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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하루, 톨스토이처럼 - 살면서 마주하는 질문들, 인류 지성들의 지혜로 답하다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항재 옮김 / 스토리텔러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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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5월 13일까지 읽었고 14일부터 매일 한 꼭지씩 아껴 읽고 있습니다. 표지, 편집, 삽화, 번역도 좋고 주머니에 쏙 들어가 항상 가지고 다니며 읽고 있습니다. 톨스토이 처럼 성현들의 주옥같은 문장을 매일 읽고, 사유하고, 실천하는 삶을 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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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대하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61
안톤 파블로비치 체호프 지음, 이항재 옮김 / 민음사 / 2025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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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받자마자 <애수>를 읽었다. 마부는 승객들에게 아들을 잃은 슬픔을 얘기하지만 아무도 공감하지 않는다. 결국 마부가 말에게 말을 건네고 자신의 슬픔을 말하는 장면에서 눈물이 났다. 체호프 특유의 소통과 공감 부재의 비극이 느껴진다. 다음은 <굴>을 읽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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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 대산세계문학총서 189
이반 세르게예비치 투르게네프 지음, 이항재 옮김 / 문학과지성사 / 202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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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만에 다시 만난 첫사랑, 결혼을 앞둔 리트비노프와 사교계의 여왕이 된 이리나와의 설레임, 밀당, 욕망, 배반...을 이토록 섬세하고 극적으로 묘파할 수 있을까?! 투르게네프가 ‘사랑의 가수‘ 임을 여실히 보여주는 수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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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난한 사람들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443
표도르 도스토옙스키 지음, 이항재 옮김 / 민음사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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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읽었지만 새번역으로 읽고 싶어 어제 두권 주문해서 한권은 친구에게 선물했다. 책을 받자마자 읽고 있는데, 가난한 사람들의 사랑이야기와 그들의 신산한 삶이 너무나 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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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216
레프 니콜라예비치 톨스토이 지음, 이항재 옮김 / 문학동네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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톨스토이의 초기작부터 말년작에 이르기까지 엄선된 열한편의 중단편 모두가 보석 같다. 삶과 죽음, 사랑과 질투, 죄와 구원, 도덕-윤리적 타락과 육체적 욕망 등 묵직한 테마들이 톨스토이 특유의 깊은 사색과 통찰을 통해 섬세하게 묘파된다. 특히<12월의 세바스토폴>은 전쟁소설의 진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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