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곳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고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이야기예요새로운 친구가 넌 정말 멋진 늑대야라고 말하니 늑대는 무언가 쑥스러워 하며 집으로 돌아와요.떠난다는 건 두렵지 않아서가 아니라 두려움을 인정하고 그 감정으로부터 도망치지 않을 수 있게 되었기 때문 일거예요.새로운 시작은 두려움도 주지요.두려움이라는 감정을 마주하고, 그럼에도 앞으로 나아갈 용기를 낼 때 비로소 우리는 새로운 세계를 만날 수 있을거예요!
사실, 문법이라고 하면 거창하고 어려워 보였는데 그래도 필요하잖아요?그래서 보게된 달곰한 문해력입니다.어디가서 이 사람이 똑똑해 보이는 건 문법이 한몫하죠.매번 아이의 구멍이 어딜까 싶었는데 소리 나는 것과 보이는게다른 모음들. 시작과 동시에 딱 !! 잡아주는 느낌이 났어요.그렇다고 과하게 어렵거나 딱딱하지 않고 이야기로 문제를 풀어주니 아이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마지막으로 받아쓰기도qr로 음원을 들을 수 있고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생각보다 더 재미있네요.호기심은 어려울줄 알았는데 1,2,3 보기가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아요^^!또보고 싶다고 계속 넘기며 서로 문제를 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또래퀴즈 요물이네요.어렵거나 지루해 할까봐 걱정했는데이대로면 영단어 같은 학습적인 것도 볼 것 같아요!
선행학습은 처음인 아이인데쌍둥이 연산노트의 차분한 진행이 아이와 맞았는지 어려워 하지 않고 쓱쓱 풀더라구요^^또 아이가 즐거워 하며 풀으니 마음이 놓였답니다.엄마와 한번, 아이 스스로 복습 할수 있는 구성도 마음에 들어요!연산 문제집, 쌍둥이 연산노트 추천해요♡_♡
아이가 정말정말 애정하고 좋아하는 팬티 입은 늑대 입니다.이번에는 어떤 이야기일지... 자러 들어간 아이에게 잠깐! 이거 하나 읽고 자자! 라고 하니 벌떡 일어나서 이야기를 읽고 자는거예요!5권에 담긴 메시지는 유행에 민감하고 예민한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한번쯤은 들어봐야 하는 메시지가 않을까 싶어요.남들과 다 같다고 해서 내것이 흔하고 나쁜게 아니라 나에게 소중하다면 되는 것!나의 정체성, 유행, 그리고 개성에 대해서 다룬 팬티 입은 늑대5 팬티 대신 바지를 입다! 입니다.누군가와 같은 물건이라고 해서 나에게 소중하지 않게 되는 건지, 그리고 여럿이서 모두가 같은 걸 한다고 해서 나 마저 꼭 변해야 되는 필요는 없다는 것. 잘 받아 들었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