쎈연산 중등 수학 1-1 (2021년용) - 2015 개정 교육과정 중등 쎈연산 (2021년)
홍범준.신사고수학콘텐츠연구회 지음 / 좋은책신사고 / 201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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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공부 쎈 연산으로 1-1

기본기 강화 프로젝트 !!

수학은 기본으로 부터 시작해서

실력을 쌓아 가야 하더라구요 .

그래서 수학공부를 하면서 필요한 것은 연산 .

연산을 위한 준비 쎈연산

정답 해설지가 따로 있지만

이렇게 문젠집 앞쪽에 [빠른 정답찾기]가 있어요.

간단하게 답만 나와 있어서 정답을 체크하고 확인하기에 좋은거 같아요.

?

1단원은 소인수 분해.

2단원 최대공약수를 배워요.

최대공약수 구하는 방법을 상세하게 알려주네요 .

거꾸로 나누기 표시로 해서 동시에 두개를 나눈후

그 숫자를 곱하면 최대 공약수

최대공약수 = 공통인 소인수를 모두 곱한다.

또 다른 방법으로 소인수분해를 이용하기

기본기를 하나가 아닌 다른 방법까지 알려주어요.

아이와 수학공부를 하면서 필요한 것은

기본기와 응용력 ,

응용력은 다양한 문제 형태를 만나는 경험이더라구요.

쎈연산에서는 연산은 단순히 문제만 푸는 것이다 라는 개념

그 이상의 배움을 주는 교재인거 같아요.

나누고 곱하고 구하는 문제만이 연산에 있는 것이 아니네요.

수학기본기 강화 프로젝트 쎈연산에서는

이렇게 서술형으로 만나게 될 문제도 쉽게 개념으로 설명해 주어서

아이들이 서술형으로 만날 경우를 대비해 주어요.

[최소- 처음으로 다시 / 최소한 / 가능한 한 작은 / 가장 작은 수 ]

[공배수-동시에 출발하는 / 같은 톱니에 맞물리는/빈틈없이 붙여서/

~로 나누어도 모두 ~이 남는다.]

이러한 문제가 나올때는 최소공배수를 이용한다고 하네요.

?

서술형문제는 문제에 나온 글들을 이해하고

그 문제를 풀기위해서 어떤 식을 세워야 할지가 그것이

핵심이고 문제의 식만 만들면 개념을 아는 아이들이라면

바로 풀이가 가능하게 되어요.

어떠한 글이 최소공배수를 이용해야 하는지를 친절하게

뜻풀이 하듯이 알려주어서

아이들이 서술형 문제와 난이도가 있는 어려운 문제에서도

해결력을 키우게 되겠지요.

쎈연산의 다양한 문제형식

그 중에서도 학교시험 맛보기 이 부분은

자유학년제로 시험 문제가 없는 아이들에게 더더욱 도움이 되는 거 같아요.

개념문제 어려운문제 응용력 문제 서술형 문제

여러형식의 문제를 만나고 풀었더라도

[학교시험]이라는 단어만으로도 아이들은 조금은 긴장하면서

이것을 풀어나가면서 성취감도 느낄 수 있겠지요.

 

모든 배우는 것에서의 기본기 !!는

정말 중요하지요.

개념을 확실하게 이해해야 기본문제를 풀고

기본문제를 자신감 있게 풀어야 그 다음 응용문제도

풀어볼 힘을 얻구요.

반복 ,그리고 난이도 낮은 수준의 문제라도 논리적으로 제대로 푸는 습관.

꼼꼼히 문제 중간에 실수할 수 있는 부분들을 체크해 주는 쎈연산

진짜 도움이 되는 중학 수학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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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등생 논술 2014.3
우등생논술 편집부 엮음 / 천재교육 / 2014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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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초등학교를 가고

아이의 교과서 과정에 맞추어서 엄마가 함께 알아가야 할 부분들이 많아지네요 .

1학년때는 그저 국어 .수학 문제집만을 만나는 것이 다였는데 .

2학년이 되면서 과학잡지도 한번 보기도 하고

이번에는 이렇게 우등생 논술도 만나게 되었어요 .

