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요 타요
개구쟁이 꼬마버스
붕붕붕~~씽씽씽 달리는 게 너무 좋아
꼬마버스 타요~~
노래도 신나고 아이들이랑 함께 보면서
애니메이션이 참 깔끔하다~라는 생각을 하는
꼬마버스 타요.
어느새 우리집에 타요와 라니 이렇게 버스들이
주차하고 있어요.ㅎㅎ
TV로 보는 타요를 책으로 만날 수 있어서
함께 하게 된 꼬마버스 타요
사이좋게 지내요!
내용은 아이들이랑 TV를 보면서 알고는 있지만
책으로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가
다시한번 더 생각하게 되었고
책의 그림들이 아이들이 평소에 보던 타요 모습이 그대로
애니메이션에서는 지나가는 모습으로만 봤던 것을
정지된 하면으로 그림을 꼼꼼히 볼 수 있는 장점도 있네요~
하나하나의 표정들이 정말 재미나게
각자의 개성과 모습을 담아서 다르게 보여져서 아이랑 숨은그림 찾기 하듯
그림을 보면서도 즐겁게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어요.
사이좋게 지내요!
라는 책의 제목으로 알 수 있듯이
타요와 로기가 서로 싸우게 되었어요.
TV에 나오는 내용을 그대로 담고 있으면서
아이들이 읽을 수 있을만큼 요약을 했구요.
뒷부분에 보면은 아이들이랑 함께 숫자세기도 할 수 있는
책 내용도 있어서 아이들이랑
책읽기와 숫자 읽기도 하면서
꼬마버스타요를 책으로 즐기기를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그리고 전체적인 내용은
하나하나 대화체로 담았으면서
눈을 동그랗게 입모양을 통해서 다양한 표정을 표현한 그림이
생생하게 보여져서 책을 읽으면서도
TV에서 보는 꼬마버스타요~~를 보는 듯 재미나게 읽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에게 좋은 교훈을 주는 책을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로 만나게 되니까
아이들이 좀 더 친근하게 받아들이게 되는 효과를 얻을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타요~를 외칠 때
타요 장난감을 하나 만나듯
책으로 타요를 만나게 해 주는 것도 타요와 책
두가지 토끼를 잡는 꼬마버스타요 사이좋게 지내요!
엄마의 만족도는 아주 크고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