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도서 - 수학먹는 달팽이를 읽고 수학먹는 달팽이 -수행평가





수학먹는 달팽이를 읽고 수학먹는 달팽이

제목 : 수학 먹는 달팽이

저자 : 아르망 에르스코비치

출판사 : 까치

나는 ‘수학 먹는 달팽이` 제목을 봤을 때 다른 수학 교양서보다 재밌을 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이 책을 보게 되었다.

이 책을 보았을 때 수학이 달팽이 밥이란 얘긴가 하는 생각도 들었다.

이 책은 다른 수학 교양서 와는 달리 다양한 형식으로 수학을 소개해서 수학 특유의 복잡하고 지루함을 없앤 것 같다.

수학이란 큰 틀 속에 시대, 공간 그리고 인물을 초월한 8개의 작은 이야기로 구성되었고, 각 이야기마다 재미와 수학적 흥미를 느낄 수 있었다.

수학하면 오래 따분하고 골치 아픈 것으로 여겨 자신과는 동떨어진 것으로 생각하는 사람이 많이 있다.
하지만 이 책은 수학을 학문으로서 접근 한게 아닌 우리 실생활 속에 내재되어 공존하는 것으로 보았다.
자연 현상 속에서 수학적 개념이 어떻게 발전했으며, 인류의 사상 발전에 어떤 영향을 끼쳤는지를 재미있게 소개하였다.
로그 나선의 원리를 달팽이 껍데기와 해바라기 씨의 배열, 솔방울, 양파껍질에서 찾고 그 속에 기하학적 완벽 구조인 황금분할을 이루는 황금비가 적용되어 있음을 알려주었다.
특히 우리 몸에 발견되는 프랙탈 구조는 매우 흥미로웠다.

허파, 기관지, 혈관 계통, DNA의 일부 배열이 프랙탈 구조로 되어 있으며, 프랙탈 조직의 경우 여러 개의 주름을 가지고 있어서 면적이 테니스장 만한 엄청난 크기에도 불구하고 흉곽이라는 아주 작은 공간 내에 들어 갈 수 있다는 게 놀라웠다.

우리 몸 구석구석 수학이 숨어 있는 것이다.

이 책엔 위에서 말한 피보나치 수열과 프랙탈 외에도 카오스 이론과 매듭 이론, 논리학, 자릿수, 기수법, 조합론, 암호론, 거대소수, 페르마의 정리, 정수론, 마방진이 나온다.
난 그 중에서도 카오스 이론에 관심이 갔다.

카오스 이론에선 아주 질서 있게 규칙적으로 보이는 자연 속에도 무질서가 존재함을 설명해 주었다.
태양 주위를 정확한 괘도를 따라 도는 지구의 자전에 아주 작은 오차가 존재할 수 있으며, 이 오차로 인해 아주 먼 훗날 지구가 영원히 태양에서 멀어질 수도 있다는 것과 나비의 날개 짓.. -수행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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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수학도서 - 수학먹는 달팽이를 읽고 수학먹는 달팽이 -수행평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수학도서 - 수학먹는 달팽이를 읽고 수학먹는 달팽이
파일이름 : 수학먹는 달팽이를 읽고 수학먹는 달팽이.hwp
키워드 : 수학도서,수학먹는달팽이를읽고수학먹는달팽이,수학먹,달팽이,읽고,수학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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