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정은 바꿀 수는 없지만 다룰 수는 있다에서 뇌에의 경험과 감정의 상호 관계에
대해서도 알게 되었네요! 그리고 이런 뇌의 경험과 예측들이
감정에 영향을 주는 것도 배웠어요!
뇌를 이해하면서 감정도 이해해 보는 시간이었지요!
매우 과학적인 설명인데 아주 쉽게 이해가 쏙쏙 되었어요~
다양한 감정의 상자가 있지요. 거미가 있는 방에 스무 명을 넣어 실험한 후
각자의 뇌가 보이는 반응과 감정은 다 다르다고 합니다
사실 저희 신랑이 거미를 매우 무서워하는데요
거미를 보면 기절을 할 정도로 소름이 끼친다고 합니다. 사실 저는 거미가
귀여울 때도 있거든요. 이처럼 감정이 다 다른데 아이들에게
거미를 보고 단지" 무서워하면 안 돼"라고 하는 건 아이들이 느끼는
감정을 무시해버리는 결과로 이어진다고 합니다
저자는 감정을 강요하지 말아야 한다고 해요!
감정의 강요는 다른 사람을 때리는 것과 같은 무기라고 말하고 있지요
개인의 느끼는 감정을 이해하고 차이점을 인정해야 한다고 해요!
인간은 모두 다르지요, 마음도 다르고 느끼는 감정도 다르지요
이제 서로 다름을 인정해야겠어요! 부정적인 감정을 유발하는
감정의 강요를 아이들에게 혹시나 했었나 하는 반성의 시간을 가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