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 중학생자료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 중학생자료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

나는 이 책을 국어 선생님의 소개로 읽게 된 것 같다.

소개해주신 하나의 글귀 때문이었다.

바로 이 글귀는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내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요 ”라는 글귀이다.
처음 이 글귀를 듣는 순간 나는 책의 내용이 궁금했고, 죽음의 의미가 무엇인지 궁금했다.
그래서 이 책을 읽게 되었다.

책 속에서 이 글귀를 써내려간 주인공은 재준이다.

재준이는 평소 죽음에 관심이 많고 일상생활에 불만이 많은 학생이다.

재준이의 집이 엄격하고 공부만 시키는 그런 집안이기 때문이다.

그에게는 둘도 없는 친구 유미가 항상 옆에 있었다.

유미는 집 분위기가 자유로워서 재준이가 부러워하기도 한다.

둘은 서로 좋아한다거나 그런 것은 절대 아니다.
둘은 짝사랑을 하고 있다.

재준이는 정소희라는 아이를 좋아하고 유미는 위정하라는 아이를 좋아한다.

그 둘은 다가올 크리스마스를 커플이 되어 보내고 싶었다.
그래서 사랑고백을 해보지만 차이게 된다.
결국 둘은 크리스마스를 같이 보내게 된다.

춘천에 간 그들은 불꽃놀이도 하며 재미있는 추억을 만들며 놀았다.

그리고 돌아오는 기차에서는 서로 선물을 교환한다.
재준이는 유미에게 속옷을 사주고 유미는 재준이에게 파란 일기장을 선물한다.

선물은 서로 마음에 들지 않아 한다.

시간이 많이 흘렀다.
유미도 평소에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기 때문에 죽음에 대한 노래를 짓게 되었다.
유미는 재준이에게 알려주고 싶어 밤늦게 문자를 보내게 된다.

다음 날, 유미는 충격적인 소실을 듣게 된다.
재준이가 죽었다는 소식이었다.

유미는 상심한 채로 긴 나날들을 보내게 된다.

그로부터 몇 달 뒤 재준이 어머니로부터 연락을 받았고 파란 일기장을 건네받게 된다.
유미가 선물해준 그 파란 일기장이다.

일기장을 열었을 때 첫 장에 의미심장한 글귀 때문에 일기를 읽지 못했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서는 일기를 읽게 된다.
재준이가 오토바이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일기를 읽어보니 정소희 때문이었다.

정소희가 오토바이 타는 남자가 멋있다고 했던 모양이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일기는 끊겨 있었다.

유미는 한심해하며, 그리고 그를 보고 싶어 하며 그렇게 빗소리와 함께 그를 보내주었다.
그와 작별인사를 했다.

나도 그가 한심하게만 보인다.
좋아하는 사람에게 잘 보이고 싶었겠지만 늦은 밤 위험을 무릅쓰며 꼭 그렇게까지 해야만 했나 하고 생각해본다.



죽음에 대해 이야기해 보자면, 나도 죽음에 대해 관심이 많다.

‘죽으면 얼마나 아플까 ’, ‘죽으면 어디로 갈까 ’와 같이 죽음에 대해 궁금한 것이 많다.
정말로 죽고 싶어서 고민해본 적도 있었다.

죽음의 의미는 사람마다 다를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답은 없다고 생각한다.

‘재준이의 죽음의 의미는 무엇일까 ’

재준이의 죽음의 의미는 소중한 사람들을 못 본다는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재준이는 죽게 됨으로써 좋아하던 소희도 볼 수 없으며, 항상 곁에 있어주던..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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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어느날내가죽었습니다 중학생자료 어느 날 내가 죽었습니다 -독후감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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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과학탐구 : 효과적인 표백방법 조사 (파일첨부1)





효과적인표백조사 , 걸래 걸레 세재 세제

더러운 걸레를 깨끗하개 만드는 효과적인 방법 조사



1. 탐구하게 된 동기

집에 있는 더러운 걸레를 본후 조금더 깨끗하게 만들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되어 이 탐구를 해보게 되었다.

2. 탐구를 통하여 알아보고 싶은 점

걸레를 빨거나 삻을 때의 여러 가지 방법 중 어떤 방법이 가장 걸레를 깨끗하개 하는가 알아보고 싶다.

