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생일대의 거래
프레드릭 배크만 지음, 이은선 옮김 / 다산책방 / 2019년 11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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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의 따스한 햇살을 받으며 책을 읽는 동안 몇번이나 참 아름다운 책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내용도 디자인도.
˝죽음은 죽음으로 맞바꿀 수는 없었다. 목숨을 목숨으로 맞바꿀 수만 있을 뿐.
책을 덮고도 계속 남아 있는 문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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