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 엔젤의 마지막 토요일
루이스 알베르토 우레아 지음, 심연희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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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토록 현장감 있게 전달할 수 있을까? 책을 읽다보면 마치 그 자리에 있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킬 만큼 생생하게 이주민들의 삶, 말, 행동들을 접하게 됩니다. 전체적인 스토리는 처음 기대했던 것보다 떨어졌지만 인물 간의 대화, 행동 등의 묘사들은 글로 표현할 수 있는 최고의 것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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