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회화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시리즈
이근철 지음 / 길벗이지톡 / 2004년 5월
평점 :
구판절판


말이 필요없습니다.

정말 최고입니다.

제가 토익점수는 800점대이지만 외국인과 말은 한마디도 못하였습니다.

But

이젠 외국인 만나도 당당하게 말할수 있습니다.

이책을 보는순간 아하! 왜 이런식으로 회화를 공부하지 못했을까?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50가지의 패턴방식으로도 일상생활에 쓰이는 모든회화가 가능하다니

처음에는 거짓말인줄 알았는데 50패턴을 마스터한 지금

진짜 50개패턴만으로도 회화하는데 아무 불편이 없더군요.

물론 50개패턴 말고도 수많은 패턴이 있겠지만 일상생활에선 거의 안 쓰이는 패턴이라

몰라도 크게 지장은 없죠.

그리고 영어도 반말이 있고 존댓말이 있는데 솔직히 한국사람은 존댓말은 할지언정 반말은 잘 모릅니다.

왜냐하면 시중에 나와 있는 책이 대부분이 존댓말 영어를 가르치기 대문입니다.

하지만 이책으로 인해 반말도 어느정도 알게되었네요.^^

물론 비지니스 영어를 공부하기 위해서는 이책만으로 충분하지 않습니다.

비지니스 영어는 따로 공부해야합니다.생활영어랑 다르거든요.

하지만 생활영어는 이책한권만으로도 충분하다고 감히 말씀 드릴수 있습니다.

그리고 회화는 입에서 자연스럽게 나와야 한다고 말씀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제경험으론 회화도 처음공부할때는 패턴식으로 외워야합니다.

즉 회화도 암기란 말이죠.

외국인들도 한국어를 처음  배울때는 기본회화를 암기합니다.

기본구문정도는 암기하고 있어야 나중에 입에서 영어가

술술 나오게 됩니다.

 

이책에 나온 50개패턴만 외우신다면 생활영어하는데 크게 지장이 없을거라 확신합니다.

이미 제가 경험했으니까요.

여러분들 회화공부 열심히 하세요~~

You can do 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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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영어 Try again! 중학교 교과서로 다시 시작하는 시리즈
문단열.펀글리시 지음 / 길벗이지톡 / 2003년 6월
평점 :
구판절판


우선 책구성면과 디자인면에선 합격점을 주고 싶네요.

제가 중학교 3학년 아이를 이책으로 과외중인데

확실히 맨투맨이나 성문기본에 비해서 과외하긴 좋아요.

전체 45강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1강정도의 분량이 적어 초보자들도 부담없이

할 수 있어요.

더군다나 예문이 쉬워서 사전찾아볼 필요도 없을 정도죠.

근데 단점은 너무 쉽다보니까 이책을 마스터해도 실전연습은 따로 해야합니다.

즉 이책을 마스터 한후에 이보다 한단계 높은 책을 보셔야 할 겁니다.

이책 솔직히 마음만 먹으면 보름이면 끝냅니다.

하루에 3강만해도 15일이면 끝나죠.

맨투맨 솔직히 쉬운편에 속하지만 우리나라 20대중에선 맨투맨도 혼자 독학 안되시는 분

많은 걸로 압니다.

맨투맨 혼자 독학 안되시는분들은 이책보세요.정말쉽습니다

하지만 이론설명이 지나치게 간단하고 예문도 적기 때문에 이책을 기본으로 하되

이책보다 한단계 수준 높은 책을 병행하라고 권하고 싶네요.

솔직히 말해서 이책만 마스터 해도 회화나 독해하는데 크게 지장은 없습니다.

하지만 영문법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면 이책만으론 부족합니다.

하여튼 이책저책 다공부해도 안되는 분들은 이책으로 해보세요.

개인적으로 이보영의120분영문법보다  더 나은거 같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영어는 노력한만큼 보상이 따른다는 겁니다.

10년해도 안되는 영어는 없습니다.

저희 누나도 대학교 다닐때 영어 진짜 못했는데 대학졸업하고 3년이 지난 지금

친구 영어강사들이 부러워 할 정도입니다.(동시통역이 가능할 정도니까요)

10년해도 안되는 분들은 한번 생각해보십시오.

10년동안 자기가 영어공부를 한시간이 얼마나 되는지...

