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물결이 파도가 되어 - 김삼환 목사의 나누는 삶, 섬기는 사랑에 대하여
은파기념사업회 지음 / 현암사 / 202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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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고 읽은 후기입니다 

책을 읽으면서 낯설지 않은 익숙한 장소들이 나와서 좋았고,

선교 목적으로 되살려준 성소병원과 영주 영광여고에 대한 이야기에서는

그냥 뭉클하면서 내 고향을 살려주셔서 감사하다는 생각을 하면서 읽었다.

그리고,

김삼환 목사님의 호/은파를 지어주신 안동교회 김기수 목사님은 나에게도 특별한 분이시다

엄마가 그러셨다 안동교회에서 오셔서 유아세례를 해주셨었다고 .

첵 중간 중간마다 나의 마음을 두드리는 장소와 이름들이 나와서 눈물스위치를 켜고 읽은 책 .

책 앞부분에는 고난이 초창기 시절이 나온다 .

아이 살리기 위해 신앙생활을 시작하신 목사님의 어머님, 그리고 학생시절 새벽종을 울렸던 종지기 시절 .

어머님이 싸주신 송편에 대한 특별한 기억을 오히려 나눔으로 이어가신 이야기.

[나누면 너도 살고 나도 산다]

가난과 아픔이 있었던 것을 기억으로

주위를 돌아보며 현실적인 도움으로 사랑을 실천하셨다.

홀로되신 사모님이 머물수 있는 처소를 마련해 주셨고,

지방에서 올라온 학생들을 위한 공간을 만들어 주었고.

책 뒷부분에는 위안부 할머니들을 위한 마당이 있고 엘리베이터까지 설치한

집에서 머물 수 있도록 하셨다 .

어려운 살림을 경험해 보지 못한 사람은 모른다 .

쌀이 떨어지지 않게 해 주세요 기도하는 것을 .

책을 읽으면서 알게 된 병원이 있다

에디오피아에 세운 MCM 병원 ,

단순히 의료지원의 차원을 넘어서 종합전문병원으로 아프리카에 의료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고,

자립해서 성장할 수 있는 병원이 되도록 하였다

병원 설립의 시작은 우리나라 참전용사들을 위한것에서 부터였다 .

그리고 그 사랑의 실천은 명성교회의 새벽기도회의 역할이 컸다.

하나님 채워주심을 넘치게 받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사랑이 필요한 곳에 현실적인 어려움을 해결하는 실천을 한 것이다.

외국에서만 필요한 것을 채운것이 아니라,

주영광교회 임귀복 목사님의 사역에도 큰힘을 실어 주셨다 .

그곳의 아이들에게 공감을 가는 이야기로 마음을 열게 하셨는데,

목사님도 어릴적국화빵 장수를 하겠다고 했던 이야기도 꺼내면서 아이들의 아픔도 품어 주셨다.



우리나라에 기독교 민영 교도소가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더불에 소망교도소가 세워지기까지 있었던 일과

소망교도소를 통해서 달라진 것들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다.

우선 이름을 불러주는 것 식당이 따로 있는 것

교회가 했고 사람이 있었던것 같지만,

결론은 하나님이 이루어 내셨고 명성교회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곳에

크게 쓰일 수 있도록 아주 크게 성장했던 것 같다 .

바닥밖에 남지 않은 교회에서 기도하였던 그 마음

'우는 자들과 함께 울라'

책은 김삼환 목사님의 여러 어려운 상황들을 해결했던 것을 담고 있다

그러나 책을 읽은 사람은 느낀다 .

누구 개인의 행적이 아닌 하나님 사랑이 곳곳에 나타난 것이라는 것을 .

어려운 시절이 있었어도 그것을 잊어버리지 않고,

되새기면서 믿음을 함께 나누어 주었던 목회삶이 담긴책

[작은 물결이 파도가 되어]

하나님 내게도 능력 주셔서 하나님 사랑을 실천하는 사람이 되게 하소서

기도 하게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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