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적의 문제 해결법 3권 (초등수학 4-1) - 유형 탄생의 비밀을 알면 최상위 수학도 만만해진다 기적의 문제 해결법
기적학습연구소 지음 / 길벗스쿨 / 202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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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 - 유형 - 응용 - 심화

수학문제집의 난이도를 나누는 문제집이죠.

개념 유형 응용까지는 하면서 끌고오긴 했는데

아이가 심화서를 디밀었다가 너무 싫어해서 번번히 실패를 했었어요.

심화는 너무 어려워서 자기는 스트레스를 너무 받는다네요.

수학을 싫어하거든요.

그래서 심화서면서도 처음부터 나 어려워 아니고

풀수있도록 이끌어주는 문제집이 있었으면 하고 바랬거든요.

이번에 길벗스쿨에서 나온 기적의 문제 해결법은

최상위 수학을 만만하게 해준다는 타이틀을 보고

기적의 계산법을 풀이하고 있는중이라

기적의 힘을 믿어보기로 했죠~!

1번은 씌여 있는대로 1일치씩 하고 있으니 실천하는것 같고

2번도 혼자해보고 한번더 해보고 물어보니 잘 되고

3번이 좀 안되네요 ㅎㅎ 하다가 딴짓도 잘해서

4번은 최상위!문제를 이걸 풀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있어요.

처음엔 못한다고 싫다고 하더니

해보고는 할 수 있었네 하네요.

'기적의' 라는 말이 왜 붙는지 스스로 알게 되는 느낌이랄까요?

첫단원은 큰수! 3학년때까지 배웠던 수에서

4학년 되었다고 갑자기 조억 단위의 큰 수가 나오니

아이가 힘들어 하는건 당연한것 같아요.

그래도 교과과정이니까 해야하는게 맞겠죠?

 

돈을 활용해서 그런가 어쩜 이렇게 잘 풀이하는지요 ㅋㅋ

포인트 집어주기에도 딱! 역시 돈의 개념인가요?

유형을 다르게 풀이하게 하도록 하면서

첫문제는 풀이 방향을 가르쳐 줘서 부담없이

하는 방법을 익히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최상위 문제라고 해도 조금 더 생각하고

풀어볼 수 있겠구나 하는 의욕이 생기게 하더라구요.

 

 

그리고 문제가 많이 있지 않은것도 할 수 있겠다 하는

맘이 들어서 좋다고 하더라구요.

수학문제집은 한쪽에 6-8개 또는 연산 같은 경우는 12~이상의 문제가

담겨있는데, 한숨쉬고 풀거든요.

수학을 너무 싫어해서 오래오래~~~풀이하는 교과문제집인데

이건 몇문제 안되서 금방하는거예요.

그렇다면 남은건 다양한 유형과 난이도!

그것만 받쳐준다면 더 필요한것은 없겠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비법! 부분은 문제를 풀이하는 팁을 주는지라

꼼꼼히 다 읽어보면 문제를 풀이하는데 도움이 된답니다.

학교교과 교재와 함께하는지라 일주에 세번 풀이하고 있어서

조금 오래걸리지만 끝까지 풀이하면서

아이에게 수학적 자신감을 이끌어 내주기에 좋은 교재인듯합니다.

기적의 문제 해결법! 최상위로 이끌어주는 문제집!

*출판사로부터 무상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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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스도쿠 2 : 중급 (스프링북) - 두뇌가 좋아지는 수학 퍼즐 스프링북 어린이 스도쿠 2
브레인 스도쿠 연구소 지음 / 도서출판 모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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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스도쿠 좋아하세요??

신랑이랑 저는 스도쿠를 좋아해요. 요게 은근 시간도 잘가게하기도 하지만

뭔가 머리가 좋아지는 느낌이랄까?ㅎ

핸드폰에도 스도쿠앱이 깔려있어서

주로 하는건9*9 로 하거든요. 하다보면 빠지게 되는 스도쿠

엄마 아빠가 하는걸 자주 보다보니 아이의 관심사도 있었겠죠~~

그런데 엄두를 못내는 거죠 ㅋㅋ

해본적도 없는데 9*9는 너무한데다가

수학 싫어하는데 수학적으로 뭔가 해야할것 같고 그랬나봐요.

예전에 초급 한번 권했었는데 재미없다면서 안했거든요.

시간이 흐르면서 다시 관심을 갖길래 이번엔 중급을 보여줬더니

뭐든게 다 시기가 있다는 말을 통감했네요.

이번은 어찌나 재밌어하는지 집에서 학습하다 쉬는시간에

풀고있기도 하고 자기전에 몇장씩 풀면서

자기의 취미생활이니까 하게 둬 달라는거 있죠

내참~ 어르신들 말씀이 괜히 나온말이 아니더라구요!

