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의 경제학카페를 읽고나서 유시민의경제학카페 -독후감상평





유시민의 경제학카페를 읽고나서 유시민의경제학카페

유시민의 경제학카페를 읽고나서

유시민저

유시민……

내가 사회시간에 이 이름을 딱! 들었을땐 왠지 모를 익숙한 듯한 느낌이 들었다.

어딘가에서 많이 들어 본것같은 그런… 근데 이 책의 맨 첫장을 넘기자 마자 내 입에서 “아~ 이사람” 하는 소리가 터져 나왔다.

아버지가 밤마다 즐겨 보시던 MBC 100분 토론의 진행자였던 것이다.

처음에는 그렇게 약간의 관심과 흥미를 가지고 이 책을 읽기 시작했다.

경제학. 내가 별로 아니 전혀 접해보지 못한 쪽이라서일까 읽을 때 단어 하나하나가 모두 생소하고 또 어려웠었다.
하지만 쉽고 간단하게 쓰려고 노력했다는 작가를 봐서라도 다 기필코 다읽어야 겠다는 신념으로 이렇게 마지막 장을 덮고 독후감을 쓴다.

경제학…하면 제일 먼저… 굉장히 어려울것같다.
이해를 못할것같아 답답하다.
공부잘하는 소위 엘리트들이나 배우는 것이다.
라는 생각이 먼저 떠오른다.

물론 그렇다( ). 누구나 그렇듯 경제학은 보통 사람들에게 그리 호감이 가는 학문이 아닌 것 같다.
근데 이 책을 읽으면 그런 경제학이 조금 아주 조금은 재미있어진다.

물론 유시민이라는 이 책 저자가 글을 좀 재미있게 쓰는 사람이라서 이기도 하다.

(그래도 읽어보면 사실 좀 어렵다.)

또 그가 정통으로 경제학을 공부한 게 아니라 돌아 돌아 돌아서 늦게 경제학을 공부했기 때문인지 기존 학설을 따라 학위를 따는 공부가 아니라 자신이 공부한 경제학이 얼마나 현실에서 무기력한 학문인지 경제학자들의 많은 이야기들이 얼마나 공허한 이야기인지를 알게 해준다.

한번 읽고 책의 모든 것을 알수 없듯이 나중에 시간을 내서 다시 한번 읽어 봐야겠다.
혹시 또 모르지 내가 경제학과에 가게 될지…

이 글을 쓴 유시민씨는 커피를 팔려는게 아니라 커피를 맛나게 끓이는 방법 그러니까 경제학에 대한 지식보다는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제공하려는 것이라고 했다.
그럼 지금 나는 경제학적 사고방식을 조금이라도 수용한 것일까 잠시 의문이 들었다.

“앵무새도 경제학자로 만들 수 있다.” 이게 무슨 뜬금없는 소리냐 하면 경제학에서는 수요(需要,demand)와 공급(供給,supply)이라는 단 2단어만 알면 경제학 다 배웠다는 소리다.

처음부터 경제학은 우리를 행복하게 할 수 없다는 말로 나를 기죽이던 책에서 내가 아주 조금이지만 배운 부분이 나오자 이로 말할수 없이 기뻤다.

후에 비교 우위론 쪽에서 영국과 포르투갈의 옷감과 포도주 생산비쪽이 나오자 더 할수 없이 최고로 반가웠다.
그래서 좀더 잘 읽히는 것 같기도 했고……역시 알고 보는것과 모르고 보는것의 차이는 크다고 생각했었다.

이 책에서는 이론과 함께 그 이론을 주장한 여러 경제학자들의 소개가 있는데 읽으면서 가장 기억에 남았던 사람은 역시 맬더스, 토마스 로버트 맬더스라는 사람일 것이다.

노동의 한계 생산력 체감의 .. -독후감상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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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유시민의 경제학카페를 읽고나서 유시민의경제학카페 -독후감상평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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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목 : 유시민의 경제학카페를 읽고나서 유시민의경제학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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