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리더십 히딩크 리더십 -독서감상문





히딩크 리더십 히딩크 리더십

`히딩크 리더십`을 읽고

무리를 이루고 살아가는 사회에서는 리더가 있기 마련이다.
맹수의 왕인 사자를 보아도 그들 사이에는 서열이 정해져 가장 강한자가 무리의 리더가 되어 먹이사냥이나 이동을 주도하듯이, 인간과 인간이 모여서 만들어낸 집단에서도 그 리더가 있어 집단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친다.
현대사회에서 인간은 수많은 집단을 형성한다.
작게는 가정, 친척, 친구에서 크게는 학교, 기업, 각종사회단체, 그리고 국가에 이르기까지 인위적이든 그렇지 않든 인간은 수많은 집단에 귀속된다.
급속히 변화하고 있는 현대사회에서는 살아남지 못하면 도태되는 동물세계에서나 존재할법한 생존법칙이 만연되고 있다.
우리나라 또한 IMF기간동안 얼마나 많은 실직자가 생겼으며 그 실직자 중 얼마나 많은 사람이 부랑자가 되고 또 심지어 죽었는가! 그리고 기업 또한 얼마나 많이 합병 흡수되거나 도산되었는가!(부실기업이라 해도 그 또한 기업의 경쟁력이 아닌가.) 이 생존법칙이 팽배해진 세상 속에서 살아 남기 위해서는 경쟁력을 기르지 않으면 안 된다.
현대사회에서도 또한 경쟁력 있는 자를 원한다.
우리는 어느 한 사람이 다른 사람들과의 비교에서 우위에 있을 때 `경쟁력 있다`라고 하며 이는 집단 관계에서도 마찬가지이다.
사람의 경쟁력은 좁은 의미로 풀이하자면 그 사람의 능력이라 할 수 있겠으나 경쟁력을 다른 사람과의 비교한다는 의미에서 해석하자면 능력을 포함한 그 사람의 모든 조건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학력,지식수준,인격,가정환경,태도,통솔력 등등 사람을 평가하는 척도로 부적합한 것도 있을 수 있으나, 이러한 여러 가지 잣대 중 현대사회에서 중요시하고 있는 것 중 하나가 바로 통솔력(Leadership)이다.
통솔력 즉 리더십이란 쉽게 말해 `어느 한 집단을 리더로서 관리하는 힘`이다.
어느 집단에서든 비교우위에 서게되면 서열상 우위에 서게되고 그 마지막 종착점이 집단의 장(長), 다시 말해 리더일 것이다.
리더는 꼭 큰 집단의 우두머리가 아니라도 작게는 가정의 가장, 어느 한 프로젝트의 장, 부서의 장에서부터 크게는 각종 단체의 장, 기업의 사장, 회장 등 사람이 살아가면서 만들어낸 모든 곳에서 존재한다.
그래서 사회구성원이면 누구나 한번쯤 리더의 역할을 하게 되며 이 리더는 앞서 말한바와 같이 생존법칙이 만연한 사회에서 집단의 생존의 향방에 큰 영향을 미치므로 리더십을 필요로 한다.
다시 말하자면 리더십은 경쟁력을 향상시키는 한 방안으로서 개인뿐만 아니라 집단에서도 중요하며 필요한 요소이다.
그러므로 우리는 리더십의 연구와 이해 그리고 습득을 통해 개인의 경쟁력을 높이는 동시에 자신이 포함된 집단의 경쟁력 향상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그러면 이 리더십은 어떻게 형성하고 향상시킬 수 있을까 나는 그 방안으로서 성공한 인물의 사례를 연구하기로 하였다.
각종 우려의 목소리로 시작한 한 일 월드컵은 우리나라 국민의 역동적인 힘과 한국대표팀의 4강 신화창조로 전례가 없는 성공적인 대회로 평가되고 있다.
국민이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돕고 또한 홈팀의 이점이 작용하기도 했을 수 있으나, 우리나라 대표팀의 축구는 전의 축구와는 사뭇 다른 면모를 보이며 강호팀을 상대로 선전을 보이며 준결승이라는 고지까지 이르렀다.
한국축구는 불과 몇 해전만 해도 국제대회에 나서면 변변치 못한 성적을 보였으며, 축구의 변방이라 불릴 만큼 세계축구와는 거리가 멀었다.
그러나 월드컵을 성공적으로 치르고, FIFA랭킹 24위로 한걸음에 도약하며 세계축구계에 떳떳하게 명함을 내밀었다.
이런 한국축구 대표팀의 선전 뒤에는 명장 거스 히딩크가 있었다.
대표팀의 4강 신화창조로 월드컵 기간 중 국민적 영웅으로까지 칭송된 이방인 거스 히딩크는 자연히 각계 각층의 관심에 초점이 되었고, 그을 관찰, 분석하기에까지 이르렀다.
언론은 연신 히딩크의 일거수일투족을 보도하였고, 특별기획 프로그램까지 편성 반영하였고, 경제인은 히딩크 감독의 카리스마를 경영에 접목시키고자 하였으며 정치인 또한 히딩크 신드롬을 선거전에 이용하기도 했다.
심지어 우리나라 국민으로 귀화시켜 차기 대통령으로 추태하자는 네티즌 의견도 몇몇 있었다.
이모든 현상의 산물로 히딩크을 배우자는 몇 권의 책이 나왔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것은 히딩크가 보여준 리더십이다.
나는 여기서 `히딩크 리더십(리더십 경제연구소 : 이인석 지음)`을 읽고 리더십에 관해 느낀 바를 나름대로 정리해보고자 한다.
도자기를 빚는 스승에게 그 비법을 전수받고자 하는 제자는 수해를 거쳐 장작 패는 일과 갖가지 허드렛일 등을 하며 도공으로서의 자질을 기르며 수양을 한다.
장인은 제자에게 첫째로 마음가짐을 중시하고 다음으로 비법을 가르쳐 줄 것이다.
한 리더의 통솔력을 본받고자함은 곧 장인에게서 그 비법을 전수받는 것과 같은 이치이다.
우선 성공한 리더의 마음가짐을 이해하고 배우고 본받은 후 그 사람이 리더로서 보여준 기술을 본받아야 할 것이다.
따라서 나는 책의 서술방식과는 달리 리더십을 성공한 리더 즉, 히딩크의 마음가짐과 그가 리더로서 보여준 기술로 나누어 정리해 보겠다.

