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에는 없는 마을이라고 해서 궁금해서 책을 보았다 .
치매마을에 대한 이야기라고 해서 앞으로의 우리나라에도 어떻게 이루어질까 싶어서 책을 읽어보았다 .
여러나라를 여행했다 .프랑스 덴마크 네덜란드 일본 캐나다 미국...의 치매마을을 여행했다.
생각이 많아지는 여행이였다 .
우리나라의 치매와 다른 나라의 치매는 기준이 다른 것인지
치매의 경도차가 많이 나는 것인지 ..
우리는 치매가 있다고 하면 참 어려운 질병으로 가족들도 돌보기 힘들어 한다 .
그런데 이 책에 나온 치매 마을은 자유를 준다
그냥 집에 산다 요리하고 산책하고 마트도 간다 .
의료진들이 있긴 하다 .
우선은 치매 마을이 있다는 것에서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
네덜란든에서 호그백이라는 치매 환자를 위한 치매마을을 오픈했지만,
우리나라는 지역사회의 반발로 무너진 곳도 있고, 그나마 거창시니어카운티라는 곳을 개원했다 .
깊은 내용은 다르지만 기초적으로 치매노인을 위한 것은 공통으로 기반을 둔 것이다 .
치매에 대한 우리의 인식이 개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래서 난 어느나라의 어느 치매 마을의 효율성 보다 그 기준을 어디에 두는지에 중점을 해서 읽었다

'당신은 이 사회의 일부분이며 사회에 소속돼 있다 .
치매 말기의 환자일지라도!'
생의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는 , 사람 중심 공간
사람답게 살 수 있도록 하기 .자유를 주는 곳 그러면서
공동체라는 것으로 함께 하도록 하는 것이 치매마을의 핵심인거 같았다 .
책을 읽으면서 치매마을로 참 안정된 곳 같다라고 느낀 곳은 덴마크 스테보르 브뤼후셋이다.
시설자체도 비싸게 고급지게 따로 만든 것이 아니라
기존의 노인요양시설을 마을형 치매 주거공간으로 개조하였다는 것.
살아감 또한 노인들이 일상을 살 수 있게
[노인이 마지막까지 존엄을 지키며 공동체 안에서 살아 갈 수 있는 마을]을 만드는 것으로
계획했다는 것이다.
물건을 사면서 가격이 틀리거나 돈을 내지 않아도
연금에서 정확하게 계산을 하니까 그 순간에 면박을 주는 일이 없다는 것이다 .
'치매라는 질환이 아닌 사람을 보자'
라는 것으로 시작을 하고
통제가 아닌 자유가 배회를 예방한다는 것이다.

글을 쓴 저자는 치매마을을 보면서 우리나라에 대한 마음을 쓰고 있다 .
치매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둬야 하는 것.
누군가의 가족이고 이웃이라는 것
한국에도 어딘가에 만들어질 마을이라고 기대해 보고 싶다 .
그래서 덴마크가 이상적인 곳이였다면
일본의 오무타시 치매 친화 커뮤니티는 우리나라에서도 함께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
일본의 치매 요양시설은 '가정 복귀'를 목표로 한다는 것 .
사회에 일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것을 지향하는 것이
치매마을의 전체적인 방향점이다 .

치매 환자들이 길을 찾아갈때에 찾기 쉽도록 그림들이 크게 표시 하고
잘 보이도록 하는 것 .
다름을 틀리게 보지 않고 다르게 만들어서
공통적인것으로 흡수하는 것이 우리의 인식안에 있어야 할것이다 .
우리나라도 노인인구가 많아지고 치매 환자 역시 많아지고 있다.
더 어려운 상황이 오기전에 어느곳엔선가 준비하고 있었으면 좋겠다.
일상속에서의 자유로운 생활을 하며 살아가면서
회복 되는 과정이 이루어 질 수 있는 치매마을로 만들어 졌으면 좋겠다.
[돌봄 받는 곳이 아니라 함꼐 살아가는 공간]
[스스로 하고 싶은 것을 할 수 있는 삶]
2026년 3월 부터 돌봄통합지원법을 시행으로 지역단위에서 연계하는 통합돌봄이 될거라고
기대하고 있다는 글이 있었다 .
치매가족의 생활에 대해서 고민하고 있다면 다른 나라를 여행하듯이
한번 읽어봐도 좋을 거 같다 다른 나라의 치매에 대한 인식을 비교해 보면서
우리의 생각들에도 변화를 주는 것도 좋을 거 같다는생각을 해보게 되는 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