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파우스트1,2권 

: 괴데가 집필한 두 개의 걸작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과 파우스트 나는 작년 가을에 젊은 베르테르의 슬픔을 읽었지만, 막상 파우스트를 읽지도 못했다. 하지만 이번 기회를 통해서라도 제대로 접하고 싶다. 

 

 

 

 

 

 

 

2. 피로 물든 방 

: 우리가 잘 알고 있는 어린 동화의 빛과 선이 없는 이 책 제목 그대로 어둠과 악만이 존재하는 소설이자 동화에 대한 고정관념을 잔인하게 비틀어 버린 소설이라는 점에서 꼭 한번 읽어 보고싶다. 

  

 

 

 

 

 

 

 

3. 체스 이야기, 낯선 여인의 편지 

: 인간의 심리를 잘 묘사한 작가 슈테판 츠바이크의 문장과 이 단편집을 번역한 김연수 작가의 문장을 읽어보고 싶다. 

 

 

 

 

 

 

 

 4. 달려라 토끼 

: 무라카미 하루키가 소설가로 대뷔하기 전 일본작가들의 소설보다 미국작가들의 소설을 많이 접했다는 이야기를 들었는데 그 중 하나의 작가인 존 업다이크을 소설의 대표작이 나왔다는 소식과 더불어 읽어보고 싶다는 의욕이 들었던 책 

 

 

 

 

 

 

 

5. 몰락하는 자 

: 제목부터 한 번 끌리고 소설의 내용에서 두 번 끌렸던 작품 예술 앞에서 절망하는 한 남자의 이야기가 궁금하면서도 한편으로는 내가 이 문장을 잘 이해할 수 있을지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읽어보고 싶다는 의욕이 드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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