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간단명료하다... 식당, 서비스, 휴게음식점, 주점, 뷰티, 분식, 도소매, 치킨 등 8part로 나누어서 창업 유망 아이템에 대한 설명히 구체적으로 한눈에 들어오게 잘정리 해 놓았다. 최근 주위에 창업을 한 친구들이 있어서 나도 친구들 귀동냥으로 올해 트렌드니 대세니...하고 이런 저런 이야기를 주워 들었는데... 이 책을 보니 한눈에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하지만 이 책을 보는 사람이 많으면 많을 수록 경쟁자가 치열해 지진 않을까라는 어이없는 생각도 해보았다. 경제 신문이나 잡지를 통해 창업에 대한 뉴스를 많이 보았는데. 한 권의 책으로 볼 수 있어서 다른 part와 비교하면서 자신의 경제력이나 현 상황에 맞추어서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고마운 책이다. 굳이 창업을 하지 않더라도 아이템의 트렌드를 읽는 데 많은 도움을 주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