먼저 히딩크 감독의 마음가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다.
마음가짐이란 `마음의 자세`를 뜻한다.
이는 모든 일과 대상에 대해 이해하고 대처하는 자세를 말한다.

히딩크 감독은 세상에서 둘째가라면 서러울 정도로 일에 있어서 원칙주의자이며 또한 규율주의자이다.
"경기의 흐름을 컨트롤하고, 경기를 최대한 지배하며, 어떻게 창조적인 게임 메이킹을 할 것인가 생각한다" 이는 감독이 무수한 팀을 맞으면서도 변하지 않는 원칙이며 철칙이고, 복장의 통일이라든가, 식사시간을 지킬 것, 휴대폰 소음 금지, 미팅 참관 제한 그리고 전지훈련시 숙소에 대한 제한 등 여러 가지 자체적인 규율을 만들어 시행 적용하고 있다.
경기를 컨트롤하고 지배하고 또 메이킹을 한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이기는 게임을 하기 위한 가장 단순한 진리일 것 같지만 감독은 이를 절대의 원칙으로 삼고 지키고 있으며, 이 원칙에 입각해 각종 기술과 전술을 적용하고 있다.
규율과 규칙은 지켜질 때 비로소 그 역할을 다했다고 할 수 있다.
히딩크 감독이 세운 규율과 원칙인 복장의 통일이라든가 각가지 금지, 제한 사항은 일체감 조성, 훈련과 운동의 집중력 향상, 조직력의 극대화 등의 이유가 있는 사항들이니 팀내의 선수들은 대부분이 순순히 응했고 더구나 훈련과정에서 구보 배제, 개인면담 배제, 사생활 간섭 배제 등을 통해 선수들에게 훈련시간 이외의 시간을 자유시간으로 주어 규율과 자유를 적절히 조화시켜 효율적으로 팀을 운영하였다.

