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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승 지음 / 신아출판사(SINA) / 2022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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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권 더 구입해서 지인 선물로 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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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연결 중학수학사전 적극 추천합니다. 수학사전 여럿 봤지만 여느 사전보다 더 보기쉽고 학년 순서대로 정리되어 차례차례 공부하다보면 중학과정의 수학개념을 다 익히지 않을까 싶습니다. 아무튼 아이와 이 수학사전으로 공부를 하고있는데 너무 괜찮은 수학사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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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그리스 신화를 읽어야 하나요? 자음과모음 청소년인문 5
이상기 지음 / 자음과모음 / 2016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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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7월 4일, 미국 독립기념일에 맞추어 미 항공우주국이 쏘아 올린 목성 탐사선 주노가 5년간의 고독한 비행 끝에 목성 궤도에 진입했습니다그런데 탐사선 이름이 왜 주노일까요? 목성의 이름을 생각해보면 쉽게 알 수 있습니다. 목성의 이름이 주피터이거든요.
주피터는 그리스 신화에서 최고 신으로 군림하고 있는 제우스의 로마식 이름이고 주노는 그이 아내인 헤라를 가리키는 말이니까요.
- 여는 글 중에서 -

우리가 알고 있는 태양계 행성들의 이름은 모두 그리스 신화와 로마 신화에서 따온 것들입니다. 행성뿐만이 아니고 많은 별자리들도 신화와 연관이 있는 것들이 많이 있지요.
그래서 그냥 이름만 외우는 것보다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연관지어 봄면 더 좋을 듯 싶어요..

그리스 로마 신화를 책으로 떠올리면 전집이나 두꺼운 책이 생각이 납니다.
그런데 이 책은 그리스 로마 신화중에서 가장 흥미로우면서도 그 중심이라고 할 수 있는 이야기 10가지가 들어있어요..
그래서 아직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어보지 않은 아이에게 먼저 읽어보라고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이 책을 통해서 흥미를 유발하면 자연스럽게 그리스
로마 신화를 읽고 싶어 질거라 생각이 드네요.

하늘이 온통 그리스 신화로 가득한 상황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현 시대를 주도하고 있는 것은 서양의 강국들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저들이 알고 저들에게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을 끌어내기 위해서는 저들이 소중히 하고 있는 것들 '저 나라 사람들만큼'을 넘어 '저들보다 더 깊고 넓게' 알고 있어야 하지 않을까요? 저는 여러분이 이 책을 통해 더 많은 지혜와 깊을 갖추어 더 넓은 세상, 더 꿈 많은 세상을 가꾸어가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랍니다.

이상기 작가님께서 이 책을 쓰신 가장 중요한 이유가 아닐까 싶어 옮겨봤습니다. 우리 아이들이 그리스 로마 신화를 한번쯤은 읽어봐야 하는 이유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 책에서는 신들은 어떻게 태어난 것일까, 명장 다이다로스, 운명의 우편배달부 벨레로폰, 비극적 삶을 견디어낸 오디디푸스, 다행과 불행의 경계에 선 멜레아그로스, 예술로 혁명을 이룬 피그말리온, 꽃이 된 남자들, 아버지의 빈자리를 채워나간 페르세우스, 테세우스의 여정, 사랑을 완성한 프시케 
이렇게 10개의 이야기가 나옵니다.



신화의 내용을 쉽게 설명하고 그 내용에 맞게 아이들에게 당부와 도움이 될 내용들로 글을 마무리 하고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습니다. 



항상 한 단원이 끝나면 "생각 한 뻠 더 키우기"를 통해 다시 한번 더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답니다.



이상님 작가님의 당부의 말씀으로 이 책은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이 리뷰는 자음과 모음에서 도서를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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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4 - 본편, 오일러가 만든 최단 거리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34
홍선호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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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 - 오일러가 만든 최단거리" 입니다.

최단거리 구하는 문제는 경시대회 문제를 풀다 보면 종종 접하게 되는데요
저도 아이들하고 수학 문제를 풀다가 인터넷에서 공식 찾아서 설명해 줬는데 이 책을 읽고 원리를 이해하게 되었네요^^;;


현재 우리나라 실정에서 영재 교육은 극소수의 학생만이 받는 특권적인 교육 과정이 되어 버렸습니다. 그래서 더더욱 영재 교육에 대한 열망은 높아집니다. 특권적 교육 과정이라고 표현했지만, 이는 부정적인 표현이 아닙니다. 대단히 중요하고 훌륭한 교육 과정이지만, 많은 학생들에게 그 기회가 돌아가기 힘들다는 단점을 지적했을 뿐입니다. 
<천재들이 만든 수학퍼즐>은 영재 교육의 커리큘럼에서 다루는 주제를 가지고 수학의 원리와 개념을 친절하게 설명하고 있어 책을 읽는 동안 마치 영재교육원에서 실제로 수업을 받는 느낌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
- 메가스터디 엠베스트 학습전략티방 최남숙님의 추천사 중에서


영재교육의 교육 과정이라고 하니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네요^^;;



1교시부터 10교시까지 각각의 단계에 맞춰 최단거리를 구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이 나옵니다.