3. 탐구실행 방법

*절차:

1) 인터넷 등으로 걸레 표백에 효과적인 여러 가지 방법들을 찾아본다.

2) 걸레를 빨 때는 어떤 세제를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인지 실험해 본다.

3) 걸레를 삶을 때는 어떤 방법으로 삶는 것이 효과적인지 실험해 본다.

4. 탐구 내용

1) 걸레 세탁에 효과적인 방법,

방 법

표백 효과

순 위

세탁 비누

제일 깨끗이 빨렸다.
먼지와 찌든 때가 다 지워지고 얼룩 하나 없이 깨끗하다.

1위

재활용 비누

역시 먼지와 찌든 때, 얼룩은 다 지워졌으나 세탁 비누만큼 하얗지는 않다.

2위

가루 비누

많이 깨끗해졌으나 검은 얼룩이 몇 개 남아있음.

3위

강력 세탁제

반 정도가 얼룩이 남아있다.
제일 효과가 없음.

4위

2) 걸레를 삶을 때의 효과적인 방법

방 법

표백 효과

순 위

계란껍질+비눗물 에 삶기

제일 깨끗하다.
비누로도 잘 안 지워지는 찌든 때도 다 빠지고 희게 됨.

1위

세제+표백제

에 삶기

계란껍질로 삶은 것과 효과는 비슷하나 표백제를 많이 넣어야만 효과가 있다.

2위

비눗물에

삶기

삶기 전보다는 깨끗해졌지만 그렇게 희지는 않다.
찌든 때도 조금 남아있다.

3위

비눗물+귤껍질에

삶기

표백 효과가 있기는 하지만 때가 남.. (파일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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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중학생 과학탐구 : 효과적인 표백방법 조사 (파일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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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를 읽고 걸리버 여행기= -방학숙제





걸리버 여행기를 읽고 걸리버 여행기=

걸리버 여행기. 어렸을 때 만화로는 많이 보았지만, 제대로 읽었던 적은 한번도 없었던 것 같다.
책을 읽기 전, 걸리버 여행기에 대해 떠오르는 것은 계란을 뾰족한 부분으로 깨뜨려먹을 것인지, 둥근 부부으로 깨뜨려 먹을 것인지에 대해 굉장히 유치하게 싸우는 난쟁이들의 모습밖에는 없었다.
솔직히 나는 걸리버가 ‘작은 사람들의 나라’말고도 ‘거인의 나라’, 하늘을 나는 섬의 나라, 말들의 나라라는 곳을 여행했다는 사실을 지금 처음 알았다.
동화로만 알고 있었던 걸리버 여행기가, 영국 최고의 풍자 문학이라는 평을 받고 있으며 또한 내용이신성모독이라 하여 한동안 금서가 되었었다는 사실도 새로 안 사실이다.

그때문인지는 몰라도, 내가 가장 재미있게 읽은 것은 하늘을 나는 섬나라와 말들의 나라에 대해 말하고 있는 3,4부였다.

3부에서 그가 도착한 곳은 ‘하늘을 나는 섬나라 라퓨타’인데, 그는 그곳에서 그곳의 총독이 불러주는 옛날에 훌륭한 업적을 세웠던 인물의 유령들을 만나게 된다.
그 만남에서, 걸리버는 발견된 역사로는 전혀 알아낼 수 없었던 옛사회의 추악한 많은 부분을 본다.
유명한 가문의 파렴치한 행위들, 매국노에게 명예를, 공신들에게 핍박을 준 역사의 진실. 많은 부분을 공감할 수 있었다.
이긴 자가 정당한 사람이 되는 옛 역사의 기록물을 난 좀처럼 신뢰할 수 없었다.
이성계가 반란에 성공하지 않았으면 ,그는 조선의 태조왕이 아니라 고려의 반역자로 기록되었을 것이다.

학문과 철학, 예술적 재능이 뛰어나다고 하는 그곳 사람들이 연구하는 것은 참으로 어이가 없었다.
오이에서 태양광선을 추출해 내는 계획, 얼음에 열을 가하여 화약으로 만드는 일, 대리석을 부드럽게 하여 베개와 바늘꽂이로 만드는 일등은 일상생활에 아무런 활용가치가 없는 것인데도, 그들은 그것을 위해 많은 시간을 허비하고 있었다.