히딩크 감독은 열정적이고 도전적이다.
우리나라 감독을 맡은 이래 히딩크 감독은 선수들과 같이 뜀박질하며, 선수들과 호흡을 같이 했다.
1월의 영하의 날에 울산의 전지훈련장에서 기자의 "춥지 않냐"는 물음에 "괜찮아요. 축구을 좋아하거든요"라는 말로 대신한 그의 축구에 대한 열정은 쉽게 짐작되리라 생각된다.
히딩크 감독은 취임 후 대한축구협회에 강대국과의 경기를 계획해달라 요청했다.
협회관계자들은 이상하게 생각했지만 히딩크의 생각에 동의하고 곧 경기를 준비했다.
히딩크는 이기는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다.
그리고 강호팀과의 경기에서 이기는 것을 더더욱 좋아한다고 했다.
"강호팀과 경기에서 지면 어떻하나" 지금까지 큰 대회에 앞서 승패을 중시하던 우리의 사고방식을 한번에 날려버렸다.
이기든 지든 강팀과의 게임은 우리에게 약이 된다는 것이다.
이처럼 히딩크는 도전정신이 투철하다.
그러고 보면 그가 축구의 불모지 한국 대표팀의 감독을 수락한 것도 하나의 도전이고 모험일 것이다.
그러나 그의 한국행은 …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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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루몽 玉樓夢 옥루몽 (첨부#1)





옥루몽 玉樓夢 옥루몽



책속의 ‘여인천하’

제목 : 옥루몽(玉樓夢)

저자 : 남영로(1770-1858) ( 미상)

고전소설이라 하면 문득 ‘홍길동전’ ‘춘향전’ 혹은 ‘구운몽’ 이 생각나서 서점을 찾아보니 너무 흔한 내용인 듯 싶었다.
그런 소설들의 독후감을 쓰려면 굳이 읽지 않아도 될 듯한 책들이었다.
그러다가 어디선가 들어본듯한 (수업시간에 들었나 ) ‘옥루몽’ 이라는 제목이 눈에 들어왔다.
책을 쭉 넘겨보니 좀 따분할 것 같다는 생각이 스쳤다.
방대한 대하소설임을 눈치챌수 있었다.
누구나 그렇듯이 책의 앞부분과 뒤부분의 설명들을 대충 읽어보았다.
그리고는 계산대로 갔다.
무엇때문인지 옥루몽의 대략적인 줄거리들이 재미있게 느껴졌기 때문이다.
또 다른 소설과는 다르게 전쟁과 여자들의 내용이 있기 때문이다.
보통 ‘무협’ 하면 남자들의 예기고 ‘애정’ 하면 여자들의 예기지만 이 소설은 내가 좋아하는 두가지를 모두 섞어놓은 듯 하였기 때문에 방대한 량 이었지만 참 재미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선택하게 되었다.

예상대로 책은 긴장감이 도는 전장 이야기와 사랑이 넘치는 여인들의 예기로 가득찼다.
책의 전반부는 삼국지의 냄새를 풍기지만 삼국지에는 없는 여인들이 등장하여 전혀 새로운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여러 선녀들이 죄를지어 신불의 법력으로 인간계로 내려와, 문창성은 양창곡으로, 제방옥녀는 윤소저, 천요성은 황소저, 홍란성은 강남홍, 제천선녀는 벽성선, 도화성은 일지련으로 태어난다.
그리하여 양창곡을 중심으로 그의 정실 윤부인 황부인, 또 부실 강남홍 벽성선 일지련 등 다섯 여인이 한 집에 모여 화합한다는 내용이다.
지금은 책을 다 읽었지만 한줄 한줄 읽어 내려갈 때 마다 책장 곳곳에 나타나는 탁월한 서사적 구조와 등장인물들의 개성, 반전의 미학, 탄탄한 스토리등 정말 찬사를 아낄수가 없었다.

천상의 백옥루에서 인간세상을 동경하던 문창성은 옥녀, 제천선녀, 천요성, 홍난성, 도화성 등의 선녀와 함께 적강하게 된다.
문창성은 곧 양씨집안에 태어나 이름을 창곡이라 하였다.
그는 타고난 영특함과 탁월한 성품 등으로 어린 나이에 과거에 합격하고 남방의 반란을 진압하여 천자의 총애를 독차지하게 된다.
그는 한림학사, 병부상서, 승상 등을 거치며 출세가도를 달리고 나중에는 30미만에 이미 연왕에 봉해지는 영광까지 누린다.
그는 함께 적강한 선녀들을 차례로 만나게 되는데 그녀들은 항주의 명기 강남홍, 강주의 명기 벽성선, 윤각로의 영애인 윤소저, 황각로의 영애인 황소저, 축융왕의 공주인 일지연으로 환생하였던 것이다.
그 중에 윤소저와 황소저는 두 부인으로 나머지 여자들은 첩으로 맞이하여 양창곡은 처첩들과 함께 부귀공명을 누리고 또한 뛰어난 자식들을 낳아 가문의 영광을 이어나가게 된다.
한때 차비인 황소저가 창곡의 기첩들을 질투하여 집안에 갖가지 환란들을 불러오게 되는데 결국 황소저는 양씨 일문에서 추방되기까지 한다.
그러나 그녀는 곧 스스로의 허물을 깨달아 개과천선하여 돌아온다.
그래서 양창곡의 삶은 거칠 것이 없었다.
물론 그는 중간에 간신의 농락에 걸려 어이없이 귀양살이를 가기도 하고 또한 젊은 나이에 남방의 반란을 진압하느라 고초를 겪기도 하였으나 양창곡의 일생이 당대의 사대부라면 누구나 부러워하는 것임은 명백한 일이다.
그는 문창성의 기질을 자신의 삶에 유감없이 발휘하여 국가에는 변함없는 충성과 부모에게는 한결같은 효도를 보인다.
또한 그는 세 명의 소실과 풍류를 아낌없이 즐기면서도 스스로 조심하는 군자의 풍모를 잊지 않았다.

