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국 인간이 무분별하게 자원을 사용하고 훼손하면서
지구가 살기 힘들어 한다는거죠.
지구의 시계가 24시까지 라고 했을때 지금의 시간은
9시46분이라는 얘기를 본적이 있어요.
그만큼 지금 지구가 힘들어하고 있는 상황이라는거죠.
당장 눈 앞에서 일어나는 일이 아니라고
그냥 무시하고 만다면.. 내가 살아있는 동안 일어날 일이 아니라고 생각한다면
내아이가 살아갈 앞날에 대해 너무 무관심하고
무책임한것이 아닐까요?
자연은 미래에서 빌려온 것이라고 했어요.
이동화에서는 곰의 이야기를 빌어 얘기했지만
곰뿐만아니라 모든 동물들이 위험에 처하고 인간도 마찬가지로
생존에 위험을 느끼게 되겠죠.
눈앞에 보일때는 겉잡을수 없이 늦을수도 있어요.
작은 실천하나가 여럿이 되고 전체가 된다면
지구를 살리는 길에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이 책은 썬더키즈로부터 무상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