 

논술이라는 것을 어떻게 배워나가야 하는 지도 궁금했지만

앞으로 아이가 자라면서 논술은 꼭 해야 하는 분야라는 것을 알기에

우등생논술을 통해서 기초적인 접근을 하면서 반가웠답니다 .

우등생논술의 특징은 아이들에게 다양한 분야에 대한 방대한 지식을

체계적인 설명으로 잘 전달 받을 수 있다는 거에요 .

거기에 아이가 알아야 할 부분들을 여러가지 방법으로 습득할 수 있도록 하네요 .

이달의 키워드를 아이가 읽고 기억하고 자기것으로 이해하면서

시사퍼즐 팡팡을 꽉꽉 채우는 시간 짧지만 참 알차게

지식채움을 할 수 있어서 좋아요 !!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몰랐던 부분들에 대한 궁금증까지 해결해 주는

우등생 논술 .광부 탄광촌 이라는 단어도 조금씩 생소해 지는 아이들에게

태백 물닭갈비라는 음식을 소재로 아이들에게 즐거운 스토리로

먹거리와 지역특성을 배울 수 있어서 좋다 !! 

 

간접적인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사진으로 꽉꽉

즐겁게 읽을 수 있도록 설명도 재미나게 하면서 만화로 ~

논술을 하기 위해서

자신을 생각을 정리하기 위해서는 아이에게 지식이라는 것을 채워줘야 하는 것을

새롭게 !! 알았아요 .
글을 읽고 글을 읽으면서 아이의 이해도가 필요하겠지요

확실한 이해를 위해서 단어에 대한 완벽한 설명까지

우등생 논술을 차곡 차곡 만나면 아이를 위한 논술 백과를 만들어 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네요 .

우등생 논술 3월호를 보면 앞부분에 논술이란 !!!

어떤 주제에 대해 자기 생각을 정리한 뒤 다른 사람을 설득하는 것 .

따라서 논술을 잘하려면 자기주장을 명확하고 설득력 있게 제시해야 합니다 .

그러려면 배경지식이 풍부해야하고 ,

설득할 근거를 논리적으로 표현할 줄 아는 융합적 사고와 스토리텔링 능력이 뒷받침되어야 하는데요 .

 

하면서 우등생 논술이 아이들에게 어떠한 영향력을 끼치고 싶은지에 대한

확실한 목표가 있어요 .

우등생 논술을 통해서 엄마도 이렇게 다양한 분야에 대해서 맛보기처럼 배우고

제대로 학습하고 이해할 수 있어서 완벽하게 좋은 시간이였어요 .

그 달 한번을 보는 것이 아니라 두고 두고 아이가 백과처럼 볼 수 있는 것이 우등생 논술이라는 생각이기 때문에

더 알차게 더 유용하게 보고 읽고 습득할 수 있는 알찬 정보책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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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급] 제28회 KBS 책과함께, 한국어능력시험 초등4학년 선정도서 전6권 - 미술관+수학이 필요해+놀이터+레이첼 카슨+오페라 이야기+모티빌리티관
풀빛 / 2024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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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넘 넘 좋아하는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

 

이번에는 캐릭터로 만들기

스파이더맨이네요 !!

 

엄마 사진 찍어야 해서

이렇게 기다리면서 궁금 궁금 ~~

빨리 보고파하는 아들 .

 


얼티밋 스파이더맨 .

 

영화를 생생하게 재연하면서 놀이 할 수 있는

내가 만들자

캐릭터 스파이더맨 만들기 놀이 .


만들기를 하면 이렇게 모양이 나온다는 것을 보고

엄마는 잘 기억이 아나지만 아이들은

이미 캐릭터 이름 알고 .



삼성출판사 내가 만들자

요 시리즈를 만나면 아이들 스스로 하기 !!너무 잘해요 .

 

스스로 포장뜯는 것 부터 시작 .

내가 할래요.

 

모든 것에 이렇게 적극적으로 열성으로 해줬으면 좋겠다는 바램 .ㅎㅎ



포장을 뜯으면서 이렇게 환호해 주는 아이들 !!

오 ..

신났어요 .

내가 만들자 .

스스로 만드는 시간이 뿌듯하고

완성된 것을 보면서 장난감으로 놀이할 수 있어서 좋은 내가 만들자 .


