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러프는 엄마.아빠께 편지를 남기고
집을 나갔어요.
내용을 읽다가보면
아이가 할 수 있는 나쁜...일들은 거의 다하는 느낌이였어요.
아이가 읽을 책인데 ..하면서 엄마 끝까지 읽어보았더니..
[성적표 받은 날]의 아이 느낌이 어떨지
그것도 성적이 좋지 않은 [성적표를 받은 날] 아이의
기분이 어떨지를 느낄 수 있겠더라구요.
아이의 개구장이 같은 상상력이 넘치는
즐거운 [성적표 받은 날]
아이가 이 책을 읽으면서
자신의 기분을 잘표현했다고 느끼고
엄마,아빠는 이 책을 통해서
[성적표 받은 날]의 아이 마음을 알고서
아이를 좀 더 이해 할 수 있는 시간이 될거 같아요.
또 중요한 것 하나 더 ~! 아이가 책장을 덮기전
픞러피를 데리고 오는 아빠의 표정과
플러피를 찾으러간 아빠의 마음을 알게 될거에요.
엄마,아빠에게는 성적표보다
아이가 얼마나 소중하고 특별한 존재인지를 알게 되고
사랑받기 위해 태어난 소중한 아이로
더욱 바르게 자랄 수 있을 거라는 생각을 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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