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실험재료가 4개 밖에 없었다는 게 조금 후 회가 되기도 하였다.
만약 나중에 또 나에게 이런 기회가 있다면 그 때는 더욱더 많은 액체를 사용해 실험 해보아야겠다고 도 생각했다.


⑧참고문헌

=약의역사=

의약품은 18세기 말까지는 어디서나 초근목피의 생약을 사용하는 데 그쳤으나 1805년에 독일의
F.W.A.제르튀르너가 아편의 유효성분인 모르핀을 발견하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키나나무 껍질에서 퀴닌, 시나 꽃에서 산토닌, 코카나무 잎에서 코카인 등 생약의 유효성분이 계속 발견되어 새로운 의약품으로 등장하기 시작하였다.

또한 유기화학의 발달과 더불어 유효성분을 화학적으로 합성하게 되었는가 하면 생약과는 관계없는 합성의약품인 안티피린(84) 디프테리아 혈청(90) 아스피린(98) 호르몬제(1900) 비타민제(10) 등의 발명 발견이 이루어져 의약품이 획기적으로 발전하게 되었다.
특히 독일의 P.에를리히가 인체에는 아무런 해독도 끼치지 않으면서 병원균만을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의약품을 연구하여 1907년에 매독의 특효약인 살바르산을 만들어내는 데 성공하였다.

이와 같은 병원균을 선택적으로 죽일 수 있는 약을 화학요법제 라고 명명하였으며, 화학요법제의 출현으로 약물치료법에 획기적인 발전이 이룩되었다.
또한 독일의
G.도마크가 프론토질이라는 새로운 화학요법제를 35년에 발견하였으며, 다시 개량하여 술파민이 나왔고, 드디어 술파제 전성시대를 이룩하였다.

28년에 영국의
A.플레밍이 푸른곰팡이로부터 세균의 발육을 저지시키는 항생물질 페니실린을 발견하여 마침내 오늘날의 항생물질시대의 문을 열어 여러 가지 감염병을 극복하는 데 위대한 공헌을 하였다.
44년에 스트렙토마이신, 46년에는 파라아미노살리실산, 52년에는 이소니아지드가 계속 발견되어 이 세 가지 약의 병용으로 가장 비참한 난병이었던 폐결핵을 정복할 수 있게 되었다.

최근에는 암의 치료약도 연구 개발되고 있으며, 그 중의 하나인 인터페론이 유전자공학을 응용함으로써 대장균으로부터 대량생산할 수 있는 방법이 개발되었다.
더욱이 동양의 한의학을 비롯한 전승치료법의 약물요법 과학화의 중요성이 근래 크게 인정되어 천연물로부터 약효성분을 탐색하는 연구가 활발히 .. (첨부1)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_hwp_01_.gif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_hwp_02_.gif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_hwp_03_.gif

제목 : 자유탐구보고서 쓰는법 : 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3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
파일이름 : 알약은 어느 액체에 빨리 녹을까.hwp
키워드 : 알약,캡슐,녹는시간,알약,어느,액체,빨리,녹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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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과학탐구 주제 : 피부에 액체가 닿으면 주름이 생기는 이유 (파일첨부1)





탐구보고 , 피부 역삼투압 모세관 주름 손가락 쭈글쭈글



1. 실험동기

방학전부터 실험주제로 어떤걸 할까 고민을 참 많이 해왔다.
그런데 2주 정도 밖에 방학이 남지 않았는데 어떤 실험을 할까 정하지도 못하였다.
식물이나 곰팡이 철의 부식 정도 탐구 같은 건 시간도 많이 걸리고 이미 내가 해보거나 친구를 돕느라 여러번 써먹어 봐서 하기가 싫었다.
또 중요한 건 실험하기 전에 이미 답을 알았기 때문이다.
이렇게 하루하루 실험재료를 생각하며 지내던중 씻고 나오다 쭈글쭈글한 손을 보았다.

나는 더운 여름 한참을 씻고 나거나 놀러를 가서 손이 쭈글쭈글 해지는걸 많이 보았는데 왜일까 라고는 생각해 본적이 없었다.
그래서 이번기회에 이 실험을 해보기로 했다.
또 어떨 때 더 손이 쭈글거리지 않는지도 궁금하고 왜 손만 그런지도 궁금해 실험을 여러개로 나누어 하기로 하였다.