스도쿠란 뭘까요?

겹치지 않게 숫자를 놓아야 한다는 일본어래요.

수독 즉 외로운 숫자라는 한자를 일본식으로 읽은 것이라는 말을

저도 아이가 읽어줘서 알게 되었네요.

 

처음아이가 보고 스스로 할 수 있을까? 싶은 생각에

책을 보여주기만 하고 뒀더니

앞에 나온 하는 방법을 설명을 꼼꼼히 읽더니만

할 수 있겠네~ 이거 재미겠는데? 하고 중얼중얼~~

그리고 스토쿠 중독은 시작되었지요 ㅋㅋ

 

 

 

 

구성은 단순해요. 중급이다보니 초급보다는 당연히 칸수가 많고

비워진 곳도 조금 더 많아졌죠.

색깔이 파란색과 핑크색으로 색이 두가지로 되어있고

스프링이다보니 책넘김이 부드러워서 반으로 접기도 딱!

휴대하기도 좋은 사이즈라 최적화된 스도쿠 책이다 싶어요~

 

 

 

 

머리가 좋아지는11에 선정될만큼 집중력, 창의력, 문제해결, 수학적흥미증가

기억력증가. 수리력, 논리력까지

스도쿠의 매력은 끝이 없답니다.

즐겁게 놀이하며 뇌를 깨워주는 스도쿠~!

어린이가 즐실만한 책으로 딱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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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공쌤의 초등만화영문법 : 상 혼공쌤의 초등만화
허준석 지음, 최정화 그림 / 길벗스쿨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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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혼공쌤 직접적으로 혼공쌤 강의를 제대로 들은적은 없었던것 같아요.

EBS의 15년 강사를 하셨다고 하는 초등영어의 대표강사라고 하시더라구요.

안그래도어디서 본듯하다 싶었더니 EBS에서 봤던 깅거이였나봐요.

혼공? 혼자공부의 줄임말인가? 라는 생각으로 책을 펼쳐봤더니

왜 대표강사라고 하는지 딱 알겠더라구요.

3학년에 영어를 처음 접했어요. 영어단어를 외우게 했더니

너무 싫어해서 조금 천천히 가자는 생각으로

뒀거든요. 영어를 싫어하지만 않으면 언제든 역전의 기회는 온다는

영어쌤의 강의를 본적이 있어서

세이펜으로 얇은 영어책 읽기나 영어만화를 보여주면서

도움이 되길 바라고 있었는데

방학부터는 공부해야지? 하고 문법을 살짝 들이밀었더니

잘 받아들이더라구요. 근데 아무리 쉬운걸해도 어려운게 문법이니만큼

아이에게 쉬운 문법책을 보여주고 싶단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영어그램그램 영문법을 봤었는데 그것도 재미없다고 보다 말았던

기억이 있었기에 영어만화라고 아이가 다 좋아하지 않을거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초등영어 쌤의 노하우가

녹아있다면.. 뭔가 다르지 않을까 생각이 되었어요.

그래서 혼공쌤을 믿어보기로 했죠!

일단 책에는 주인공 혼공쌤과 세찬이 은별이가 나와요.

혼공쌤은 싱크로율 300%던데요 ㅎㅎ

그림이 너무 귀엽게 나오긴 한듯해요 ㅋㅋ 일상의 생활속에서

문법을 배우는 느낌이라 아이가 거부감없이 받아들이는것도 한 몫했어요.

제일 먼저 나오는 명사!

아이가 이거 보고는 어 나도 명사를 다 아네?

라고 하면서 소리대서 혼공쌤의 이야기를 그리고 세찬이 처럼 분류해서

스스로 해보더라구요. 그러더니 문법문제집 봤던것보다 더 재밌다며

이거 읽어야되죠? 읽을만 한데? 하고 말했는데

바로 나오는 페이지는.. 초성 퀴즈 개념정리?

저도 전체가 만화인줄 알았다가 구성보고 더 맘에 들더라구요.

만화만 있다보니 아이가 만화책 느낌으로 보고

기억에 남지 않는.. 도움이 되지 않으면 어쩌나 했는데

쭉~~~~만화만 있는것이 아니라 하나씩 이야기가 단편으로 나오고

상황속에서 문법을 이야기하면서 기억에도 쏙쏙!

선생님이 만드시니 뭔가 다른 책이 나오긴 하는구나 하고 마음에 쏙!


1권에서 배우는 내용은 명사 / 대명사 / Be동사 조동사 일반동사를 배우더라구요.

