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호메트 평전을 읽고 마호메트 평전 -수행평가
마호메트 평전을 읽고 마호메트 평전
숨어있는 보석이라는 말이 있다.
바로 그 말에 맞는 책이다.
사실 지금까지 나는 아랍세계의 `알라`라는 신과 `마호메트`가 동일인물인 줄 알았다.
석가모니와 예수와 동격인 마호메트! 그는 신이었다… 이책을 읽기전에는. 너무 무지했구나 하는 생각이전에 아랍의 세계, 이슬람의 세계는 나에게 관심밖의 먼나라 이야기였었다.
그렇다고 이책이 이슬람의 세계에 대한 완벽한 가이드냐
그건 또 아니다.
그러나 읽다보면 재미있고 뭔가가 남는다.
그냥 다 읽으면 음… 기분이 썩 좋다.
좋은 책이다.
이 책을 접하기 전에는 사실 이슬람을 제대로 알지 못했다.
그러나 이 책을 접하면서 이슬람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
물론 아직 부족한 점은 맞겠지만………
그러나 이 책을 읽으면서 마호메트를 너무 미화시키려 한다는 생각을 버릴 수 가 없었다.
평전이라 함은 객관적인 평가를 내려야 하는데 너무 기울어진 관점을 지닌것 같다.
어쨋든 이 책을 바탕으로 읽는다면 마호메트 성인이라고 하기에는 문제가 좀 있다.
이나치게 가족중심적이고 자신이 자신이 선포한 계율을 어길 때에는 애써 정당화 하거나 편법을 쓴다.
그리고 자신의 주장은 절대로 꺾지 않는다.
그리고 다른 부족에 대한 개종도 좀 강제적이지 않은가 샆은 부분이 았다.
또 한가지 이책으로 통해 느낀 것은 이슬람이 그리스도교의 한 분파 혹은 그노시스파의 한 종파라는 이것다.
무슬림들께서 듣는다면 기분나쁜 내용이지만 아마 이슬람은 마니교 내지 그노시스파의 교리와 아주 비슷하다.
코란의 내용도 그리스도교의 외경, 위경과 비슷한 내용이 아주 많다.
아직 우리나라에서 이슬람은 낮선 종교이다.
보다 많은 연구가 이루어지길 바란다
게오르규가 쓴 책이고 해서 별다른 고민없이 주문을 하였다.
문고판 정도의 크기에 두께는 아주 두꺼웠다… 헉 혹시 따분하면 어쩌지 하는 걱정도 있었다.
사실 이슬람에 대해서는 거의 아는 바가 없고… 이란과 이라크 팔레스타인과의 전쟁정도 밖에 없어서 그냥 교양삼아 마호메트가 누군지 왜 이슬람교를 만들었는지 궁금하기도 하였고… 고등학교때 달랑 메카에서 메디나로 피난한것은 헤지라… 이것 밖에 기억이 안나서이기도 하였다.
일단 책상태는 상당히 좋았다.
활자도 눈에 잘 들어오고 단락단락이 적절히 나누어져있어 지루한 감은 들지 않았다.
마호메트의 출생에서부터 죽음까지 시간순으로 서술되어 있으며 종교적인 교리보다는 인간 마호메트에 대해서 잘 서술되어 있었다.
(사실 1500년전 인물의 삶에 대해 자세하게 알수 있다는 기대는 어차피 버려야하고 사람마다 관점이 틀리니…)
이에는 이, 눈에는 눈, 이라는 말이 사막민족에게 갖는 의미도 약간은 이해하게 되었고, 이슬람과 유대와의 초반 관계도 어느정도 이해가 되었..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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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마호메트 평전을 읽고 마호메트 평전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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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마호메트 평전을 읽고 마호메트 평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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