2. 실험 방법과 절차 n 예상

실험① 팔뚝까지 15분동안 담그고 있으면 어느 부위가 가장 쭈글 거릴까




1. 준비물

: 팔이 들어갈 정도의 양동이, 물, 시계 사진기, 색연필 종이,


2. 실험을 해보고 쭈글거리는 부위를 스케치 하고 사진을 찍는다.


3. 실험예상

:손가락 손바닥 순으로 쭈글 거리지 않을까

실험② 탄산음료, 소금물, 우유, 물에 15분씩 담가 보았을 때 어떤 반응이 날까




1. 준비물

: 약간씩의 우유, 탄산음료, 물, 소금은 농도가 진하게 한다.


2. 우유 등에 손가락을 담그고 5분마다 관찰 결과를 스케치한다.


3. 스케치나 사진으로 쭈글거리는 정도를 기록한다.


4. 실험예상

: 우유와 소금물은 비슷할거 같고 탄산음료가 가장 쭈글거리고 물이 가장 덜 주글 거리지 않을까 왠지 탄산음료에 들어있는 여러 물질이 빨리 쭈글거리게 할거 같다.

실험③ 나와 내 동생 2명이 같은 시간 담그고 있을 때 어느 손이 더 쭈글 거릴까 <어느 손가락이 가장 쭈글거리는 손가락은 무엇일까


1. 준비물

: 따뜻할 정도의 물약간과 얼음


2. 40분동안 물속에 담그고 있은 후 실험 결과를 기록 한다.


3. 실험 예상

:누구손이 가장 쭈글거릴까 지나<8>, 예나<10>, 미나<16>

어느 손가락이 가장 주글 거릴까 오른손에 경우는 그림을 그릴 때 많이 쓰는 엄지 검지가 가장 쭈글 거릴 것 같다.

3.실험 결과

실험
1. 팔에 물을 담갔을 때 신간에 따른 부위별 변화

30 분 : 다른 부위는 아무렇지 않고 손가락 주위만 말랑말랑 하며 노랗게 들뜬 것 같다.

40 분 : 약간 손가락 끝 부분이 쭈글거린다.
많이 쓰는 손가락 이라 그런지 엄지, 검지가

많이 쭈글 거리는거 같다.
왠지 손바닥 부분도 부불어 오른 것 같다.

1 시간: 손 끝 부분이 쭈글거린다.
손을 재외한 부분은 별다른 변화가 없다.
팔꿈치가 부푼 것 같다.
<약간>

1시간 30분: 많이 쭈글거리지만 손가락 끝 손바닥을 제외하고는 팔에 아무런 변화가 없다.

<결론: 주름<지문>이 많은 손가락 끝만 쭈글거리며 많이 사용되는 손가락일수록 쭈글거린다.>

실험
2. 1시간 동안 각각 다른 액체에 담가 놓았을 때 변화

물: 위 실험과 같이 많이 쭈글 거린다.

탄산음료: 물과 별 차이가 없어 보인다.<< 육안 상으론……>>

약간 덜 쭈글 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만져 보았을 때 말랑거리는 게 덜하다.

우유: 콜라 물과 비슷할 정도로 쭈글 거린다.

콜라 보단 피부촉감이 부드럽다.<<우유라서 그런가 >>

과포화 될정도로 설탕을 탄 설탕물: 활실히 육안으로 다른 액체들에 비해 훨씬 쭈글거림이 덜하다.

실험 3.다른 나이의 손을 일정시간<<같은 시간>>동안 담그고 있었을 때 손의 변화.

동생1<<지나8살>>

작은 손이 굉장히 쭈글거린다.
나와 다리 손가락 전체와 손바닥까지 쭈글 거린다.

동생2<<예나10살>>

지나이 보다는 덜 쭈글거리지만 작은 손인 엄청 쭈글 거린다.

나<< 미나 16살>>

쭈글 거림이 동생들보다 덜한 편이고 엄지,검지, 중지 약지 순으로 쭈글 거린다.
동생들과 달리 손바닥엔 별다른 차이가 없다.
확실히 육안상으로도 두 동생들보다 덜 쭈글 거린다.

<결론 : 나이가 어릴수록 주름이 많이생기고 또 빨리 쭈글 거리는 것 같다.
많이 쓰는 손일수록 쭈글 거리는데 굳은 살이 박힌 중지는 쭈글거리지 않는다.>

4.실험 원리…………왜 그럴까

1.>> 피부에 액체가 닿으면 주름이 생기는 이유

가장 큰 이유는 삼투압에 의한 것이라 한다…

삼투압이란 짙은 농도의 액체와 묽은 액체가 만나면 두 액체는 서로의 농도를 같게 하기 위해 서로 농도가 같아질 때까지 섞이는데, 물의 농도가 진한 곳에서 물의 농도가 낮은 곳으로 흘러가게 된다.

