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던 어느날 퍼펙트한 머핀 만들기 대성공!!
그러나 기쁨도 잠시~
소중한 머핀이 자꾸만 사라지게 되는데요.
이웃에 사는 Pansy 아주머니의
센스넘치는 도움으로 범인을 잡게 되지요.
그 과정이 ㅋㅋ 재미있어요.
특히 범인들(??)이 귀여워요.
작은 사이즈의 챕터북이지만
그림을 크게 또 작게 잘 담아내 주고 있어요.
머핀 도둑 때문에 화가났던 거인 Brian이
결국 애교만점 쥐와 행복한 베이킹을
같이하기로 하면서 끝나는 이야기입니다.
덩치 큰 거인과 작은 생쥐가 꼭 닮은 점은
머핀을 정말정말 사랑한다는건데요.
결국 그래서 친구가 되는 과정이 멋진 것 같아요.
브라이언의 반전 표정이...ㅋㅋ
리딩이 아직 서툰 딸이지만
모르는 단어 엄마한테 물어보면서
리딩도 도전~~!!
워크북으로 독후활동까지 할 수있는 구성이라
듣기, 읽기, 쓰기를 재미있게 할 수 있는
<JY북스 -얼리 챕터북 스타터>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