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 - 천사의 집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 동화
송채연 지음, 임미란 그림 / 크레용하우스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지금 그대로도 사랑스러워

크레용하우스

천사의 집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장애 인식 개선동화.

천사의 집. 예전에는 이런 말을 제법 많이 들었던것같은데

요즘아이들은 들어본적도 없을거예요.

천사의집은 자적장애인과 자폐성 장애인들이 함께 사는 곳을 말해요.

우리주변에는 관심을 갖고 봐야만 보이는 것들이 있어요.

지나가는 풍경도 그냥 지나가면 뭐가 있었는지 모르지만

하나하나 관심을 갖게 되면 어떤나무가 어떤색인지 주변에는 뭐가 있는지

보이기 시작하는것처럼

지나다보면 장애인이 다니는 보도블럭이나

편의시설에 그려진 장애인 사용그림등 예전보다 많이 생겨나기도 했는데

복지가 잘 된 나라일수록 더 많은 시설이 있죠.

장애인은 처음부터 장애인이기도 한사람도 있고

사고로 인해서 장애인이 되기도 해요.

장애를 가지고 산다는건 여러가지 불편한 점이 많죠.

사람들의 시선, 움직임의 제약도 따르기도 해요.

 

 

이책에는 여러 장애인이 나와요.

가족이 없지만 복지관의 사람들이 가족이 되어지내는 동현이와

애착 물품을 잃어버리고 힘들어하는 민석아저씨

자폐증으로 원하지 않는것을 할때면 머리를 때리는 상진이 ,

선생님께 옷을 선물하기 위해 돈을 모은 할아버지의 따뜻한 마음까지

이야기를 보면서 장애를 가진사람들이지만

마음은 우리와 다르지 않다는것을 아이들이 충분히 느낄 수있는 동화였어요.

장애를 갖고 싶어서 장애인이 된 사람은 아무도 없죠.

그럼에도 장애인을 쳐다보는 시선은

아직 우리가 의식이 개선되어야 된다는 것을 의미하기도 해요.

그런의미에서 봤을때 이런 동화는 앞으로도 많이 나와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이들때부터 거리낌없이

장애인을 대하고 한사람으로서 인식을 하면 그만큼의 편견의 거리는

좁아지지 않을까요?



 

태그

#크레용하우스

#천사의집

#자폐증

#발달장애

#서번트증후군

#애착물건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3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3
류수형 그림, 박동명 글, 샌드박스 네트워크 감수, 인싸가족 원작 / 예림당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3

예림당

 

핵인싸 코믹 가족 시트콤! 저도 이거 처음 보고

엄청 웃은후로 계속 보게 되더라구요. 1권부더 3권까지 아이와 함께

같이 보고 있는 책인데 너무 재밌고 웃기기도하면서

학교와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공감이 되기도하고

없다면? 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이야기가 은근 재밌더라구요.

그러다보니 저도 팬이 되네요~ㅎㅎ

아이는 벌써 몇번을 읽었나 모르겠네요 너무 재밌다고 읽으면서 큭큭~~

https://www.youtube.com/channel/UCgY7PwYABVXoOWk8K_zODGQ

유튜브에도 있지만 없지만 시리즈는 상상을 할 수 없는 부분이라

더 재밌는것 같아요. 제목을 보고서야 상상하게 되지만

그이상의 재미를 주는 에피소드가 담겨있어서 별생각없이 봤다가

웃음 빵빵터지는 그런 유쾌함으로 인싸가족이 인기가 있는게 아닐까 생각이 되기도하는데요.

특히나 예림당에서 나온 인싸가족 vs 인싸스쿨 같은 경우는

그림이 얼마나 귀엽게 나오는지~~ 아이가 싱크로율이 안맞다고~

책이 훨씬 귀엽다고 하네요 ㅋㅋ

하긴 사람이 하는건 엄마가 좀...징그러운..ㅋㅋㅋㅋ

늑수구레한 아저씨느낌이 더 많이 나요 ㅎ​

 

세상에 글자가 없다면? 이라는 주제로 만들어진 부분인데

이영상도 있어서 같이 첨부했는데 본방송이 예림당 인싸가족 vs 인싸스쿨에도

반영이 그대로 되어있어서 같이 보는 재미가 남다르네요.

있는 이야기는 어떻게 표현되었는지 어떤것이 더 재밌는지 보는 재미도있고

없는 이야기는 없는대로 재밌어서

시종일관 웃게되는 코믹북이라 아이가 너무 좋아해요.