이것이 반투막 사이에서 일어 날때 이 압력을 삼투압이라 하고,

이러한 현상을 <<삼투현상>>이라 한다고 한다.

즉, 세포막과 같이 물과 같은 작은 분자는 통과 시키지만, 혈액과 같은 큰 분자는

통과하지 못하는 막(반투막)이있을때, 앞서 말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을 삼투압현상이라고 한다.

습기가 많은 목욕탕에 오래 있으면 목욕탕내의 습기와 수분들이 몸속으로 들어간다.

이것이 삼투압에 의한 것이라 한다.

즉, 물이 피부의 반투막을 지나서 속으로 들어가는 것이다…

2>> 피부 중 손가락 발가락만이 액체에 넣으면 주름이 생기는 이유

피부 속으로 수분이 흡수되었을 때 피부의 탄력있는 부분외에.

주로 수분으로 이루어진 가장 바깥쪽있는 피부층을 각질층이라 한다고 한다.

이 각질층은 새로 만들어지는 세포들에 밀려나오면서 영양분을 공급받지 못해 딱딱해진 세포들이 모인 것이며, 피부를 보호하고 수분 증발을 막으며 이물질이 몸 안으로 들어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하다가 몸에서 떨어져 나가게 된다고 한다.

따라서 어린이들에게 더 많이 생기는 현상이고 어른들은 아무렇지도 않는다.

어린이들은 각질 피부가 약하고 부드러워서 수분을 쉽게 흡수하기 때문이라고 한다.

반면에 어른들은 이 각질세포가 단단해서 웬만해서는 잘 늘어나지 않는 것이라 한다.

또한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가장 가장 대표적인 부위가 손가락과 발끝인 이유는

이것은 주름이 가장 많이 있어서 그렇다고 하는데…<.. (파일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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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구보고_hwp_01_.gif탐구보고_hwp_02_.gif탐구보고_hwp_03_.gif탐구보고_hwp_04_.gif탐구보고_hwp_05_.gif

제목 : 중학생 과학탐구 주제 : 피부에 액체가 닿으면 주름이 생기는 이유 (파일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5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피부에 액체가 닿으면 주름이 생기는 이유
파일이름 : 탐구보고.hwp
키워드 : 피부,역삼투압,모세관,주름,손가락,쭈글쭈글,피부,액체가,닿으면,주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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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를 읽고 콘택트 (첨부#1)





콘텍트를 읽고 콘택트

콘텍트를 읽고

중학교 1학년때 과학 선생님께서 `콘텍트`라는 영화를 보여주신적이 있었다.
중학교 3학년인 지금까지도 그 영화의 한장면 장면을 잊을수가 없을정도로, 꿈에 나타날정도로 감동적이였고 이 영화를 보고 나서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천문학자로 꿈이 바뀌어 버릴 정도였으니 말이다.
중학교 3학년에 들어와서 그 영화의 정보와 될수있으면 감동을 다시 느낄수있기를 기도하며 인터넷검색을 몇번하다 우연히 영화 `콘텍트`는 칼 세이건의 `콘텍트`라는 소설을 원작으로 각색한 영화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영화로는 다시 볼수없었지만, 소설이있다는 사실에 나는 서점으로가 당장 이책을 샀다, ‘콘텍트‘ 이책을 구하기는 그리 쉽지않았다.

몇군데의 서점을 돌아다니다가 우리집에서 세 정거장 정도로 멀리있는 서점에서 ‘콘택트’ 이책을 구입할수있게되었다.

이 소설은 공상 과학 소설로 우리에게 직녀성으로 알려진 베가성에서 사는 외계인과의 만남을 주제로 한다.
또한 이 소설은 저자의 많은 친구들의 도움과 조언으로 만들어 졌는데, 과학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모두 아는 프랭크 드레이크, 펄 드루얀, 레스터 그린스펀, 스튜어드 샤피로등이 도와주었다고한다.
특히 이 소설에서 나온 은하간 이동 체계를 설명하기 위해 킨 토온 이라는 사람은 오십여줄에 달하는 긴 계산을 해주기도 했다니, 정말 대단한 친구들을 둔것 같아 지은이가 부러웠고, 또 나도 그런 대단한 친구들을 두고싶었다.

