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독서록
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
어느날 헬렌켈러를 읽었다.
잠에서 깨어나 책장을 보니 헬렌켈러가 있는것이였다.
왠지모르게 끌려서 읽었다.
내가 상상했던 위인과는 달리 너무 어렵게 살아서 눈시울이 붉어질정도였다.
어려서부터 아프고 눈도 안보이고 듣지도 못하고 말하지도 못하는 삼중 장애를 갖고 태어난
헬렌켈러가 너무 불쌍하고 안타깝게 느껴졌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훌륭한 사람이 되서 너무나도
기뻤고 한편으로는 너무 부러웠다.
신체가 말짱한 나는 헬렌켈러의 반도 못따라가는데……
헬렌켈러가 너무 부럽게 느껴졌고, 아마 이세상에 여전히 살아있으면 모든 장애인들에게 새 빛을 던져준셈이다.
마음씨도 착하고, 또한 헬렌켈러 부모님도 대단하다고 느꼈다.
내가 헬렌켈러같은 아이를 낳으면
아마 버리거나 입양. 또는 그대로 놔두었을것이다.
부모님들은 그렇게 안하고 헬렌켈러가 나쁜길에 빠지지 않도록 이것저것 신경을
써주고, 설리번선생님에게 헬렌켈러 교육을 부탁하고…… 설리번선생님 역시 대단하였다.
어렸을적 장애가 있었던 선생님도
극복하고 헬렌켈러를 지도해주셔서 참 놀라웠다.
그리고 헬렌켈러의 손발이 되어주셔서 너무 기뻤다.
헬렌켈러를 그냥 두면
아마 암담한 현실에 빠졌을지도 모른다.
설리번선생님은 대단한 인내심을 갖고 헬렌켈러를 지도해주셨다.
그정도 인내심이라면
정말 세계에서 가장 인내심이 많은사람일지도 모른다.
삼중장애를 갖고태어난 헬렌켈러가, 글을 배우는거란 쉽지않고 뭐를 하기란 쉽지않았을텐데 모든걸 꾹참고 하는 헬렌켈러역시
너무 대단하였다.
그 책을읽고나서 나는 헬렌켈러가 내가 가장존경하는 인물이 되었다.
나도 헬렌켈러처럼 훌륭한사람이 될수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졌다.
할수있을것이다.
헬렌켈러는 정말 자비로운 성녀이다.
얼마나 답답하였을까, 그 장애를 갖고 태어나서 사회생활을
한것이… 정말 대단하다 라는 말밖에 안나오고 읽으면서 와- 하는 감탄사밖에 나올수가 없었다.
나도 예전에 장애를 가진 아이를 본적이있었다.
들을수가없는 아이라서 맨날 놀려대고 무시했는데 헬렌켈러를 읽고나니까 그 아이에게
너무 미안해졌다.
그 아이도 착했는데… 단지 우리와 다르다는 이유하나만으로 내가 그렇게 놀려댄 애는 얼마나 상처를 받았을까
하는 생각때문에 내내 마음이 안좋았다.
마찮가지로 우리 사회에도 여전히 이런 안좋은 시각들로 장애인을 바라보는사람이 많다.
이런
사람들에.. -독서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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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독서록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파일이름 : 헬렌켈러를 읽고 헬렌켈러를 읽고- 2 .hwp
키워드 : 헬렌켈러를읽고헬렌켈러를읽고,헬렌켈러,읽고,헬렌켈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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