‘옥루몽’은 어쩌면 양창곡 이라는 인물의 일대기라고 할수도 있다.
그러나 그 이상의 당 시대적인 풍자도 볼 수 있다.
또 당대의 사대부 지식인들이 갖고 있던 입신양면의 꿈과 사회적인 위치, 그리고 세계관을 자세히 알 수 있다.
작품속에서 주인공은 주위 국가들의 반란으로 부터 자신의 나라를 지켜갔다.
그러나 이런 예기들 뿐이라면 여느 소설과 다를게 없을 것이다.
옥루몽은 단순한 위인의 일대기 수준에서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영웅소설의 위치 역시 확실하게 갖고 있다.
양창곡의 여러 반란을 진압하고 전쟁을 통해서 자신에게 닥쳐온 위험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아주 상세하게 서술되어 있을 뿐 아니라 그러한 전쟁을 통해서 수많은 영웅들의 존재가 부각되기 때문이다.
이책에서는 “주인공은 승리한다”라는 어찌 보면 단순하기까지 한 공식에서 벗어나서 승리를 얻기까지의 고난에 찬 과정이 너무나도 생생히 그려져 있기 때문에 옥루몽의 가치는 더욱 상승하는 것일지 모른다.
양창곡은 타고난 영웅의 자질로 전쟁을 수행하여 나간다고 할 수도 있겠으나 엄밀히 말해 전쟁을 수행하고 갖은 시련을 통해서 승리를 얻는 과정에서 영웅으로서의 면모를 획득했다고 하는 편이 더 합당하다고 생각된다.

또한 이책이 다른 영웅 소설과 다른점은 주인공을 중심으로 한 여인들의 등장이다.
다른 소설처럼 영웅이 여자를 위해서 싸우는 그런 방식이아니다.
이책에서의 여인들은 없어서는 안될, 어쩜 이책에 나오는 여인들중에 한명인 ‘강남홍’이 주인공일 수도 있다.
강남홍은 아름다운 자태와 고운 마음씨를 소지하면서 무예, 병법에도 뛰어나서 양창곡과 함께 전쟁을 이끌어 간다.
강남홍은 주인공의 (사실 이책의 주인공은 양창곡은 아니다.^^ 모든 등장인물이 다 주인공 같은 느낌이다.) 부수적인 주변인물의 수준에서 완전히 벗어나 있는 그러한 인물이다.
물론 이책에 나오는 모든 여인들이 그러하겠지만 그 중에서도 강남홍의 존재는 더더욱 독특하다.
그녀는 양창곡의 첫사랑이기도 하고 그와 함께 전쟁터에서 자신의 무예를 마음껏 뽐내고, 양창곡이 갖추지 못한 여러 재주를 겸비하여 양창곡을 도와준다.
양창곡도 그를 단순히 여자로 보지않고 삶을 함께 헤쳐나가는 인생의 동반.. (첨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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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 -독서감상문





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



이 책의 주인공, 소위 `문제아`라 불리는 도완득



미안하지만 지금 내가 할 말들을 시작하기 전 한 번 웃어야겠다,

왜냐하면 `도완득`이라는 이름만 들어도 이미 웃음이 나와 버리기 때문이다.

도서관에서 읽는 데 웃음을 참느라 눈물이 핑 돌 정도로 말이다.

여지까지의 지루했던 소설을 모두 다 잊어라!

내가 머리털 나고 이렇게 까지 재미있는 소설은 처음이다.

물론 처음엔 별로 읽고 싶지도 않고 그냥 내버려두던 책이었으니까.