만들기 할 것들이 가득 가득 .

무엇 부터 만들까 .

아이들 나름대로 정하고서 시작을 하네요 . 
내가만들자

얼티밋 스파이더-맨

영화로 보고 내가만들자 시리즈로 만들기를 하면 더욱 더욱 재미날 거에요 .


아이언 스파이더

스파이더맨

빅스파이더맨

스파이더맨 종류도 많네요 .


악당을 제대로 살린 내가 만들자 스파이더-맨

만들기 과정이 담긴 책을 통해서 각 캐릭터의 이름도알고

특징도 배우고 이야기 만들기도 할 수 있어서

엄마에게는 아이들과 소통할수 있는 정보책이네요 .


초능력 거미인간 스파이더맨

 

부아앙!

슈슈슛!

아이들에게 창의적인 말~투를 배우게 하는 재미난 시간

아이들이 스파이더맨과 빙의 되는 시간 !!


만들기 하는 과정을 번호 하나하나

화살표로 연결지어서

자세하게 설명해주고 있어요 .

아이들 스스로 만들기

내가 만들자!!를 할수 있는 특별한 이유네요 .

번호를 꼭꼭  맞춰서 만들기를 하면

오나성이 되는 모습까지 멋지게 보여주니까

아이들 만들기하면서 성공하고 확인하고

성취감 느끼고 즐거운 만들기 시간이 되겠지요 .

 


내가 만들자 시리즈!!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골라 골라 .

아이들 잘했을 때 칭찬 스티커를 모아서

선물로 해주면

착하일한 상으로 너무 좋을 거 같아요 .
만들기 시작~

아가도 남자라서

스파이더맨  바로 마음에 들어 하네요 .



만들고 싶은 것을 골라서 톡톡

뜯기도 꺼내기도 쉬워서 간단히 아이 혼자서 해결 .


영화속에서 기억에 남는 샌드맨 .

악당이였지만 슬픈 악당 .

내가 만들자 스파이더맨 만들고서

영화놀이에 빠진 아이들

캐릭터들이 그대로 담겨져 있어서 아이들 놀잇감으로 좋답니다.

 
진지하게 집중하면서 만들기 하는 아이 .

늘 ~~~~

이런 모습 이면 ..ㅎㅎ

 

늘 내가만들자를 하는 마음으로 모든것에 임했으면 좋겠어요 .ㅎ

오밀조밀 아이들이 만들기 하기에 알맞도록 되어 있어서 좋은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 .

끼우고 맞추고

모양이 잡아지고

아이들이 스스로 만들기를 할 수 있어서

아이들에게 빠른 성취감을 심어주고 자신감도 up 시켜주는

삼성출판사 내가만들자


만들기를 할 수 있는 양도 14가지

넉넉해서 아이 둘이 서로 사이좋게 만들기를 할 수 있어요 .
자기가 좋아하는 것으로

형아는 조금더 어려운 것으로

작은 것은 동생이

 

알아서 나누어서 만들기를 하는 아이들
우와 ..

몇시간을 집중해서 만들기를 하는 아이들

어느새 만들어진 것은

셋팅!!까지 마치고서  

엄마에게 자랑스럽게 보여주네요 .

 


거대한 스파이더맨 .

스파이더맨 건물


악당 .오토바이.

아이들이 스파이더맨 영화놀이 할 수 있는 즐거운 체험시간이 되어요 .

내가 만들자로

아이들 만들기 시간도 즐겁게

완성되어진 것으로 아이들 놀이도 신나게


이렇게 만든것을 2개 합치면

하나로 셋팅 완성 .

그리고 신기한 것은 오토바이 바퀴가 빙글 빙글 돌아요 ~~~




형아들 만들기 한 것을 보며

더욱 흥미롭게 빠져든 아가.

형아들 덕분에 멋진 스파이더맨 장난감이 생겼어요 .

