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어머니의 사랑 우동 한 그릇독후감 한 어머니의 사랑 -독후감상문
한 어머니의 사랑 우동 한 그릇독후감 한 어머니의 사랑
한 어머니의 사랑
나는 이 책을 학교 도서관에서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엔 제목에 끌려서 고르게 되었고, 지은이를 알고 나서 읽게 되었고, 우동 한 그릇의 의미를 알고 나서 부모님의 사랑을 생각하면서 감동의 눈물을 흘리게 되었다.
이 작가도 이런 글을 쓰면서 ‘자신의 부모님도 돌이켜 볼까 ’ 라는 의문도 가지면서 읽었다.
정말 나는 이 글을 읽으면서 우리 부모님에 대해 한 번 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책의 장소는 일본의 한 우동 가게에서 시작된다.
섣달 그믐날의 일이다.
한 우동 가게에 한 허름한 옷차림의 여자와 어린 남자 아이들이 들어와 우동을 시키는데 한 그릇만 시키는 것이다.
그런데 그 한 그릇에는 주인장의 배려가 들어 간 한 덩이반의 우동이 나가게 된다.
그렇게 먹게 되는데 두 아이들에게 그 우동마저 양보 하고 자신은 먹지 않는 모습을 보고 어머니의 사랑이 느껴졌다.
또 다음 해의 섣달 그믐날이 되었다.
이때 또 자년에 왔던 그 모자들이 도 일인분만 시켜 먹고 갔다.
또 다음해가 되니 이제 주이 부부들도 그 모자들이 올 시간을 알게 되었다.
그래서 그 모자들을 위해 그 자리를 미리 예약 석으로 해두고 가격도 바꾸어 놓고 기다렸다.
이때를 맞춰온 모자들이 이번에는 2인분을 시킨 것이다.
그 이유는 돌아가신 아버지의 빚을 다 갚게 되어서 그랬던 것이다.
근데 이때 모자들의 이야기를 하는데, 바로 막내 동생인 쥰이의 이야기였다.
쥰이가 지은 작문이 북해도 대표로 콩쿠르에 출품하게 되었는데, 수업참관 일 때 쥰이가 낭독을 하게 되니 부모님께 참가하라고 한 것 이였다.
그런데 쥰이가 이일을 감춰서 쥰이의 친구들로부터 들었다고 형아가 이야기를 한다.
그래서 형아가 대신 가서 들었다는 것이다.
쥰이가 지은 작문의 제목은 우동 한 그릇이 이었다고 한다.
내용은 이때까지의 일들 그리고, 12월31일 날 먹는 우동이 맛있다는 것, 그리고 우동을 1인분밖에 시키지 않았는데 새해 복 많이 받으라고 말씀해 주시는 아주머니와 아저씨에게 감사하다는 그런 내용이었다.
다음해에는 우동 가게가 번창하여 내부수리를 하는데 그 모자가 앉았던 자리는 바꾸지 않았다.
그렇게 그해에 또 오길 기다리는데 그해에는 오지 않았다.
또 다음해에도 또 다음해에도……
그 가게에 손님들이 그 자리에 대해 물으면 주인장은 우동 한 그릇에 대해 이야기를 해준다.
그 이야길 들은 손님들 사이에서 ‘행복의 테이블’ 로 전해졌다.
10년이 지난 섣달 그믐날 이였다.
그때 오버코트를 손에 든 슈트차림의 청년과 기모노를 입은 여인이 들어오는 것이다.
바로 10년 전 그 모자들이었다.
이번에는 우동을 삼인 분을 시켰다.
이 책을 일고 나서 나는 정말 많은 감동을 얻었다.
진짜 부모님의 마음은 다 그럴 것이다.
자식에게 모든 걸 주고 싶은 마음, 자식을 항상 위해주는 그런 마음. 나는 자식을 아직 낳아보지 못해 이런 마음을 잘 모른다.
자신을 희생해가면서 자식을 위하는 마음. 정말 이 지상위의 어.. -독후감상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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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한 어머니의 사랑 우동 한 그릇독후감 한 어머니의 사랑 -독후감상문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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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한 어머니의 사랑 우동 한 그릇독후감 한 어머니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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