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바라보는 나와 있는 그대로의 나는 분명히 다르다, 불안에서 벗어나는 과정은 이둘을 구분 짓는 데서 시작된다."
불안은 몸을 헤친다. 분명히, 아는건데,,, 불안을 떨치기는 쉽지가 않은것같다.
압박은 어떠한 경우에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한다. 그런데, 난 늘 압박감에 시달리고 별것아닌걸로도 신경쓰고 불안해하는 경향이 있다.
아무래도 어릴때 살아온 환경탓도 있는것같고, 자존감이 떨어지면서 요즘더 그런것같다.
나는 무슨일을 하면 부담감을 너무 느끼는것같다. 당황하고 식은땀까지 ... 별것아닌것도 나는 힘겨워하는 그런사람인데 앞으로라도 변화하고 싶다라는 생각을 너무 했기에 이책은 더욱더 나에게 와 닿는 글이 많은 그런책이다.
도전을 할때는 불안하지 않고 즐거우며 성공적으로 일을 마무리할 확률이 많치만, 그일에 부담을 느끼면 압박이 되어 실패하게 된다고 한다.
그래서 우리가 하는 일은 압박이 아닌 도전이 되어야 하는 이유라고 한다.
책에 나의 압박감의 온도는 얼마일까? 스스로 체크해보는 부분이 있는데, 당연 하는 온도가 매우 높다.
정말 이렇게 지내다간 온갖 병이 다 올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건강하게 살기위해서라도 개선이 시급하다는 생각을 했다.
우리에겐 생각이상으로 훌륭한 마음의 힘이 있다고 한다, 그 마음의 힘을 가로막는것은 바로 나 자신이다라는것!
판단하는 나는불안의 주범이라고 한다.
건강을 위협하고 마음의 평안을 깨트리는 상황에서 멀어지기 위해서는 우리 안에 존재하는 훌륭한 마음의힘, 즉 지켜보는 나를 찾아 내는 연습이 필요하다고 나와있다.
판단하는 나는 우리마음에 비난과 걱정, 두려움의 껍질을 여러겹덧씌운다. 그 딱딱한 껍질을 벗겨낸뒤에야 비로서 지켜보는 나를 만날수 있다고 한다. 지켜보는 나를 만날려면 어떠한 노력을 해야할까?
나는 평소에 내가 무슨말을 하고나서 후회도 많이하고 내가 왜 이런말을 했지? 하며 스스로 비난도 많이 한다. 그러면 그럴수록 더 비난할만한 행동을 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더 힘들어 질때가 참많았는데, 이젠 정말 달라져야 겠다 다짐을 한다.
스스로 헤쳐나가려는 의지가 없다면, 뭘 해도 안되겠지? 생각이 들어서 새로운마음가짐으로 달라지려고 한다.
이책을 읽는것부터 달라져보겠다는 나의 의지인거다 생각하며 긍정적으로 나를 바라보았다.
우리에겐 타고난 마음의 힘이 있다고 한다. 어려움을 이겨낼 용기를 주고 일상을 풍요롭게 마음의 힘은어떠한 것들이 있을까?
올바른깨달음, 강한용기, 또렷한배움, 선택과 책임, 즐거움과 감사, 사랑과친절, 희망과신뢰, 창의력과 호기심, 적극성과 진실, 행복과 만족 등
그동안 불행, 불안, 초조, 근심, 걱정 등 나는 부정적인 마음이 긍정적인 마음보다 더 많이 차지하고 있었다는 생각이 들었다, 앞으론, 일부러라도 내 마음이 풍요로워 질수있도록, 긍정적인 마음을 심도록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불안한 상황에서 평온함을 찾는 방법은 어떠한 것이 있을까? 멈추기, 인생에서 주도권 찾기, 새로운 마음가짐, 입장바꿔보기 등이 있다.
우선 불안하면 멈추기를 하고 판단하는 나가 아닌 지켜보는 내가 되어 멈추어보기로 했다.
누구나 다 아는 거지만, 쉽지만은 않은 인생에서 주도권찾기! 나를 내스스로가 사랑해줘야 한다는걸 알면서도 왜 쉽지가 않은지 모르겠다, 나보다는 가족을 친구를 타인을 챙기게 되니 말이다. 이제는 모든 나부터~ 그렇게 생각을 바꾸고 행동해보자.
평온을 부르는 암호를 잘 기억해서 불안이 밀려올때마다 주문을 외워 보자.
관찰하기. 떠올리기, 구분하기
관찰하는것만으로도 상황이 바뀔수 있다고 하니, 해볼만 하다.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요소에 대해 책을 통해 생각해봤다. 가족이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또 나를 불안하게 만드는것 뭘까? 생각해보니 그것도 가족이였다.
참으로 신기했다. 불안하게 만드는것도 안정감을 주는것도 가족이라니, 같다라는게 신기했다.
그러나 책에서 나에게 안정감을 주는 요소가 내안의 뿌리가 아닌 통제하기 힘든 바깥요인이 된다면 안정감은 순식간에 무너질수 있다고한다.
생각해보니 정말그랬다. 내안의 뿌리를 여러개로 많이 많이 만들어나야 겠다 생각이든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