수학에 왕도가 없듯이 영어에도 왕도가 없습니다.

영어를 해도 해도 안된다고 하시는분들은 포기하지 마시고 이책으로 인해 희망을 가지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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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으면서 정리하는 이보영의 120분 영문법 (교재 + 테이프 3개)
이보영 지음 / 넥서스 / 2002년 3월
평점 :
절판


이책 또한 다른책과 다르지 않다.

솔직히 우리나라 영어책중엔 기본이 어느정도 되어있는 사람이 정리하는 차원에서

볼책은 많다.하지만 진짜 기초도 없는 사람이 볼만한 책은 별로 없는거 같다.

영어를 가르치는 입장에서 보면 이책 또한 기존의 다른책이랑 별반 다를게 없는거 같다.

하지만 혼자 공부하는 분에게는 이책을 추천한다.

내용이 조금 엉성한 면도 없지 않으나

사실 영어에선 문법이란 말하고 쓰는데

최소한의 문법만 알고 있으면 된다고 본다.

대한민국 전체수험생은 왜 영문법박사가 되려하는가?

내가 아는 미국인은 나의 영문법 지식에 놀랐다고 나에게 말한적이 있다.

하지만 나의 영문법 실력은 다른 사람에 비해 그리 뛰어난 편은 아니다.

나또한 중고등학교때부터 그런 방법으로 영어를 배워 왔을 뿐이었다.

문법은 문법일뿐이다.말하고 쓰는데 필요한 부분만 배우면 된다.

영어가 우리말이랑 구조가 같다면 굳이 문법을 따로 배울 필요가 없다

일본어도 문법이 있지만 사실 기본적인 구조가 한국어랑 같아

문법을 공부할때 영어처럼 복잡하지가 않다.

문법을 배우는 이유는 우리말이 아니라 외국어이기 때문이다.

그나라에서 태어난 사람은 모국어라 문법이 따로 필요 없지만

외국어를 배울때는 어쩔 수 없이 그나라 문법을 어느정도 알고 있어야

말도 하고 쓸줄도 알기 때문이다.

물론 문법이 중요하지 않다는 것은 아니다.

다만 문법은 단지 우리가 말하고 쓰기위한 수단이지

목표가 되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왕초보자들은 처음 들었을때는 잘이해가 안될 것이다.

하지만 2번,3번째 부터는 뭔가 트이는 느낌을 받을 것이다.

영어공부는 동시통역사가 목표가 아니라면(사실 통역사 또한 매일 영어공부를 한다.그사람도 한국인이기 때문에 안듣고 안읽으면 까먹기 때문이다.) 노력만 한다면

외국신문정도는 읽을 수 있을 것이다.

동시통역사는 아무나 못되지만

번역작업이나 외국신문을 술술 읽는 정도는 노력만 한다면

누구나 가능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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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쳤다고 영어를 어렵게 공부해
백선엽 지음 / 도솔 / 199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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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영어가 도저히 안된다고 생각할 때

아무리 쉬운책을 봐도 이해가 안된다고 생각할 때

영어에 대한 감을 잡아 주는 책이다.

하지만 이책으로 영어를 마스터 했다고 생각하지는 말아라

이책은 단지 영어의 감을 잡아주는 책일 뿐이다.

영어가 정말 싫으신 분들한테 추천하는책입니다.(책내용이 너무 쉬워서 거부감 없이 읽을수 있을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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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홍섭 스파르타 영어 - 9급 법원직.검찰직.경찰직 스파르타 신홍섭 영어 1
신홍섭 지음 / 박문각 / 2006년 2월
평점 :
절판


저자의 강의실력이나 책내용수준이나....

이런책이 공무원수험서로 인기가 높다니....

시험만을 위한 영어를 위해서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을지도 모르겠습니다.

대신 기본실력이 안되어 있다면 봐도 소용없을겁니다.

그리고 이책으로 영어점수는 조금 올라갈 망정 실력은 올라가는 것은 기대하지 마십시오.

공무원 영어의 특성상 어쩔수 없다 하나 진짜  이책보면 화부터 치미네요.

 대한민국 사람들이 얼마나 영어가 안되면 이런3류책한테 매달릴까....

물론 저도 영어 잘한다고는 말못합니다.근데 진짜 화가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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