그러면서도 인싸가족 1분상식!~ 요거요거 너무 좋은코너죠~

주제에 관련되서 확장되는 배경지식

아이들의 지식에도 좋고 역시 예림당 답죠?

글자가 없다는것 생각해본적 있나요? 글자가 없었으면 죄다 그림이였을텐데

그림은 보는사람에 따라 해석이 분분해서 다르게 이해하기 쉽겠죠.

만화에서 나온것처럼 간장을 콜라로 두부를 얼음으로 이해할 수도 있을것같아요.

백번 듣는것보다 보는게 낫다고 하는데

그림도 보고 글씨까지 있어야 의사소통이 100%해진다는것을

이 이야기로 알게 되었네요 ㅎㅎㅎ

https://youtu.be/1H0IKcmpmo4

 

잠이 없다면? 이라는 상상해보셨나요?

잠이 없는게 말이 되나 이런상상은 인싸가족 vs 인싸스쿨이니까

되는거 아니겠어요? 그럼 지금 이라도 생각을 해보니..흠흠..

그래도 상상이 딱히 안가는거예요. 피곤하고 또 피곤하고

어떻게 생활이 되지?? 이건 말이 안되겠다 하고~ 결정이 된후 읽어봤어요.

생각했던대로 아이들이 매번 경험을 해야 알게된다니까요

하루5끼 먹고 잠은 안자고 좋아하는 놀기만해도 잠을 못자니

힘들수밖에요.. 잠을 자야 체력보충이되고 다시 놀기운이 생기는건데

잠을 잘 수없다는건 너~~무 끔찍한 일인데

그런일이 일어나지 않을거라서 없다면?이라는 가정으로

겪어보지 못한 상황을 눈으로 보면서 상황을 익히고

어떻게 해야하는지 생각을 하게 하는 코믹북이라 좋은것 같기도 해요.

웃다보면 뭔가 생각하고 남게되는?​

 

 

중간에 끼어있는 명탐정 매추리, 남매배틀들

봉쥬르의 그림교실로 보기만 하는 코믹북에서 즐기며 함께할 수있는

코믹북이 되는것도 아이들에게 인기있는 비결이죠.

집에서 일어나는 일만 있는건 아니죠 ㅎㅎ

학교에서 수업시간에 몰래 까먹는 간식의 맛을 해보지 않았으면

이야기를 알리가 없죠. ㅎㅎ

옛날에 수업시간에 도시락 까먹는 애들이 가끔 있기도 했었는데

보면서 몇십년전 학창시절이 생각나서 추억에 젖기도 했어요~~

 

잠잘자리에서도 잠깐만 하더니 금새 또 한번을 읽어내려가네요~

너무 재밌다고 다음권을 벌써 기다리는

인싸가족 vs 인싸스쿨의 찐팬입니다~ㅎㅎ






 

태그

#인싸가족vs인싸스쿨

#예림당

#학습만화

#코믹가족시트콤

#학습정보

#인싸가족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슈퍼울트라코미디시트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손톱 물어뜯는 유령 좋은 습관 기르기 1
요시무라 아키코 지음, 고향옥 옮김 / 미운오리새끼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손톱 물어뜯는 유령

가람어린이

손톱 물어 뜯는 유령을 보는순간 큰 조카가 떠올랐어요.

고등학생 큰조카가 있는데 손톱이 매번

파고들만큼 짧게 이빨로 질겅질겅~ 초등학교때부터 그러더니

지금은 조금 나아진편이긴 해요.

빨간약도 발라보고 레몬도 발라보고

세균있다고 알려주고 찾아보고 방법은 다 써본것 같은데도

여전히 습관이 남긴했더라구요. 예쁜 손톱갖고 싶은데 잘 안된다고

노력중이라고 하더라구요. 이책을 선물로 줘야 할까봐요 ㅋㅋ

손톱모양을 확인해보는 A.B.C.D

뒷장에 충고부분이 있어요~ 어떻게 하면 되는지 손톱모양에 따른

답이 있어서 아이도 저도 해봤어요.

결과는 각자 확인해보셔요 ~~

주인공 수아~수아는 저도 모르게 이빨로 손을 물어뜯는중~

유령이 밖에서 쳐다보고는 손톱이 맛있어서

뜯는줄 오해를 했어요!