재미난 놀잇감이 된

내가 만들자 스파이더맨

 

우리집 아이들 만들기 집중력이 높아지는

삼성출판사 내가 만들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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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일기쓰기
강승임 지음, 김민선 그림 / MBC C&I(MBC프로덕션) / 2013년 5월
평점 :
절판



엄마의 개인적인 생각으로

일기는 참 중요하고 쓰면 쓸수록 여러가지로 도움이 된다고 보거든요

그런데 엄마의 생각으로 아이에게 일기를 강요하기는 어려울거 같고

가뜩이나 글을 쓰는 것을 좋아라하지 않는 아이라서

일기 쓰는 데 팁!!을 주고 싶어서 고민하고 있었는데 .

이런 책이 있네요 ^^

반가워라~~

 

책을 받고서 엄마 간단 제목만을 읽고서

아이에게 특별한 일이 일어난 날을 기준으로 해서

일기 쓰기를 시작하고 있어요 ^^



ㅎㅎㅎ

이부분은 아이에게 일기를 어떻게 써야 하는지

왜 써야 하는지

등등의 아이가 궁금해 하고 엄마가 어떻게 설명해 줘야 하지 ??

알고는 있는데 아이에게 이야기 해줘야 하는 것들에 대해서 말하기 곤란할 때

나와있어서 일기 쓰는 이유 장황하게 이야기 해 줄 수 있어요 ^^

 

고학년의 아이는 직접 읽고서 이유를 알아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거 같아요 .

엄마가 읽고서 아이에게 일기 쓰기에 도움을 주기도 하고

아이가 직접 읽고서 일기 쓰기에 작은 해답을 얻을 수 있기도 하구요.



어떻게 써야 하지 ?

막막할 때

이렇게 하면 되네요 .

날씨도 다양하게 표현 ..ㅎㅎ

그랬더니 아주 햇볕 쨍쨍한 날이였는데 .춥다 라고 적었더라구요.

이유를 물어 봤더니 아이 등교 시간에 일교차가 있어서 엄마 그냥 짧은 옷으로 입혀 보냈는데 .

그 시간이 추웠었다고 ㅠㅠ

그렇구나 .엄마는 한낮의 더운 날씨가 그날의 날씨라고 생각하게 되었는데 .

 

아이 에게는 또 다른 생각이 있네요 .

일기를 통해서 아이 생각 마음을 들을 수 있어서 특별한 거 같아요 .



일기 쓰기에 대한 예시를 보여 주면서

그것을 아이의 학습적인 지도와 연결 짓기를 하게 되는데

전 이부분이 참 인상깊으면서 이렇게 하는 것이 아이의 글쓰기와

다른 학습 연계에도 도움이 되겠구나 하면서

아이 일기 쓰기에 두고두고 도움을 얻어야 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이유를 나타내는 문장 .

왜냐하면 . ~~~않았기 때문이다 .

그 이유는 ~~않은 것 때문이다 .

 

이러한 과정을 통해서 아이는 자신의 생각을 문장으로 표현하고

문제를 풀때에도 핵심적인 것을 찾아갈 수 있을 거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어요 .

 

이 부분은 비법마다 배울 수 있는 것들이 모두 다르게 나와서

하나 하나 읽으면서 적용하기에 좋겠더라구요.
 초등학교 다니는 여러 아이들의 일기장이 담긴 부분인데 .

여러 사례들을 만나 볼수 있어서 좋았긴 하지만

너무 많은 양이 있어서 어떤 것을 핵심적으로 보아야 할지.

학년에 맞추어 보기도 하고

선배 학년들의 일기를 보면서 아 ..이렇게 하면 좋겠구나 라는 생각은 하게는 되지만 .

글씨들이 작아서 느낌만을 느낄 수밖에 없더라구요.

조금 아쉬웠던 느낌 ..

 

그래도 이렇게 일기 쓰는 아이들이 있다는 것에 놀라기도 했어요 .

아이에게 일기 쓰기를 왜 하는지

어떻게 지도 해야 하는지

일기 쓴 것을 어떻게 풀어 가야 할지를

예시로 즐겁게 배울 수있는

나만의 일기 쓰기..