명사에서도 부정관사, 복수형, 셀수없는 명사

대명사는 주격, 소유격, 목적격, 소유대명사, 지시대명사, 지시형용사

동사는 현재형, 조동사의 여러가지.

기본으로 익혀두어야 할 문법의 기초부분을 일목요연하게

순차적으로 익힐수 있게 구성해놓으셨어요.

지루한 내용이 가득 담긴 정리가 아니라 초성퀴즈 맞추기로 하니까

더 재밌고 흥미있게 접근하는 것 같더라구요.

그렇다고 끝내면 안되겠죠? 엄마들 좋아하는 테스트!

이야기를 잘보고 이해한 후

개념정리를 통한 초성퀴즈를 했으니 개념을 어느정도 이해하고 있는지

간단 테스트로 쉽게 재밌게 익힐 수 있더라구요.

이것만은 꼭!부분이 초성퀴즈 하단에 있어요.

기억해야하는 건 이해하고 외워두면 좋겠죠!!

그림도 유쾌하고 유머러스한 표정과 재밌는 상황들이

만화속으로 더 빠져들게 하는듯해요.

혼공쌤이 열일하시고 설명을 계속 해주는데 아재개그도 은근 녹아있어서

웃음 포인트가 있답니다.

 

받자마자 읽기 시작하고 재밌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넘겨서 나오는 초성퀴즈에 당황했지만

초성퀴즈라서 어렵지 않겠다며 해보니 그렇다고 하면서

빈칸을 쉽게 채워나가더라구요.

어렵지 않은 초등학생 영문법이여야 한다는 혼공쌤의 말씀이

너무 감사했어요.

히루에 하나의 유닛을 하기로 스스로 정하더니

만화는 자꾸 읽어요~ 밤에 잠 잘자리에서도~ 본가에 놀러왔는데

본가 올 때도 들고 왔더라구요

재미와 학습을 한번에 할 수 있는

혼공쌤의 초등만화 영문법!

기대하는 이상의 효과가 아이에게 있을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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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한지를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 열 번은 읽은 듯한 빠삭함!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Team. StoryG 지음 / oldstairs(올드스테어즈)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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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 입니다.

 

초한지를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올드스테어즈

저는 사실 초한지랑 삼국지 둘다 읽다 말았어요~

성공한적이 한번도 없죠. 읽어볼까? 하고 꺼냈다가

읽다보면 손에서 놓게 되는 책이였거든요.

재미가 있는 부분도 있지만 주인공이 너무 많은 탓에 읽다보면

이놈이 저놈인가 하는 부분도 많고

이문열 삼국지만해도 열권이라 세네권쯤 읽었던 기억이 있어요.

중국의 역사를 들여다보고 지혜를 배우고~

뭐 거창한 그런얘기들 많지만.

실상 재미가 없으면 읽다가 포기하게되고 다시 손이 안가면

읽다 말고 그렇게 되니까..

올드스테어즈에서 나온 이 책도 과연 읽을 수 있을까 고민이 되었어요.

올드스테어즈 책을 재밌게 보고 좋아하는 출판사긴해도

두껍다는걸 알고있고 그림체가~ 예쁜? 그림체는 아니였거든요.

고민하는 찰라 컴퓨터로 보고있는 화면을 아들이 보더니

엄마 무조건 시켜주세요.

제가 다 읽을게요~!!

아이는 삼국지도 읽었거든요. 재밌었다고 하면서

그 시리즈 같은데 봐야되지 않겠냐며~

아이는 오자마자 한번 다 읽고 엄마 서평쓸때 자기가 이야기 다 해준다며

지금도 재잘재잘~~ 나도 읽었거든!


이 이야기는 삼국지이전의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유방과 항우를 주인공으로 한 이야기가 두꺼운 책이 두껍다 느껴지지 않을만큼

재밌는 흡입력으로 책속에 빠져들게 하면서 읽히는 책이예요.

여자취향은 아닌 단순깔끔 그림체? 라고 생각하면 될것같은데

이게 보다보니 익숙해져서 그림이 예쁘고 안예쁘고 이런건

중요하지 않더라구요.

특히나 눈여겨 봤던 부분인데 제가 인물이 많아 고민이였는데

헷갈릴때 제일 유용했던것 같아요. 인물사이의 관계도까지 있어서

어떤 관계인지 성향이라든지 파악하기가 쉬웠어요.

유방이 멋지게 보이기 시작한장면~

유유자적 편히 살던 유방이 관리로 부임하면서

사람들을 진시황이 시킨 일자리에 보내야 하는 자리였는데

그냥 도망가게 두더라구요.