이 소설의 주인공은 여자로 이름은 엘리 애로웨이다.
그녀는 어렸을때부터 호기심이 많았다.
어느날은 선생님께서 원주율(파이)를 대략 22/7, 또는 3.1416이며 무한히 계속된다고 말하였다.
엘리는 그 해 첫번째 질문을 하였다.
"소수가 끝없이 계속된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나요 "

"실제로 끝없이 계속되기 때문이지"라고 그녀의 질문에 선생님은 말한다.
엘리는 다시 선생님이 그걸 어떻게 아는지 물어보자 선생님은 "그건 바보같은 질문이야. 넌 모두의 소중한 수업 시간을 낭비하고 있구나"라고 한다.
그떄까지 바보 같다는 말을 한번도 들어본적 없는 엘리는 울음을 터뜨리고 교실을 뛰쳐 나오는데, 이 장면이 가장 기억에 남은것 같다.
그리고 그 일이 있은 다음날, 엘리는거의 하루 종일 원주율에 관한 책만을 읽는다.
나의 장래희망이 중고등학교 교사인데, 비록 완벽한 답을 해주지는 못해도 이렇게 책임감 없이 말한다는것이 화가 났다.

이 소설은 총 상.하권으로 나누어져 있는데, 상권은 외계인과 접촉 직전까지이고 하권은 그 후라고 해야 할것 같다.
비록 내용중 어려운 말들이 너무 많아 다 알아 ..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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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텍트를 읽고 콘택트_hwp_01_.gif콘텍트를 읽고 콘택트_hwp_02_.gif

제목 : 콘텍트를 읽고 콘택트 (첨부#1)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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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 : 콘텍트를읽고콘택트,콘텍트,읽고,콘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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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옛그림 우리의옛그림 -독서감상문





우리의옛그림 우리의옛그림

-뜻으로 풀어본 우리의 옛 그림-

최근에 친구와 싸운적이 있다.
서로 자라온 환경 때문에 생긴 다른 생각의 관점 때문인지는 몰라도, 마음이 잘 맞는다고 생각했던 친구와 말이 통하지 않으니 너무 답답했다.
무엇인가로 마음을 가라앉히고 싸웠던 일에 대해서 생각해 보려고 하는데 왠지 그림을 보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꼭 그림을 보는 것으로 기분을 풀어야 하지는 않았지만 이상하게 마음이 끌렸다.
생각 같아서는 내가 그림을 그리고 싶었지만, 그림을 그려서 내 기분을 표현하고 내가 어떤 상태인가를 알아보고 싶었지만 시간적으로 그림을 그리기에는 부족했다.

동양화와 서양화를 대충 보았는데 이정의 ‘풍죽도’라는 그림이 눈에 들어왔다.
뭐라고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그 그림을 통해 이정이라는 사람의 기품 같은 것을 얼핏 느꼈다고나 할까, 하여간에 그 그림이 마음에 들었다.
보통 사군자에서 대나무를 보면 선비의 꿋꿋한 정신, 근엄한 기품 같은 것을 볼 수 있었는데 이정의 풍죽도에서는 강인함 속에 숨겨진 부드러움 같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선비의 기개를 느끼게 하는 단정함과 정숙함‘. 책을 읽기 전에는 무엇이라 딱히 표현을 하기 힘들었으나 이 글귀를 읽으니 내가 느낀 감상과 비슷한 느낌을 화자도 받았을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나는 철학 분야에 관심이 있다.
철학이 과학을 좋아하는 나에게 어울리는 것인지, 어울리지 않는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나만의 정신적인 세계를 찾는 것을 좋아한다.
그 때문인지 나를 이끌었던 풍죽도의 매력을, 그림을 쳐다보면 볼수록, 생각하면 생각할수록 색다른 매력이 있었다.
처음에는 시원하게 뻗어나가는 대나무의 가지와 잎사귀가 그 모양 자체로서 나로 하여금 흥미를 느끼게 하였으나, 나중에는 근엄함과 자상함을 동시에 갖춘 이정이라는 사람으로서 나에게 다가오는 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

선비들이 대나무를 즐겨 소재로 삼아 그리는 데에는 대나무가 지니고 있는 상징적인 의미가 크게 작용한다고 한다.
대나무는 다른 식물들과는 달리 사계절..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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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옛그림 우리의옛그림_hwp_01_.gif

제목 : 우리의옛그림 우리의옛그림 -독서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우리의옛그림 우리의옛그림
파일이름 : 우리의옛그림 우리의옛그림.hwp
키워드 : 우리의옛그림우리의옛그림,우리의옛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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