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굴`을 읽고 동굴2 -독후감상평





`동굴`을 읽고 동굴2

동굴 을 읽고

동굴 이라는 책의 머리글을 보면 저자는 둥굴이란 그저 막연하게 관광객이 드나드는 신비한 세계일 뿐이었다고 말한다.
나도 그런 기분으로 이 동굴속에 빠져들었기에 막 동굴탐험을 마친나는 동굴 이라는 말조차 떠오르지 않을 만큼 희열을 느꼈다.

첫 장에서는 지은이가 단순히 자연적으로 형성된 지하의 공동(空洞) 이라 정의하지만 조금만 더 깊이 들어간다면 동굴은 그 이상의 동굴이 된다는 것을 몸으로 느낄 수 있다.
동굴은 애초부터 인간의 거주지 역할을 했으며 희귀 동 식물들의 터전이며 자연이 만든 가장 아름다움의 결정체라할 수 있다.
책에 실린 많은 사진들은 동굴의 생동감을 그대로 전하고, 장마다 담긴 가치와 경이로움은 탄성을 자아낸다.

잠실운동장의 7배가 넘는 사라와크 동굴, 길이만 약 563Km에 달하는 매머드 동굴, 에펠탑의 1.5배라는 가장 깊은 보로냐 동굴 등 내가 이제까지 알지 못했던 신비의 세계로 더욱 깊이 빠져 들었다.
그 중에서도 가장 놀란 것은 뉴질랜드의 와이모토 동굴이다.
이 동굴안에는 빛을 내는 곤충이 산다는데 사진에 담긴 그 모습은 제 각기 화려한 빛을 뽐내는 듯하며 보는 내가 부러울 정도였다.
이렇게 외국의 동굴들 외에도 우리나라의 동굴들을 따로 분류하며 더욱 더 동굴에 몰입하게 되었다.
우리나라에도 이렇게 멋진 곳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이 절로 났다.
특히 우리 고장에서도 가까운 단양 고수동굴의 석화를 볼 땐 아름다움에 대한 자연의 사치가 아닐까 하는 생각까지 들었다.
어떻게 수증기와 아주 작은 양의 지하수로 꽃이 필 수 있는지 보지 못한 사람들은 지금의 내 마음을 이해할 수 없을 것이다.
또, 내 기억에 남는 것은 동굴 생성물들의 색이다.
생성물의 색은 토양에서 공급받는 유기물의 성분과 양이 조금만 달라도 변한다고 하는데 아니나 다를까 다음 장을 넘기는 순간 나오는 동굴 생성물들의 색은 눈이 부실 정도였다.
그 중에서도 정선 하미굴의 생성물은 하늘색, 청색, 파란색 등 그 색을 표현할 말이 모자랄 만큼 아름다왔다.
더욱 나를 흥분시킨 것은 강릉 남대굴의 일만이천봉 과 삼척 관음굴.. -독후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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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동굴`을 읽고 동굴2 -독후감상평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동굴`을 읽고 동굴2
파일이름 : `동굴`을 읽고 동굴2.hwp
키워드 : `동굴`을읽고동굴2,`동굴`,읽고,동굴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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