그러나 직접 읽어보니 재미있는 것을 넘어서 너무나도 실감났다.

아니 읽어보니 가 아니라 보다보니 인 것 같다,

왜냐하면 완득이는 소설이 아니라 영화 같은 박진감으로 우리에게 다가서기

때문이다.

마치 `완득이`라는 캐릭터가 살아 움직이며 "아, 똥주 좀 죽어!"라고 외쳐대는 것처럼 보일 정도로.

더불어 웬만한 책에 나오지 않는 다는 그 비속어까지

적나라하게 쓰여 있어 더욱 나를 웃기게 했다.

물론 이동주 선생님의 애정이 그 욕으로 밖에 나오지 않는 거겠지만,사실 이 책의 주인공 `완득이`는 흔히 다른 사람들이 삐딱한 시선으로만 보면

`문제아`이다.
그러나 완득이는 어린나이에 집에 매일 혼자 남겨져있음에도 불구하고

남들이 문제아라고 해도 자기스스로를 책임지며 살고 있다.

내가 보기에는 너무나도 대견스러워보였다

하지만 반면엔‘고등학생에게는 너무나도 무거운 짐을 혼자서 버티고 있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카바레에서 춤추는 난쟁이 아버지(왜소증에 걸리신 장애인 아버지),

어머니 얼굴은 본 적도 없다.

그러나 그런 완득이를 보는 눈빛은 대부분 삐딱한 시선뿐이다.

그래도 다행이라고 생각되는 것은 완득이는 그러거나 저러거나 신경 쓰지 않는 다는 것이다 아버지에 대해 난쟁이라고 욕하는 것을 제외하면 말이다.

그렇지만 그런 완득이조차도 태클 거는 존재가 등장했다.

바로 담임선생님 `똥주` 바로 옆 건물 옥탑 방에 이사 온 담임 똥주는 부잣집 아들주제에 완득이를 수급대상자로 올려놓고 밤이 깊은 시간에도 걸핏하면 " 완득아 햇반 하나 던져라 " 하고 고래고래 소리를 질러 완득이의 무심경의 내공조차도 긁어내기 시작했다.

그래서 완득이는 팔자에도 전혀 없는 종교생활을 하기 시작했다.

"제발 똥주 좀 죽여주세요. 이번 주에 안 죽여주시면 나 또 옵니다.
거룩하시고 전능하신 하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나이다.
아멘"

오죽하면 너무나도 거리가 먼 것 같은 교회에 나가서 똥주를 죽여 달라고 기도하고 있을까 완득이를 수급대상자로 지정해 놓고 나온 수급 품을 함께 먹는 이 사람 , 정말 이런 담임이 있을까 싶다.
괴짜지만 조금은 귀여우시다.

솔직히 나도 가끔 완득이 같은 짓을 했었던 때가 있었다.

특히 4학년 때 이었는데, 선생님이 하도 무서운 선생님이고 깐깐하셔서 무엇 하나

조금 잘 못한 걸 가지고 욕하고 트집 잡고 다시 해오라고 윽박을 지르셨는데,

내가 보고서에서 고작 오타 하나 낸 걸 가지고 다시 써오라고 윽박을 지르셨다.

그 때 나도 울면서 하나님에게 선생님을 바꿔달라고 때를 썼었다.

그래도 그 선생님 덕에 완벽을 추구하는 사람이 된 것은 사실이며

감사해야할 일이라고 지금은 생각한다.

선생님이 엄하게 굴 수 록 그 것은 애정이라는 것을 나의 4학년 때 추억과 듀엣으로

이 완득이에서도 알 수 있었다.

왜냐하면 똥주는 죽지 않고, 완득이에게 새로운 세상을 하나씩 열어준다.
얼굴도 모르던 베트남사람이신 어머니를 만나게 해주고, 슬픈 얼굴을 하고 있는

다정한 외국인 노동자 핫산, 킥복싱 관장님이 보여주신 킥복싱의 멋진 세계 또한

킥복싱 세계에 빠진 완득이를 뭐라 하지 않으신 똥주의 사랑,

그리고 아버지의 완득이를 향한 깊고 깊은 사랑을 말이다.

아까 말했듯, 이렇게 까지 신경 써 주는 것을 보면 똥주는 완득이에게

내뱉는 욕들이 다 애정인 듯하다.

