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석이의 삶 속에서 조언을 해주는 귀신 선생님을 보니,
진짜 귀신이 아니라 귀인이 아닌가 싶은데요~
가족들끼리도 서로의 입장만 생각하면서 미쳐 서로의 마음의 상처를 돌보지
못했던 우리들의 모습을 들여다 보게 되네요~
저도 아들에게 너무 일방적 강요는 하지 않았는지,
마음의 상처는 없는지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어 보는 시간이었답니다
마치 제가 귀신 선생님처럼 말이죠~
귀신 선생님의 정체를 알고 나면 더욱 눈시울이 붉어지실꺼어요~!
무서운 귀신 이야기가 아닌 마음 따뜻해지는 귀신 이야기
기대하셔도 좋아요!!
어른들에게도 아이들에게도 감동을 주고 응원해 주는
선생님이 귀신이에요! 꼭 읽어보시길 추천드려요~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 하였슴“
#선생님이귀신이에요!#한림출판사#우아페#우리아이책카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