그러더니 큰 뱀이 나오니 사람들에게 위협이 될까

단칼에 후려치고는 이 이야기로 사람들이 유방을 따르게 되었지요.

포인트 되는 부분이 현대식으로 재밌게 그려진 부분들도

웃음이 나더라구요.

작가가 센스가 높아요~ 별백개~!!

회왕은 유방과 항우에게 서쪽과 동쪽으로 갈라져 먼저 차지하는 사람에게

함양을 관할하는 왕의 자리를 주겠다는 이야기를 듣고

유방은 싸움없이 사람들이 미리 유방의 명성을 듣고 그의 유함에

항복을 해서 유혈입성하고

항우는 가진 무서운 무력으로 동쪽으로 가서

지나가는 곳의 사람이 남지 않도록 다 죽이면서 가죠.

둘의 행보는 너무나 달랐고 사람들의 눈에도 그리보였겠죠?

알아두면 쓸데있는 초한지 잡학사전은 책속에서 다루지 않은 부분을

재밌게 그림과 이야기로 담겨 있답니다.

유방과 항우가 한시대를 호령하는 두 지도자로서

서로에게 없는 장점을 갖고 있죠.

의형제를 맺었지만 , 결국 둘은 싸우게 되고 결국 마지막 방법으로

유방아버지를 납치 협박하는 항우는 좀 별로였어요.

유방과 장량의 현명함과 유연함이 돋보이는

초한지.

읽다보니 너무 재밌더라구요. 왜 이책을 어렵게 많은양으로 만들어서

읽어 볼 엄두도 안나게 한건지 원~

아이가 한번 읽고 재밌다고 수시로 읽어요.

아이들에게 초한지로 중국의 역사를 경험하게 하는

초한지를 한 번도 안 읽어볼 수는 없잖아!

완전 추천드립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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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실종 사건 힘찬문고 67
박채현 지음, 김기린 그림 / 우리교육 / 2023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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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풍 실종사건

우리교육

아이의 실종사건이라면 얼마나 애가 탈까 싶은 생각이 들기도하는데

숲소에서 잃어버린건지 동물들도 있고 무슨 내용일지 궁금한 표지예요.


주인공 태풍이는 동물을 괴롭히고 친구들에게도 못되게 굴면서

이름만큼 태풍의 의미를 알려주는 친구예요.

동물의 밥을 가로채서 부어버리는건 일도 아니고

돌로 맞추기도하고 괴롭히면서도 나쁘다는 생각을 전혀 하지못하는게

안쓰럽기도 하고 아이를 저렇게 크도록 부모는 뭘했을까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하는

부분이였어요.

그렇게 여느날과 똑같이 막무가내 제멋대로인 태풍이는

유리구슬속으로 빨려들어가

동물들의 숲으로 가게 되요. 동물의 숲에는

동물들만 가득했고 태풍이는 왜 이숲으로 오게된걸까요?



동물이 가득한 숲에서 강태풍은 어디론가 끌려가고

급기야는 팔려가게 되는데

사람들이 우리안에 가둬놓고 동물원에 갖힌 동물처럼

태풍이를 구경하러 오는 장면을 보니...

뭐랄까 동물들을 관찰하고 보기위한 사람들이 저지른 행동이

동물들에게는 삶을 송두리째 앗아간 것 이라는 생각이 다시 한번 들기도 했어요.


태풍이가 없어진것을 알고 수소문해서 여기저기 여러댓가를

치르면서 유리구슬 안으로 들어가게 된 엄마.

엄마가 그동안 태풍이를 어떻게 키웠는지를 고스란히 깨닫게 되는

과정이 그려졌어요. 아이를 바르게 키워야 한다는 생각이

드는 장면이였죠. 아이의 인성은 아이를 성장하는데 바로 잡아줄

제일 중요한 부분이기에 지금까지 계속 중요하게

생각해왔던 부분인데, 이동화를 통해서 새삼 느끼게 될줄이야.

태풍이는 그동안 자신이 해온 잘못을 유리구슬 안에서

계속 깨닫게 되는데요.

엄마와 태풍이는 만날 수 있을까요? 유리구슬 안에서

빠져나갈 방법은 있긴 한건지!

사람인데 뭐 어때라는

또는 나 하나 쯤이야라는 생각으로

동물을 장난삼아 괴롭히고, 자연을 훼손하고 있는건 아닌가

그런 생각을 되돌아보게 하는 이야기였어요.

사람이 버린 쓰레기로 환경은 오염되고

동물은 삶의 터전을 잃어가고 있어요.

앞으로 동물과 우리의 아이들이 살아갈 세상에 대해

생각해보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건 무엇이 있는지

실천해보도록 하는 책이랍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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