알고 보면 꽤 다정하고 멋진 선생님이구나! 라는 것을 마음속에서

머리로 생각하지 않아서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누군가 손을 내밀어 줄 사람이 있다면 아이들은 나쁜 길로 빠지지 않는다.
똥주가 완득이에게 보여주는 삶은 멋지고 부유하고 깔끔함이 돋보이는 것이 아니라 버려진 교회 속에 외국인 노동자들의 쉼터를 마련하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앞장서는 것이다.
또한 아버지가 보여주는 삶은 자신의 처지와 환경을 탓하는 것이 아닌 그 안에서 행복과 즐거움을 찾아 성실히 일하고 자식을 사랑하는 마음 을 온몸으로 전하는 것이다.

(담임 똥주의 등장으로 한방에 모든 것이 정리..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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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_hwp_01_.gif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_hwp_01_.gif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_hwp_01_.gif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_hwp_01_.gif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_hwp_01_.gif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_hwp_01_.gif

제목 : 발칙한 녀석 `완득이`, 내 마음을 사로잡았다 독후감 완득이 독후감 -독서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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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끝없는 도전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끝없는 도전

산악인 박영석 대장의 끝없는 도전

전에 한 책을 읽은 적이 있었다 선생님과 제자들이 힘을 보야 국토 순례식으로 경험을 한 내용의 책을 읽은 적이 있었고 이번에는 박영석이라는 사람의 도전이야기를 담은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는 살면서 수많은 일을 경험하듯 수만 가지의 도전을 하고 실패와 성공을 맛보며 살아간다 한가지 일에 매달려 될 때까지 하는 사람 한번의 실패로 포기를 하는 사람들이 존재하지만 사람이라면 힘들고 괴로운 일을 경험하고 경험할까라는 사실을 안다면 포기를 하거나 한번의 실패를 맛보았다면 다시는 경험하고 싶지 않다는 생각뿐일 것이다

포기라는 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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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은 후에 모성독후감 -보고서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은 후에 모성독후감

“내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고…“



주인공 “나”의 이름은 작은 나무. 5살의 나이에 부모님을 여읜 작은 나무는 체로키(인디언)인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따라 산 속 생활을 하게 된다.
말이 없고 무뚝뚝하다고 여겼던 할아버지와 친절하고 상냥한 할머니와의 생활은 의외로 재미있다.(야생 칠면조를 덫으로 잡기도 하고 새벽에 산 위에서 일출을 보고, 여우몰이를 하는 등). 작은 나무는 조부모와 살며 자연과 함께 인간이 살아가는 법을 배우게 된다.

할머니와 할아버지는 증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살아가는 체로키인이었다.
19C 정부군의 병사들은 부당한 방법으로 오래전부터 일구어왔던 체로키인디언들의 땅을 빼앗고 그들을 강제로 이주시킨다.
그것도 아무도 살지 않는 아주 황량한 땅으로… 계속되는 행렬속에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죽어갔고 결국 삼분의 일이 넘는 체로키 인들이 죽고 말았다.
행렬에 끌려가지 않은 인디언들은 산으로 도망을 갔고 그 와중에 “작은 나무” 와 조부모를 만나게 된 것이다.

작은 나무는 산 속에 살면서 할아버지에게 정치인들이란 얼마나 비열하고 악날한지를 듣게 되고 책읽기를 좋아하시는 할머니와 영어를 공부한다.
그리고 그들의 유일한 생계수단인 위스키 제조를 하며 작은 나무는 자신이 무엇인가를 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해 했고 , 나와들 , 숲, 동물들과 대화하는 법을 알게되었으며 죽을 고비를 넘기는 사건 속에서 사랑과 용기를 얻게 되었다.
그러나 이런 행복도 잠시 6살이 되던 해 할머니와 할아버지가 나를 기르기에 능력도 부족하고 교육도 받지 못했으며 인디언이라는 이유로 작은 나무는 반 강제로 고아원에 끌려간다.
인디언이기 때문에 교회 예배시간에 모습을 보여서는 안됐고 사생아라는 것 때문에 목사에게 매를 맞고 학대를 받는다.
그러던 어느 날 크리스마스 저녁, 산타 클로스에게 고장난 장난감을 선물받고 방으로 가던 중 꿈에 그..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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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은 후에 모성독후감 -보고서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은 후에 모성독후감
파일이름 : 내 영혼이 따뜻했던 날들을 읽은 후에 모성독후감.hwp
키워드 : 내영혼이따뜻했던날들을읽은후에모성독후감,영혼이,따뜻했던,날들,읽,후,모성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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