 

지금은 엄마가 읽고 아이와 함께 하지만

아이가 조금 큰 학년이 되면 아이 혼자 읽고 자신만의 일기 쓰기 비법을 찾아갈 수 있을 거라 기대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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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는 몬테소리 놀이 60가지
마리 엘렌느 플라스 지음, 이현정 옮김, 에브 에르망 사진 / 청어람미디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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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소리교육은 한국을 넘어 전 세계적으로 아이를 존중하는 교육으로 사랑받고 있는데요,

사실 저는 이름만 많이 들어봤지 정확히 몬테소리 교육이 어떤건지 제대로 몰랐네요~

이번에 청어람미디어에서 출간된 [우리 아기 처음만나는 몬테소리]책을 통해 몬테소리 교육에 대한,

그리고 전반적인 육아에 대한 개념이 잡혔어요.

어린이를 완전한 인격체로서 존중해야 한다고 주장한 마리아 몬테소리에 대한 간략한 설명으로부터 시작해서,

아기를 위한 공간 준비하기, 아기 모빌과 장난감, 발견하기, 말하기, 참여하기, 손과 두뇌, 평안하고

긍정적인 분위기 만들기 등 초보엄마에게 그리고 이미

육아를 하고 있는 엄마들에게 꼭 필요한 정보들을 주고 있어요.

먼저 아기를 위한 공간 준비하기 파트에서는 태어날 아기를 위해 어떤 마음으로 아기방을 준비해야 하고,

주의해야 할 사항이 무엇인지 자세하고도 실용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첫 아이 출산을 준비하는 엄마들에게 너무 좋은 내용들이 담겨있어요.

가장 중요한 것은 아이의 입장이 되어서 방을 바라보는 것인데,

책을 읽으면서 아이방에 대한 제 개념도 많이 바뀌었네요.

마냥 새로운 것들이 가득하고 밝은 이미지로 가득찬 게 좋다고만 생각했는데,

아이가 차분하게 하루를 시작하고 보낼 수 있도록,

그러면서도 아이의 호기심과 지적 능력을 잘 발달시킬 수 있도록 고려해야 한다는 것을 배웠어요.

아기 모빌과 장난감 부분에서는 개월별로 좋은 모빌의 종류와 만드는 법이 나와있어서 꼭 한번 도전해 봐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더불어 고리와 방울, 발목딸랑이 등 간단한 장난감이 아이의 발달을 촉진시키기에 꼭 준비해야 한다는 사실도 더불어 배웠네요.

발견하기, 말하기, 참여하기는 몬테소리 교육을 잘 나타내 준다는 생각이 드네요.

아이가 정신의 본질적인 기능(집중력)을 평화롭고 자유롭게 발휘하도록 해주었을 때

아이가 스스로 발전할 수 있다는 마리아 몬테소리의 주장처럼,

엄마의 역할은 그저 옆에서 아이를 지켜보며 조금씩 돕는 것 뿐이네요.

좋은 것은 구체적으로 아이와 놀아주는 방법이 제시되어 있어서

아이와 어떻게 놀아야할지 고민인 초보맘들도 이 책을 읽고 손쉽게 따라할 수 있어요.

이어지는 손과 두뇌 파트에서는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간단한 교구를 활용해서

아이의 손의 감각을 발달시켜 주고 나아가 두뇌를 활성화 시키는지 나와있어요.

이미 육아를 시작한 엄마들도 이 부분을 읽으면서 놓쳤던 것들을 다시 배울 수 있을 것 같아요.

마지막 평온하고 긍정적인 분위기 만들기 파트에서는 생각 방석, 떼쓰는 아이 대처법 등

육아에서 당황스러운 순간이 올 때 어떻게 엄마들이 대처해야 하는지를 실질적으로 알려줘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너무나 귀여운 아기들의 사진과 함께 매우 실용적으로 책이 씌여있다는 점이예요.

책 한권을 읽는데 많은 시간이 들지 않고 또 목차를 보면서 우리 아이에게 꼭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보기에도 매우 유용해요.

이 책을 읽고 나니, 어렵게만 느껴졌던 몬테소리 교육을 나도 아이와 놀면서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기네요.

갓 태어나서부터 생후 15개월까지의 아기들을 대상으로 쓰인 책이지만,

몬테소리 교육의 본질은 그 이후의 아이들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아이를 행복하고 자존감 높은 아이로 키우고 싶다면 [우리 아기 처음 만나는 몬테소리] 책을 강력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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