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트라 소셜 - 사피엔스에 새겨진 ‘초사회성’의 비밀
장대익 지음 / 휴머니스트 / 2017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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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우리는 사회적 학습을 계속해야 한다. 남으로부터 계속 배우지 않으면 그동안 쌓아 온 공든 탑은 무너져 내릴 수 있다. 남으로부터 배우기를 포기하는 순간 우리는 인간이기를 포기한 것이나 마찬가지다. 호모사피엔스가 침팬지와 다른 길을 걸었던 것은 바로 남으로부터 지식과 지혜를 끊임없이 전수받았기 때문이다. - P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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