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상식 만화라서 이번 32권에서는 위기탈출 대작전 안전상식으로 이렇게 다루었네요~
1. 열이 날때 하면 안되는 응급처치는?
2. 눈 건강을 지키는 조명!
3. 혹시 나도 게임 중독?
4. 간질~ 간질~ 알레르기 증상!
5. 낚싯바늘에 다쳤을때는?
6. 유통기한과 소비기한의 차이!
참으로 유용한 내용이 많았어요.
평소에 아이가 궁금했던걸 재미나게 말해주니깐, 상식도 쌓으면서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것같습니다.
이번 기회에 게임중독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하게 된것같아요.
아무래도 집에 있는 시간이 많다보니 할것이 없는 것도 사실인것같아요. 그렇다보니 핸드폰 게임을 하게 되는데요~
너무 못하게 하는것도 아닌것 같긴해서 시간을 정해두고 하고 있기는한데요.
스스로 딱 안하기보다 엄마아빠의 잔소리가 들어가야 그만하고 그러는데요. 앞으로 학년이 올라갈수록 핸드폰을 제재하는건 더욱더 힘들것같아서 아이가 스스로 핸드폰을 잘 조절하면서 쓰길 바라는마음으로 진지하게 말해보았어요.
그런데 아들이라 그런지, 무조건 잔소리로만 듣는것같긴하네요. ㅎㅎㅎ
그래도 자연스럽게 아이와 게임중독에대해 말해보는 기회가 되어 좋았던것같습니다.
책을 읽다보면 이런부분들을 자연스럽게 말할수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는게 참 좋은것같습니다.
거기다 아이와 저는 알레르기비염이 심해서 알레르기에 대해서도 이야기해보고요
요즘 아이들은 너무 어릴적부터 미디어세상을 접해서 그런지 안경쓴 아이들이 많더라구요~ 아직 저희 아이는 그렇친 않치만, 눈건강도 신경써야 한다고 잘 말해주었답니다.
재미도 있지만, 우리가 살아가면서 꼭 필요한 안전상식에 대해 알수 있으니깐, 참 좋은것같습니다.
다음권 언제나올까요? 기대됩니다.
<본 서평은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쓴 서평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