4부에서는 말들의 나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다.
이성이 완벽하게 지배하며, 거짓말이 없는 그들 휴이넘의 사회와 탐욕적이고 게으르고 경멸스러운 , 인간과 닮은 야후라는 동물에 대해 비교하니, 걸리버는 자신이 야후와 닮은 인간이라는 사실이 정말 못마땅했나 보다.
굉장히 신랄하게 영국의 사회에 대해 말하고 있었다.
전반적으로도 그가 말하고 있긴 하지만, 4부에서 그는 정말 영국을 비판하는데 거의 전면을 할애하고 있었다.

나도 인간을 그리 좋아하지 않기는 하지만, 그는 너무 과장해서 말하고 있다는 생각을 하지 않을 수 없었다.
이 책의 작가 ‘조나단 스위프트’가 살고 있던 사회는 정말로 그가 묘사하고 있는 대로 부패한 사회였지만 지금은.. -방학숙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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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리버 여행기를 읽고 걸리버 여행기=_hwp_01_.gi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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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영혼이따뜻78 -독후감쓰기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내영혼이따뜻78

인간, 그 순수성의 상실에 대해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 을 읽고-

순수함과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 이 두 개의 단어가 포리스트 카터의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나서 내 머릿속을 가득 메우고 있었던 단어들이다.
나는 이 책을 중학교 음악선생님으로부터 선물로 받게 되었는데, 읽는 내내 내용이 참 깊고 감동적이라는 생각을 했다.
두껍지 않은 책이었지만 그 책 속에는 어떠한 책보다도 깊고 큰 의미가 들어 있었다.
나는 이 글에서 나를 몇 번이나 울게 만든 이 책에 대해서 이야기하고자 한다.

이 책의 줄거리는 매우 간단하고 소박하다.
“작은 나무”라는 어린 아이가 있는데, 이 아이는 인디언 혼혈아이다.
이 아이의 부모님이 돌아가셔서 아이는 체로키 인디언인 조부모님 밑에서 자라게 된다.
이 이야기는 실제 저자의 이야기와 같은데, 저자 역시 체로키 인디언 조부모 밑에서 자랐으며 저자의 인디언 이름이 바로 “작은 나무”이다.
작은 나무는 처음에는 인디언의 문화와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나 차츰 진정한 인디언이 되어 가기 시작한다.
지혜로운 할아버지와 할머니는 작은 나무에게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에 대해서 가르치고 작은 나무 역시 자연을 사랑하게 된다.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의 직업인 위스키 제조업을 도우며 조금씩 조금씩 성장하기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수많은 군상의 모습을 본다.
자신이 산 위에서 하던 생활과는 너무나도 다른 모습들이 그의 눈에 들어온다.
돈과 권력에 찌들어 양심을 버리는 사람들의 모습들이 너무나도 자주 발견된다.
그러던 어느날, 작은 나무는 미국 정부에 의해 고아원으로 가게 되고 이 고아원에서 몇몇 추악한 인간들의 모습을 보고 실망한다.
작은 나무는 할아버지에 의해 다시 산으로 돌아오고, 얼마 지나지 않아 할아버지와 할머니가 돌아가신 뒤 작은 나무는 마침내 인디언 보호 구역, 즉 미국이 인디언을 위해 마련해 준 최후의 조그마한 땅덩어리로 가게 된다.

이 책의 내용은 언뜻 보면 어떤 소년이 자라는 모습을 그린 것에 불과할지도 모른다.
그도 그럴 것이, 이 책의 원제는 “The education of little tree", 즉 “작은 나무의 교육” 이다.
그러나, 이 소년이 살아가는 과정에서 우리는 인간이라는 존재에 대해서 심각하게 생각해 볼 수 있다.
인간의 기본은 순수함이다.
나는 순수를 자연에 가장 가까운 모습이라고 정의하고 싶다.
인디언들은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그들은 백인들이 아메리카 대륙에 이주하기 훨씬 전부터 그곳에 살아왔다.
그들은 땅을 사랑하고, 바람을 사랑하고, 나무를 사랑하고, 살아 움직이고 뿌리 내린 모든 것을 아끼고 가꿀 줄 아는 사람들이었다.
인디언의 문화는 한 마디로 순수의 문화이다.
그러나, 이주해 온 백인들의 문화는 어떠한가 생명이나 자연에게 한 점 아낌 없이 깃발을 꽂으면 자기 땅이요 동물들은 한낱 먹을거리에 지나지 않았다.
이유없이 동물들을 학살하고, 원주민들을 몰아냈다.
그들은 도대체 무엇 때문에 그런 일을 한 것이며, 무엇이 그들을 그렇게 비인간적 행동을 하게 만들었던 것일까

