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39대 대통령 지미 카터의 어머니이자 '미국의 어머니'로 존경받는 릴리언 카터의 삶이야기다. 성공한 사람들에게는 반드시 성공을 이끌어주는 멘토가 있다. 지미 카터가 대통령으로는 성공을 하지 못했으나 퇴임이후 역대 어느 대총령보다 인기가 있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다. 물론 인기와 성공이 비례하지는 않으나 미국구민들에게 사랑받는 대통령임은 틀림없다. 그가 이렇게 성공한 대통령으로 인기가 있는 있는 이유는 그의 부모님의 영향이 크다. 특히 그의 어머니 릴리언 카터는 대공황으로 어려운 시절에는 간호사로, 최고령 평화 봉사단원으로 활동하면서 늘 힘들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몸소 사랑을 실천한 용감한 여인이다. 또한 인종분리정책이 엄격했던 당시 시대에 흑인의 이웃이 되어준 유일한 백인 여성이었다. 늘 자신을 낮추면서 그 어느 누구에게도 평등하게 사랑을 나누어 주었다. 릴리언 카터의 삶은 늘 희생과 봉사의 정신으로 사랑을 베푸는 삶이었다. 단지 가진 것이 많아서가 아니라 그냥 그것이 삶 자체였다. 그리고 아들도 아주 훌륭히 키운 것 같다. 몸소 실천하는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참다운 자녀 교육을 한 것 같다. 웬지 우리나라의 어머니와 너무 비교된다. 물론 훌륭한 어머니도 많지만 좋은 학교 보내기 위해 자녀의 관심을 깡그리 무시하는 어머님들 이야기다... 꼭 이 책을 읽어 보시면 자녀키우시는데도 큰 도움이 될 듯하다.. 끝으로 릴리언 카터여사도 훌륭하지만 그녀를 잘 외조하고 이해해준 남편 카터의 역할도 무척 인상적이었다^^
이 책은 간단명료하다... 식당, 서비스, 휴게음식점, 주점, 뷰티, 분식, 도소매, 치킨 등 8part로 나누어서 창업 유망 아이템에 대한 설명히 구체적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잘정리 해 놓았다. 최근 주위에 창업을 한 친구들이 있어서 나도 친구들 귀동냥으로 올해 트렌드니 대세니...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워 들었는데... 이 책을 보니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경쟁자가 치열해 지진 않을까라는 어이없는 생각도 해보았다. 경제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창업에 대한 뉴스를 많이 보았는데.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어서 다른 part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경제력이나 현 상황에 맞추어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다. 굳이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템의 트렌드를 읽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
책을 보면서 웬지 작은 집이라도 집을 가지고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일본 작가특유의 섬세함이 돋보이는 작품... 작은 공간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서 아주 다양하게 변하는 것이 아주 신기하고 너무 이뻤어요.. 책은 사진이 많아사 읽기에 너무 쉽고 좋았어요.. 부모님이 새로 이사를 하셔서 조그마한 마당이 생겼는데 이 책을 보면서 부모님이랑 동생이랑 마당을 열심히 꾸몄는데..나름 이쁘게 되었어요.. 책 내용이 실용적이고 바로 실천할수 있는 액션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책이 얇아서 보기도 편하고 아주 실용적인 책입니다. 선물용으로 딱 좋을 것 같아요..집들이^^
회사 몰래 보는 오피스북 영광의 반란을 꿈꾸며 당당히 사무실로 발걸음을 옮기는, 그러나 하후하루 의미 없는 일상과 싸워야 하는 이 시대 평범한 직장인들에게 보내는 격려의 메시지다. 클로이 로디스는 문하평론가로 감각적이고 날카로운 비평으로 유명한다. 그래서 이 책도 일반적인 자기꼐발서나 처세술이 아니어서참 신선하게 느껴진다. 처음에 이 책을 접했을때 파워 포인트나 액셀 노하우를 전수해주는 책리고 착각을 했다. 언급했던 거 와는 전혀 다른 직장인들이 사무실에서 어떻게 좀 더 즐겁게 일 할 수 있을 건지를 담은 책이어서 신선하기 참 발칙한 느낌이 들었고 눈이 번쩍 띠었다. 누구나 직장이라는 조직 생활을 하면서 즐거운 일보다는 귀찮고 짜쯩나는 일이 많이 생기는 것이 더 많은 것이 현실이다. 이에 대해 어떻게 대처하고 뚫고 나아갈지 조금만 방향을 제시한다. 다소 우리나라 현실과는 거리가 있는 이야기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유쾌하고 재미난 일들이 많았다. 누구나 힘든 직장 생활 이 책을 통해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직장인에게 강추한다. 여러가지 행동 지침 중 잘 취사선택하면 아주 재미난 직장 생활이 되지 않을까 싶다. 내일부터 실천해봐야 겠다...
제목만으로도 웬지 울림이 있었다. 제1장 머리보다 가슴을 움직이는 한 마디 제2장 결정적 순간에 힘이 되는 한 마디 제3장 단호하면서도 상처주지 않는 한 마디 제4장 상대와 나, 모두가 득이 되는 한 마디 4장 모두 너무 나도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 들이었다. 사실 모르는 내용이 아니지만 실천하기는 싶지 않은 내용들... 책을 잡고 두 시간만에 읽을 정도로 푹 빠지게 만들었다. 말이라는 것이 양날의 칼 같아서 때로는 엄청난 행복을 가지고 오지만 반대로 엄청난 불행을 가지고 온다. 나도 평소에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 하는 경우가 많은 데 잘 하다가도 한 두마디 실수로 일을 그르치곤 하는데.. 이 책을 통해 아주 유익한 정보를 얻은 것 같아 너무 즐거웠다. 일반적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은 아는 것에 잘 표현하는데 서툴경향이 있다. 그러다보니 모임에서 말을 많이 하는 것이 미닥이 아닐때도 있다. 하지만 이제는 자기PR시대이다. 적극적으로 의사을 표현할 줄 알아야 한다. 이 책이 참 많은 도움을 주리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 지금 당장 읽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