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가의 말에 써잇는 부분 발췌를 했어요.
이부분이 이책을 쓰신 동기같아서요.
아이들이 회장이 되고만 싶었지 어떤마음으로 임해야 하는지에 대해
생각해보고 결정을 내리는 아이가 얼마나 될까 싶은 생각이 드네요.
주인공 친구 시우처럼 회장이 무작정 되고싶어서
회장을 했다가 또 그냥 하고싶어서
자기 맘대로우리반을 할 수 있지 않나 싶은 생각에서 하지 않을까요?
책을 읽고 회장은 뭘하는 것같냐고 아이에게 물어보니
선생님 심부름도 하고 아이들이 필요한것들 챙겨주는
할일이 많은 사람같아요 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이책을 통해서
내가 회장이 되려면 어떤 자세를 갖는 게 좋을지 미리 생각해보고
시우와 같이 성장할수 있길 바래요~^^
*이책은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