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날 갑자기 엄마의 잔소리가 사라지고
원하는 데로 게임과 못 했던 것을 마음껏 하는데요
탕후루 실컷 먹기, 게임 실컷 하기, 낮잠 자기 등 원하는 데로 하지만..
너무 자유를 많이 누린걸까요?
어느 순간이 되니 이 모든 게 시시해집니다
과자도 너무 많이 먹으니 질리고, 슬슬 지쳐갈 때 꿈에서 깨는데요
이제 엄마의 잔소리가 그립고 공부를 하겠다고 다짐을 하네요!
"바로 해야 할 일을 하고 보상을 받아야 그것이 달고 값지다고 말해요"
정말 우리는 많은 것을 깨닫고 가는 순간이지요
원하는 것만 하고 산다고 그 생활이 즐거울 수 있을까요?
공부를 하면서 하나씩 성취해 나가는 과정이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또 세계 유명 배우의 톰 크루즈의 난독증 사례를 통해서
정말 노력해서 안 되는 것은 없다는 걸 느끼게 됩니다
깨알 같은 만화 장면이 정말 재미있고 흥미롭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