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둘이 였다가 하나가 되는 섬은 방패섬과 솔섬으로
밀물때는 하나가 되고 썰물 때는 둘이 되는 오륙도를 뜻해요.
아이들은 오륙도로 가는 배에 올라요. 굴섬에 내려 굴안으로
들어가는데 거북이가 꿈틀!
거북을 따라가다보니 쓰러진 여자아이가 있어서
심폐소생술을 사용해 인공호흡을 하고 나서야 숨이 돌아온 아이는
오빠가 일본에 징용을 갔고 언니들도 취직시켜준다며 끌고 갔다고 모를이야기를 하고는
배들어온다고 어서 가자며 거북이등에 올라타라고 해서
순이와 삼총사는 등대섬에 내리고
거북이를 쓰다듬었더니 나오는 것이 구슬!
수영사적공원에 있는 사백 살된 곰솔나무와 오백살된 푸조나무를 검색해낸 보리
이번엔 사적공원으로 가요~
아름드리 나무를 보다가 물조리개로 물을 주던 순간
나무가 꿈틀대면서 나무가 용으로 모습이 변하더니 아이들을 태우고
날았다가 푸조나무 아래 내려놓았어요.
다른시대에 와서 그시대 사람들을 도와주고 경험하고 돌아와서는
용에게서 두번째 구슬을 받게 되요.
신묘년으로 돌아가 봉수대에 불을 켜보기도 하고
불새에게서 세번째 구슬을 받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