유령이 너무 귀여워보여요 ㅎㅎ 볼터치까지 하고~

수아 손톱을 뜯어먹으려고 했는데

너무 짧아서 먹을 수가 없어서 엄마몸으로 패스!

엄마가 수아처럼 양손을 물어뜯기시작~~

어머어머 수아 땀흘리는거 보세요.

너무 무서운가봐요.

엄마는 수아의 표정을 보고 왜이렇게 신나하는것같죠?

마을전체 이사람저사람을 오가며 손톱을 물어뜯고 먹는 유령.

온통 난리가 났네요~ 자기도 모르게 손톱을 물어뜯는 소동이 벌어졌다고

뉴스까지 나왔어요!

드디어 정체를 드러낸 유령의 표정은 밝지만은 않네요.

왜일까요?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를 보면 딱! 알수있죠.

손톱을 물어뜯는 유령은 손을 습관처럼 물어뜯는 아이들이 보면

딱 좋을 책이예요. 그림도 귀엽고 아이들이 보기에

이해가 직관적으로 되도록 잘 나타나는데다가

손톱을 왜 물어 뜯으면 안되는지가 뉴스에서도 나와주고

유령의 모습에서도 보이니까요.

좋은습관기르기 1탄! 2도 기대된다고 아이가 읽고싶다네요.ㅎ







 

#나쁜버릇

#그림책

#시리즈

#건강그림책

#유아교육책

#책세상맘수다

#좋은습관기르기

#손톱물어뜯는유령

#요시무라아키코

#고향옥

#손톱

#습관

#위생습관

#손톱물어뜯기

#세균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 - 성 베네딕도회 왜관 수도원 폴리카르포 신부님 묵상, 무심의 다스림
김종필 지음, 김혜남 그림 / 포르체 / 2022년 11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눈물로 씻어 낸 가슴에는 새로운 꽃이 피어나리

포르체

일단...신부님이 쓰셨다고 하셔서 종교적인 색채가 들어있지 않을까

그래서 거부감이 있지 않을까 고민이 살짝 되었어요.

표지를 보니 괜찮을 것 같더라구요. 묵상과 무심의 다스림이라..

묵상은 깊게 침묵하며 생각하는것일텐데.

무심을 다스리다.. 무심을??

가끔 혜민스님, 법정 스님, 이혜인 수녀님 글을 읽고 나면 편해졌던

그런 느낌을 이책에서도 느낄 수 있지 않을까해서 보게되었어요.

종교적인 색채가 전혀 없진 않지만 부담스럽지 않을정도의

이야기가 가끔 담겨있기도 한데

그보다도 자연,시간흐름, 사람의 마음등 일반사람들이

생각하고 느끼고 할 수있는 것들에 대한 생각을 정리해놓은 듯한 글들이

마음 편하게 다가왔어요. 어쩌면... 40이 넘고 나니

이런글들이 더 감성깊게 다가 오는것 같기도해요.

유난히도 가을이 짧게 느껴지던 올해였어요.

비가 내리고 나니 단풍이 우수수 떨어져 노랗게 물든 바닥을 보니

그렇게 힘들게 참고 견뎌 봄부터 잎을 틔워 한여름 땡볕더위 이겨내고

온세상 물들일듯 노란 물색이 환호성을 내는 시간도 잠깐

바닥에 나부끼며 또 다른 삶의 바탕으로 되어간다는것

그런것들이 보이더라구요. 나이를 먹는것같기도하고..

'누군가의 말이 비아냥거리듯이 들려오고

누군가의 태도가 깐죽거리듯이 다가올때면

분노의 태양으로 가슴은 사해처럼 변하고

세월의 풍상 앞에 선 만리장성 같은 사랑도

짙은 안개 속의 등대처럼 제 구실을 못하게 되나 봅니다

이 글귀가 처음에 눈에 들어왔어요.

신분님도 사람이구나 하는 동질감? 사람은 다 똑같구나 하는 안도감?

그러면서도 감정에 참 나약해지는것이 사람이라는 것이

왠지 씁쓸해지고 슬퍼지는 것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귀로 듣는 마음이라.. 눈으로 보면 현혹되기 쉬운것이

또한 사람의 마음이죠. 보이지 않는 뒷편에 있는 마음을 볼 줄 알아야

하는데 그또한 쉽지 않아요. 어린왕자와 맹인음악가의 이야기를 통해서

겉모습에 사로잡히지 말고 내면을 보라 이야기 하시는 글이라

맘에 와닿더라구요. 마음을 통하고 마음을 헤아려 줄수있는

사람이 곁에 계신가요? 제일 맘을 많이 주었던 친구가

연락이 끈겨서 유난히 생각나던 글귀였습니다.

