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짜르트가 살아 있다면 Endless 1
김미진 지음 / &(앤드) / 2024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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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짜르트가 살아 있다면 ]

책 제목으로 나를 유혹한 건 음악이였다 .

책을 읽어 가는데 나는 의문을 가져야 했다 .

그러면서 더 궁금해지고 언제 나오지

음악과 연계성 ...

책은 제목이 아니라 표지에 이야기를 담고 있었다.

책을 읽으면서 표지를 자꾸 보게 되면서

아~하 !

미술 .그래 이런거 미술작품에 있지 .

쌍 도 지후도 미술을 한다 .

읽으면서 왜 쌍이 썅이 되는 지는 모르겠지만...ㅎ


나름의 유머가 있는 책이다.

영어를 하게 되면 AI처럼 나오는 말

Thank you . 그리고 대답

You're welcome.

책 내용에서 이 부분이 결코 웃을 일은 아니다

우울 하다면 찐으로 우울한 부분인데

우울함을 쓱 웃게 만들었다 .


책을 펼치면서 궁금했던 모짜르트 .

짧게 톡 나왔지만, 완전 이해되는

그럴 수 있겠다 .

그리고 음악을 하는 론에 대해서 읽으면서

얼마나 매력적인지 느껴졌다 .

모든인물들을 세밀하게 기억할 수 없지만,

특징적인 것들을 연관성을 가지고 보게 되는데

지후의 빨간색을 읽으면서

연진이가 생각이 났다.

그리고 과거를 찾아가는 부분에서 역사적인 연결고리도

찾게 된다 .한국인이라면 ...

책을 읽으면서 중간 중간 묻는 질문 .

그러게 돈 가방을 누가 준다면 어떻게 할까 ?..

라는 의문과 답을 되내이면서 읽었지만,

그 보다 나는 이 부분이 제일 기억에 남는다 .

[바라보기 릴레이방식]

서로 마주보기

같은 곳을 보기

그 보다 더 특별한 것이

바라보기 릴레이..살아가다보면

그 순간에는 몰랐는데

되짚어보면 보이는 것들이 있다.

그래서 오늘 이순간이 중요할 수도 !

크리스마스 이브로 시작해서

크리스마스 이브로 끝나는

아주 분주한 시간

그 복잡함에 경쾌한 모짜르트 음악이 흐른다 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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