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는
수학동화에요~
덧셈과 뺄셈을 동화로 이야기 해주면서 설명을 해 주었지요.
그리고 뒷부분에는 중현맘님의 수학놀이가 사진과 함께 담겨져 있어서
엄마 따라하기만 해도 즐거운 수학 놀이를 할 수 있어요.
아이와 수학동화로 기본개념을 재미나게 듣고
수학놀이로 기본개념을 신가게 기억하게 되는
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

양치기 소년이 양의 수를 세어야 하는데
수를 못세어요.
그래서 이상한 학교에 함께 다니는 강아기 와리가 도와 주지요.
양이 100마리가 있어야 하는데
100마리 인지 확인하는 것을 어떻게 세지?
10마리씩 울타리에 넣으면 되지요~
이렇게 아이들에게 큰 수를 묶는것과 10진법을
이해하기 쉽게 재미나게 가르쳐 주더라구요.
책 속의 기본동화는
양치기 소년과 늑대
빨간 모자
파랑새
소공녀
개미와 베짱이 에요.
동화를 수학과 연관지어서 재미나게 이야기를 꾸몄기에
아이들이 수학동화를 읽으면서 명작에 대한 관심도 가지게 되더라구요.
이건 원래 무슨 이야기 일까?..라면서
하나하나 다르게 된듯 하면서
연결지어 이야기가 진행되어서 흥미롭게 이야기를 읽다가보면
더하기와 빼기에 대한 이해
수세기도 즐겁게 배우게 되는
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
이렇게 동화를 읽고 나면 중현맘이 엄마표로 진행한 수학놀이가 나와요.
놀이마다 재미가 있고 준비물도 어렵지 않으면서
수학공부를 재미나게 하게 되더라구요.

두 수를 비교하는 놀이인데
그대로 따라하면서도 배우고 살짝 응용해서도 재미난 학습놀이가 될거 같더라구요.

울집에서는 공으로 대신했어요~

공을 하나씩 꺼내서 아들 둘 서로를 수를 비교해서 큰 수 작은 수 가리기를 했구요.

그리고 2개씩 골라서 2개 고른것에서 수를 비교해 보기도 했구요.

이렇게 2개 꺼낸 공의 수를 더해 보는 시간도 가졌지요.
작은 아이에게는 신나는 공놀이였고
조금 큰 형아에게는 수학놀이였네요.
양치기 소년은 수를 못 센대를 통해서
수학동화도 읽고 수학개념을 잡아주는 놀이도 따라하고
즐거운 수학 공부시간이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