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더 이상 가난한 부자로 살지 않겠다 - 하루 한 시간, 당신을 진짜 부자로 만들어 주는 라테 효과 3가지
데이비드 바크.존 데이비드 만 지음, 엄성수 옮김 / 위너스북 / 2020년 2월

하루한시간, 당신을 진짜 부자로 만들어주는 라테효과 3가지

진짜 부자란 뭐지?

그리고 라테효과는 뭐지? 너무 궁금해 하며 읽어 내려갔다.

거기다 아마존종합베스트셀러, 아마존경제경영1위, 뉴욕타임스경제경영1위,... 여러곳에서 1위를 한책이기도 하다.

여러 유명한분들께서 찬사를 아끼지 않았던 책이였다고 하니 요즘 돈에 관심이 많은 나로서는 정말 읽고싶었던 책이였다.

가난한 부자는 뭐고 진짜 부자는 뭘까?

난 그동안 가난한부자라도 되어 본적이 있었을까? ㅎㅎㅎ

나는 살아가는데 있어서 돈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고 살았던 사람이다. 그래서 돈을 모을생각도 없었고 그냥 하루하루를 평범하게 살아왔다고 해야할까?

그런데 작년부터 돈은 내가 살아감에 있어서 정말 중요하다는걸 깨닫고 있는중이다.

내삶을 돌아보니 나는 "돈의노예"가 되어있었다.

내가 원하지 않아도 돈때문에 하게 되는 일은 수없이 많았고, 그리고 점점 나이가 들수록 돈으로 힘들어지는 상황에 많이 놓이게 된다는걸 알게되었다.

이사실을 어릴때 알았더라면... 나는 라떼효과를 적극적으로 활용할수 있었을때 하며 젊은시절을 그냥 그렇게 흘려보낸것에 대해 후회가 되었다.

너가 가고 있는 곳이 어딘지 모른다면,

도착하는 그곳이 마음에 들지 않을 수도 있어

이런질문을 스스로 해본적이 있었을까?

"우리는 스스로 무얼 원하는지 묻는 걸 멈춰선 안 된다는 말이다. 늘 자신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묻고 또 물어라. 그러나 그러기 위해서는 조용한 시간을 가져야한자."p16

커피숍주인 헨리와 평범한 회사원 조이와의 만남!

그둘의 깊은 대화로 이루어진 책인데, 돈에 이야기를 말하고 있지만, 너무나도 재미있고 일반돈에관한 부자에관한 서적과는 다른책인것을 알수있다.

부자에 관한이야기보다는 내삶을 진정으로 만족하면서 살수있는 길을 인생선배에게 이야기를 듣는것같다.

그러기 위해 돈은 하나의 도구가 되어주는것 뿐인것이다.

하지만, 돈은 정말정말 내삶에서 중요한 역할을 해준다. 그사실은 변화지 않고 앞으로 중요하게 생각할부분이라는걸 다시금 생각하게 되었던것같다.

"그날그날의 수입 중 처음 한 시간의 수입은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 쓰라는 말이죠.~

당신이 일하러 가는건 당신의 시간을 돈으로 교환하러 가는거예요. 헨리가 스케치를 하면서 말했다. 어째서 매일, 온종일 일하면서도 적어도 그 수입의 한 시간분 정도도 자신을 위해 빼놓지 않는 걸까요? 대부분의 사람은 이래요."p69

라떼를 매일아침마다 한잔씩 사먹는 조이는 저금할돈이 하나도 없다고 말한다. 정말 사고 싶은 사진한장 살돈도 모아두지 못하고 산다.

그런데 아침마다 라떼는한잔씩 사먹는다. 그러고 보면 사람들은 작은돈들은 우습게 여기고 모을생각을 못하는같다.

천원 이천원은 쉽게 써버리는 심리가 있는것같다. 하지만 이책에선 이 작은돈이 10년후면 얼마가될지 설명을 해준다. 그 작은돈이 나중엔 큰돈이 될수있는것이다.

나역시, 천원이천원 그건 별거아니라는듯 쉽게 써버린다. 그러면서도 모을돈은 없다고 한다.

나역시 조이처럼 매일 일해왔지만, 모을돈은 없었다.

이책을 읽고나니, 작은수입이여도 작은돈은 조금씩 모아보면서 살수 있겠구나~ 쉽으니깐, 기분이 좋아지도 했다.

경제적 자유에 이르는 세 가지 비결

1. 먼저 당신 자신을 위해 써라.

2. 예산을 짜지 말고 자동으로 되게 하라.

3. 지금 부자로 살아라.

돈에 끌려다니지 말고 돈을 끌고 다니자!

진정한 내삶을 살아가려면 돈의끌려다니는것만은 만들지 말아야겠구나~ 다짐하게 해준 책인것같다.

부자가 되더라도 진짜 부자가 되길 꿈꾸며 하루하루 충실히 살아가자고 마음먹으니 진짜 나의 삶이 주인이 된것같아 기분이 좋아졌다.

생각없이 써버리는 작은돈에 주의를 하고 내삶을 살아가는 하루에 단1시간은 오로지 나를위해써가면서 그렇게 살아보자 마음먹으니 이상하게 마음도 한결 가볍고 기분이 좋아지는 이유는 뭘까?

사회생활을 시작하는 젊은사람들이 보면 너무 좋을것같아라는 생각이 들었다. 내가 이책을 20대초에 접했다면 좀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었기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