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황태자비납치사건 (파일첨부)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황태자비납치사건

김진명의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이 책은 작년에 일본 역사교과서 문제가 대두되었을 때 나왔고 읽었다.
역사, 역사라는 것에는 역사가와 사실 사이의 부단한 상호작용의 과정이며, 현재와 과거 사이의 끊임없는 대화이다 , 역사는 객관적 편찬이다 라는 두 가지의 관점이 있다.
국사시간에 배운 것이라 써먹어 본다.
어쨌든 우선 역사란 것은 존재한다.
그리고 그것은 최대한 객관적으로 기록이 된다.
그렇게 되면 그 뒤에 후손들이 그 기록을 보고 그 과거를 알거나 기억하게 된다.
그리고 판단을 하게 한다.
여기서 판단이란 역사에서 귀감을 찾는 다는 것인데, 보통 우리가 속담이나 옛 격언들을 인용하는 경우가 있지 않은가. 그런 것과 마찬가지로 역사에서 보고 이러면 안 되겠구나 , 또는 아, 이러면 되는구나. 하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런 것을 알려주는 역사가 우리나라는 매우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이런 현실 속에서 작년에 일본 역사 교과서 문제가 대두되었다.
이것은 처음에는 많은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이 책에 나온 것과 같이 우리나라는 무슨 냄비가 끓다가 식는 것처럼 어느새 그런 반응이 사라져버리고 말았다.
이 책에 보면 이런 말이 나온다.
우리나라는 냄비와 같아서 금방 사라져 버리니 이 일을 그냥 추진해도 상관이 없다고. 이 말은 정말 인정하기 싫지만 사실이다.
위에서 말한바와 같지 않은가.

이제 본격적으로 책으로 들어가 보겠다.
황태자비 납치사건 이 책은 역사와 관계있다.
그래서 위에 주절거린 거지만. 역사, 이 책은 그 역사 중에서 조선시대 말. 명성황후와 관계된 이야기이다.
명성황후는 뭐 거의 상식으로 알다시피 일본 낭인들에 의해 시해되셨다.
그런 역사는 모두 알다시피 한 것이고, 여기에 이 책에는 하나가 더 추가되었다.
물론 허구겠지만 정말 있을법한 이야기다.
잠시 소개하자면 저기 강원도에서 어떤 농부가 명성황후를 시해하기 위해 일본 낭인들이 움직인다는 소식을 듣고 그날로 말을 타고 박달나무 몽둥이를 가지고 저 대궐로 간다.
그런데 가고 보니 시위대가 도망치고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그 농부는 그 도망치는 시위대에게 도망치지 말고 나를 따르라면서 선동하자 그 시위대의 대장이 그 농부를 쏴 죽인다.
이것이 배경에 깔리고 이 납치사건은 벌어진다.
이 납치사건을 보면 황태자비다.
우리나라에서는 명성황후다.
무언가 상징성이 있는 거 같지 않은가 책 속의 범인은 그것을 노리고 범행을 저질렀던 것이다.
아니 어찌 보면 범죄요, 또 다른 입장에서 본다면 그것은 우리의 생각을, 감정을 표출하는 마지막 방법이었을지도 모른다.

이 책은 무엇을 말하려고 했던 것일까 아직은 그렇게 많은 것을 알지는 못하겠다.
좀 이해가 어렵다기 보다는 내가 더 중점적으로 본 것이 다나카 경시감의 추리하는 것을 중점적으로 보았기 때문이다.
그런 것이 다른 책에서 보내는 메시지를 찾지 못한 이유이지 않을까 한다.
내가 추리하는 것을 더 중점적으로 본 이유는 내가 추리라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이다.
꿈이 탐정이었을 정도였으니 알만하다.
하지만 탐정이라는 꿈은 나중에 직업으로써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포기했다.
내가 만들면 좋겠지만 그럴만한 힘은 아직 내가 가지.. (파일첨부)



..... (중략:첨부파일 클릭 바랍니다)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황태자비납치사건_hwp_01_.gif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황태자비납치사건_hwp_02_.gif

제목 :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황태자비납치사건 (파일첨부)
출처 : 탐구스쿨 자료실


[문서정보]

문서분량 : 2 Page
파일종류 : HWP 파일
자료제목 :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황태자비납치사건
파일이름 : 황태자비 납치사건을 읽고 황태자비납치사건.hwp
키워드 : 황태자비납치사건을읽고황태자비납치사건,황태자비,납치사건,읽고,황태자비납치사건



[추천자료]

- 벙커 독후감2
- 위대한 개츠비를 읽고 위대한 개츠비르 읽고
- 열여덟 너의 존재감
- 위기철의 아홉살 인생을 읽고나서
- 과학자의 서재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전체선택 장바구니에 담기

0개의 상품이 있습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