벽 속에 갇힌 아이를 읽고 나서 벽 속에 갇힌 아이 (파일첨부)





벽 속에 갇힌 아이를 읽고 나서 벽 속에 갇힌 아이

벽 속에 갇힌 아이

박성배

한국독서지도회

나는 학교에서 내어준 추천 도서 목록 중에서 유난히 눈길이 하나 가는 책 제목이 있었다.

『벽 속에 갇힌 아이』제목이 좀 특이했다.
그 아이가 어떤 벽에 갇혀 있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다.
또, 무슨 내용인지 알고 싶어 엄마께 이 책을 사달라고 해서 읽게 되었다.
이 책은 여러 단편이 들어있는 단편 동화집이었다.
그 중에 가장 가슴에 닿았던 3편의 동화가 있었다.
바로 『벽 속에 갇힌 아이』와 『못생긴 약손가락』이었다.

『벽 속에 갇힌 아이』는 짝 바꾸는 날 일어난 일이다.
우리 반도 짝을 한 달에 한번 바꾸는데, 그때마다 나도 좋아하는 친구들과 함께 앉고 싶었다.
주인공 광현이는 반에 남학생들이 많아 늘 남학생과 짝이 되어서 이번에는 좋아하는 여자아이들과 앉고 싶어했다.
그런데 광현이는 여자 아이래도 앉고 싶지 않은 아이가 하나 있었다.
바로 말을 하지 않는 세미였다.
그때 광현이의 태도가 나쁘다고 나는 생각했다.
왜 친구들을 차별하는지 그게 싫었다.
모두 같은 친구인데 서로 사이 좋게 도와가며 우정을 키워야 하는데, 왜 누구는 좋아하고 누구는 싫어하는 것인지 광현이의 태도가 못마땅했다.
그런데 결국 광현이는 세미와 짝이 되고 광현이는 굉장히 불만스러워 한다.
선생님은 그런 광현이의 나쁜 마음을 알고 왜 세미를 싫어하는지 남자아이들을 불러서 말했다.
왜 사람을 차별해서 세미의 마음에 상처를 주는지 꾸중을 하신다.
정말 그때 나는 세미가 불쌍하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왜 남자아이들은 세미를 그렇게 싫어하는지도 이해가 되지 않았다.
세미와 앉게 된 광현이가 그런 태도를 좀 고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하지만 광현이는 여전히 세미를 싫어했다.
광현이는 세미가 꼭 벽에 갇힌 아이 같다고 생각했다.
세미는 간질병이라는 병이 있어 쓰러지기도 했다.
세미가 정말 가여웠다.
간질병이라는 병이 무슨 병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런 병까지 앓고 남자아이들한테서 마음의 상처를 받다니… 내가 세미였더라도 정말 슬펐을 것 같다.
어느 날 광현이는 화장실에 갔다가 세미가 화내는 모습을 보았다.
세미는 그때 꼭 벽에서 빠져 나온 다른 아이 같았다.
세미는 광현이가 그렇게 자기를 싫어하니까 자신이 사라지겠다고 말한다.
그때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려 했다.
얼마나 마음의 상처를 심하게 받았으면 그랬을까… 그러자 광현이도 나와 같은.. (파일첨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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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벽 속에 갇힌 아이를 읽고 나서 벽 속에 갇힌 아이 (파일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1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벽 속에 갇힌 아이를 읽고 나서 벽 속에 갇힌 아이
파일이름 : 벽 속에 갇힌 아이를 읽고 나서 벽 속에 갇힌 아이.hwp
키워드 : 벽속에갇힌아이를읽고나서벽속에갇힌아이,속,갇힌,아이,읽고,나서,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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