쉬운과학탐구주제 : 콩나물 기르기 관찰 보고서 (첨부)
콩나물기르기보고서 , 콩나물재배
[ 1일째 ]
엄마와 함께 시장에서 콩을 샀다.
신문지를 펴놓고 싱싱한 콩만 골랐는데, 생각보다 싱싱한 콩이 적었다.
첫 번째 날에는 콩을 물에 불려야 된다는 말에
큰 그릇에다가 콩을 불렸다.
하루 정도 불려야 된다고 하길래, 오늘은 그대로 나두고,
내일 빨리 콩나물이 자라는 과정으로 한 단계 들어섰으면 좋겠다.
[ 2일째 ]
드디어 콩나물이 되기까지의 과정에 한 발짝 내딛었다.
콩나물은 한 5일이면 다 자란다고 한다.
혹시 모를 일에 대비해서 5그릇에 나뉘어서 키웠다.
아주 잘 부패한다고 인터넷에서 보았기 때문이다.
엄마 말로는 잘하면 4시간 후에 싹이 튼다고 하였는데,
내가 키운 콩은 내일 싹이 틀려나 보다.
[ 3일째 ]
싹이 조금 텄다.
위에 천을 덮어나서 싹이 텄는지 안 텄는지 눈에 틔지 않았는데,
엄마가 천을 열어보고는 싹이 텄다고 나를 불렀다.
눈에 잘 틔지는 않았는데, 분명히 싹이 텄다.
기분이 너무 좋았다.
하지만 엄마 말대로 이렇게 해서 5일 만에 싹이 틀지
걱정스러웠다.
내 콩이 나를 닮아서 많이 게으른가 보다.
[ 4일째 ]
싹이 한번 트고나니 아주 무럭무럭 자랐다.
꼭 콩나물의 사춘기를 보는 듯 하였다.
왠지 내 자식처럼 기특하였다.
5그릇의 콩들은 다 하나같이 싹이 비슷비슷하게 자랐는데,
신기하기도 하였다.
콩들이 말을 하는 것 도 아닌데 마치 서로 입을 맞춘 것처럼
자라다니……… 내일이5일째인데 이렇게 해서 다 자랄까
[ 5일째 ]
다섯 개의 그릇 중 한개 의 그릇의 콩나물이 썩었다.
위의 사진은 썩은 콩나물의 사진이다.
인터넷에서 본대로 머리 색깔이 초록색으로 변했다.
사실 이 콩나물의 물은 정수기의 물로 하였는데 정수기의 물로한 콩나물만
썩버렸다.
식물인데도 예민한 감각이 있나보다.
오늘이 5일째인데 거의다 자랐다 내일이면 먹어도 될 것 같다.
[ 6일째 ]
최고 이쁘게 자란 콩나물을 다른 그릇에 담아 사진을 찍었다.
물론 다른 콩나물들도 이쁘게 자랐지만 이 콩나물들이 최고 싱싱해 보였다.
내일은 엄마한테 이 콩나물로 콩나물 무침이나 해달라고 해야겠다.
[ 7일째 ]
오늘 아침은 내가 키운 콩나물로 콩나물 무침을 해 먹었다.
평소에 콩나물을 싫어했지만,
내가 키워서 그런지 무지 맛있었다.
앞으로도 이렇게 쉬운 것부터 해서 나중에는
어려운 것 까지 키워봐야겠다.
[ 느낀점 ]
꽃 하나 키워 본적 없는 나는 방학이 시작하고 친구들이 하나둘씩 방학숙제를 한다는 말에 앞이 막막해서 생각도 하지 않았다.
방학이 반쯤 지난 후, 인제 슬슬 숙제를 해야겠다고 생각 한 후,
식물을 키워 보기로 하였다.
할머니께 최고 쉽게 키울 수 있는 식물이 뭐냐고 물어보니,
할머니께서는 상치가 키우기 매우 쉽다고 하셨다.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제목 : 쉬운과학탐구주제 : 콩나물 기르기 관찰 보고서 (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8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콩나물 기르기 관찰 보고서
파일이름 : 콩나물기르기보고서.hwp
키워드 : 콩나물재배,콩나물,기르기,관찰,보고서
[관련자료]
-
콩나물은 어떤 물에서 잘 자랄까-
고구마 키우기-
탄산음료가 우리 몸에 얼마나 해를 끼치는가-
탐구주제 얼음은 어느 액체에서 가장 빨리 녹을까-
양파는 어느물에서 잘자랄까-
콜라를 먹으면 정말로 뼈가 상하게 될까-
양파는 어느 물에서 잘 자랄까-
토마토 관찰 탐구보고서용-
강낭콩 관찰 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