나는 이 이유를 문명에 두고 싶다.
문명이란 과연 무엇인가 나는 문명이란 결국 인간이 발전해 오면서 순수를 잃고 자연으로부터 멀어져 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수많은 사람들은 문명이 인류가 정신적으로 발전해 나가며 좀 더 편안하고 인간다운 삶은 영위해 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이것은 잘못된 생각이다.
인간다운 삶의 정의가 무엇이든 자연을 배려하지 않는 삶은 결코 인간다운 삶일 수 없다.
문명이 인류의 생활의 편의성에 대해 큰 기여를 한 것은 사실이지만 이 기여는 더 큰 손실을 불러일으키는데, 이것은 바로 순수의 상실과 자연의 파괴이다.
순수는 곧 자연이요, 자연은 곧 순수이다.
인간은 자연으로부터 나온 것이고, 자연으로부터 갓 나온 바로 그 상태의 인간이 바로 가장 순수한 인간, 즉 가장 인간다운 인간인 것이다.
우리가 나온 곳도 자연이고 우리가 돌아갈 곳도 자연이거늘 문명은 한순간의 편의를 위해서 자연을 파괴하고 있다.
인간은 발전하면 발전할수록 원래의 순수함과 자연에 대한 사랑을 잃어가고 있다.

책 곳곳에는 “진보했다는” 백인들의 타락한 모습들이 나오는데, 예를 들자면 돈이 없어서 딸이 선물을 받으면 물욕이 생길까봐 어떤 선물도 받지 못하게 하는 아버지나 돈 몇 푼 때문에 아이들을 고아원으로 데려가서 입양시키려는 사람들, 성실한 사람들이 일구어 놓은 조그마한 땅을 무력으로 빼앗아버리는 사람들 등 우리 문명의 추악한 모습들이 나타난다.
나는 이것이 문명, 더 구체적으로 문명이 파생시킨 잘못된 가치관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문명이 파생시킨 가치관이란 무엇인가 그것은 인간의 탐욕을 채워줄 수 있는 가치들, 즉 남의 위에 군림하고자 하는 욕구나 물질에 대한 욕구, 그리고 존경받고 싶은 욕구 등을 채워줄 수 있는 권력, 돈, 명예 등이 될 것이다.
결국 우리 사회의 모든 부조리나 잘못된 점들은 이러한 잘못된 가치관의 추구에서부터 비롯되었다고 할 수 있다.
자연에 대해서는 아무런 배려도 하지 않은 채 잘못된 가치관만을 추구하는 사회는 결국 무너져갈 뿐이다.
밑바탕에 깔려있는 자연이 무너지면 결국 위에 쌓았던 마천루 역시 무너지는 것이다.
인간의 견고한 밑바탕은 바로 순수성이다.
순수성 없이, 자연에 대한 사랑 없이 문명을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말 그대로 모래 위에 지은 건물에 불과하다.
인간의 모든 문명은 자연을 바탕으로 발전했으므로 불구하고 인간의 문명이 자연을 망각한다는 사실은 인간의 문명에 의한 타락을 매우 단적으로 보여준다.

이러한 타락한 모습에 반해서 인디언들의 모습은 너무나도 순수하다.
내가 위에서 정의한 것이 진정한 순수함이라면 인디언들의 삶은 순수 그 자체일 것이다.
인디언들의 순수함은 그들의 삶과 생활 철학에서 찾아볼 수 있다.
인디언들은 땅을 숭상한다.
그들은 땅은 “어머니-땅”, 즉 “Mother Earth"라고 부르며 만물의 어머니라고 여긴다.
그도 그럴 것이, 땅은 하늘과 바다를 품으며 살아 있는 모든 것과 죽은 모든 것을 감싸안아주는 포근한 어머니인 것이다.
인디언들은 이 어머니와 최대한 가까워지기 위해서 신발도 얇은 가죽신인 모카신을 신는다.
그들은 자연과 더불어 사는 법을 안다.. -독후감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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