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의 아이들 1,2
'재밌는 이야기'는 언제나 끌리는 법이다! '천일야화'를 바탕으로 하여 썼다는, 이 대단한 소설의 '장대한 서사'를 탐독해보고 싶다!!
숨그네
'섬뜩하면서도 아름다운'이라는 수식어에 반해, 한번 읽은 적이 있는데.. 한번의 완독으로는 독해하기 어려운 소설이었다. 다시 한번 읽는다면 아마도 그 깊이를 느낄 수 있지 않을까?
아름다운 애너벨리 싸늘하게 죽다.
이런 소릴하면 불경하게 들릴지는 모르겠지만, 제목만으로도 '그냥' 끌린다.
위대한 개츠비
이 책은 사실 두번 정도 읽었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상실의 시대'에서 어떤 인물이 아마도 이 비슷한 말을 했던 것 같다. 위대한 개츠비를 세 번 이상 읽어야 친구가 될 수 있다고.. 였나? 암튼 확실하진 않은데.. 어쨌든 문학동네 버전으로 그 세 번째를 채우고 싶다!!!
뽑아주시라........ 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