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락하는 자 (양장) 문학동네 세계문학전집 78
토마스 베른하르트 지음, 박인원 옮김 / 문학동네 / 2011년 8월
평점 :
절판


번역서적의 가장 큰 아쉬움은 늘 번역에 있다.
˝~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라고 했다. 나는 생각했다 ˝식의 문장들이 이어지는 번역의 의도는 무엇이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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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실로 2017-05-11 12: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번역의 문제라기보단 베른하르트 특유의 문체입니다. 그의 다른 작품들까지 더불어 읽어보시면 아실 듯하네요

그것은실로 2017-05-1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사에 몰입하는 것을 방해하고 계속 서사 바깥으로 비껴나가고 맴돌게하려는 의도로 저는 읽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