마음을 다스리는 글귀들이 제법있어서 잠깐씩 생각하며

읽기에 좋은 듯해요. 소소한 삶에서 행복을 찾고

자연을 벗삼고 감사함을 느끼는 신부님의 일상과 살아가는데

가치를 두어야 할것들에 대해 생각해볼 시간을 갖게되는 책이였습니다.





 

태그

#포르체

#묵상

#사랑

#수도원

#신부님

#마음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눈물로씻어낸가슴에는새로운꽃이피어나리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
 
 
 
오! 나의 반려 닭, 코코 찰리의 작은 책꽂이
이명희 지음, 최지영 그림 / 찰리북 / 2022년 10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오! 나의 반려 닭! 코코

어머 저 스타일은 너무 혁기적인데요~ 돼지가 쓴건 봤어도 닭이 선그라스에 망토까지

인기짱 반려닭의 모습인가요??

닭을 반려동물로 키운다는 이야기는 처음 보는듯해요.

코코는 이명희작가님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쓰신거라고 해요.

어렸을때 학교 앞에서 노란 병아리 많이들 사가고 그랬는데

요즘에는 그런게 보이진 않는것 같아요. 노란병아리는 귀여운데 닭은 무서워서~

통닭으로만 즐기고 있습니다만....흠흠...아이들에게 있어서 반려동물을 키우는건 정서상 좋다고는해요.

그렇지만 반려동물 하나를 키우는것도 손이 여간많이 가는것이 아니라

책임감은 필수장착!되어야만 하죠.

아이도 고양이를 키우고 싶다고하는데 털 날리는게 싫어서

계속 고민고민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인지 아이가 강아지 고양이에 대한 습성,특징에 대한 책을

엄청 읽고 있어요. 언젠가 그걸로 반격하지 못할 이유를 만들어 고양이를

키우게 될런지도 모르겠네요.

우리 주인공은 어쩌다가 닭으로 찜꽁해서 반려동물로 키우게 된걸까요?

대부분의 반려동물,반려식물,반려곤충??? 등에 끼지 않았던 닭!

반려 닭 코코의 멋짐에 빠져 볼까요?

민서가 할머니와 장에가서 사온 중병아리!

수탉은 상품가치가 없어서 버려진다는 이야기를 듣고 안타까워 했었는데

운명처럼 딱 코코를 장에서 만나게 되네요.

손주에게 특별한 선물을 해주고 싶었던 할머니 마음도 보이고

생명을 소중히 다루는 민서의 마음이 예쁘긴하지만

도심에서 털알레르기까지 있는 엄마가 과연 동거를 허락하게 될까요??

 

코코에게 영재교육을 시켜야겠다는 야무진 민서의마음도 아는지 모르는지

엄마와 코코는 집안에서 한바탕 난리 대소동~!

그림만 봐도 느껴지네요 ㅎㅎ 민서가 아무리 똥도 잘치우고 약속도 잘지킨다고 해도

이런상황이 계속되면 같이 살긴 힘들것같아요.

강아지나 고양이나 배변훈련시키고 집에서 맞춰간다지만

닭이...가능할까요? 게다가 좀 크면 새벽마다 아침을 알릴텐데~

아무래도 아파트에서 코코를 키우는것은 만만하지 않아요.

똥도 여기저기 싸고 울기도하고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죠. 다른집에도 피해가 갈수있는 일이기에

엄마도 스트레스를 받고 코코의 입지가 점점 작아져 갈수밖에요~

조류독감에 병원을 가기도 힘들어지고 산넘어 산인 문제를 마주할때마다

꼬꼬를 사랑하는 민서의 마음이 얼마나 느껴지던지요~

코코와의 동거를 하면서 반려동물에 대해 다시 생각하게 하는 동화였어요.

개와 고양이라고 생각했던 반려동물의 범위도 넓어지고

어떤 동물이건 어떤 마음으로 대해야하는지 반려인에 대한 생각도

아이가 다시금 하게 했답니다.





 

태그

#창작동화

#실화

#반려닭

#찰리북

#책세상맘수다

#책세상

#맘수다

#반려동물

#반려동물키우기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