교과 과정과 어떻게 연계가 되어 있는지 설명이 나옵니다.
눈에 쏙~~ 들어오지요...



이 책을 통해 배울 수 있는 수학적 원리와 개념을 간단하게 설명하고



각 교시별로 어떤 내용을 배우는지 간략한 소개를 해줍니다.



어떻게 이 책을 활용해야 하는지 설명해줘서 아이들이 왜 이 책을 읽어야 하는지와 이 책을 통해 알게된 <오일러가 만든 최단 거리>를 어떻게 활용할지 생각할 수 있도록 해준답니다.



제가 생각할 때 이 책의 가장 좋은 점은
아이들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는 수학 원리를 설명하기 위해
글씨도 크게 말밥도 작게.. 그리고 그림과 만화를 중간중간 넣어
아이들이 어렵지 않고 지루해하지 않도록 구성한 부분입니다.



시작하기 전에 이렇게 "학습 목표"와 "미리 알면 좋아요"를 통해서 어떤 내용이 나오는지 알고 자칫 어렵다고 느낄 수 있는 개념을 설명해 줌으로써 
아이들의 이해를 돕습니다.



한 교시가 끝나면 꼭 알고 가야하는 핵심 내용을 이렇게 정리해 줘서
확실한 마무리를 해주네요..

이번 책을 읽으면서 수학을 좀 더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다른 책도 읽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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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프리드 마셜이 들려주는 이자 이야기 수학자가 들려주는 수학 이야기 58
김승태 지음 / 자음과모음 / 200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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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학자가 들려주는 경제이야기 시리즈 중 한권인데..

저같은 경우는 경제에 대해서 잘 모르다 보니 경제관련 서적을 읽다보면
좀 어렵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자주 읽지 않게 되구요^^;;
이 책의 시작에 경제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을 알려주시네요


경제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결
첫째, 이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왜'라는 단어와 씨름하시길 바랍니다. 책이 설명해주는 내용만을 단순 암기하는데 급급하면, 더 이상의 깊이 있는 경제적 사고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둘째, 자신이 공부한 내용을 여러 번 숙지한 다음, 그것을 자신의 논리에 맞도록 깨끗하게 정리해 나가는 습관을 가져다라는 주문입니다.
셋째, 가능한 한, 여러분들은 긍정적인 자세, 객관적인 자세, 따뜻한 마음으로 우리 사회가 안고 있는 여러 가지 경제 문제들을 바라 봤으면 좋겠습니다. 경제를 배우는 주된 목적이 우리 사회가 직면한 경제 문제의 해결에 있고, 여러분은 우리 사회를 이끌어 나갈 미래의 주인공이기 때문에 그런 자세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책머리에 중에서



이 책은 크게 시장의 탄생, 그 비밀을 밝혀라!, 수요와 공급의 원리, 다양한 시장의 모습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이 책에서 나오는 내용이 교과서에는 어떻게 다뤄지는지 알려주네요
꼭 읽어햐 한다는 말씀으로 들립니다.^^;;



연대표를 통해 앨프리드 마셜이 살던 시대에 어떤 일이 일어났고 마셜이 어떤 일을 했는지 간략하게 설명해주네요..



이 책은 톡특하게 시작을 합니다.
주인공과의 밀착 인터뷰..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

어디선가 많이 들어본 말인데...^^;;;
이 말이 앨프리드 마셜이 1885년 케임브리지 대학 교수로 취임하면서 했던 말이라고 하네요

우리 나라가 일제 통치에 있을 때 활동하셨던 분이시네요


"차가운 머리와 따뜻한 마음으로 사회와 투쟁하기 위해서 최선을 다하고, 세련되고 숭고한 생활에 필요한 모든 물질적 수단을 개발하기 위해 전략을 바치겠다고 결심한 사람들이 있습니다. 강한 사람들의 위대한 어머니인 케임브리지 대학교가 이러한 사람들을 한 사람이라도 더 많이 사회에 배출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는 것이 내가 품고 있는 야먕이고, 내 최고의 희망입니다."




또 어려운 용어는 옆에 설명하는 글을 따로 첨부해서 조금이라도 이해가 쉽도록 했습니다.


경제 이야기란게 딱딱해지고 지루해지기 쉬운데
이렇게 아기자기한 그림과 만화로 중간중간 설명을 해줘서
이해도 빠르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습니다.




수능과 연계된 기출 문제 활용 노트를 끝으로 책은 마무리가 됩니다.

우리는 더 잘 살기 위해서 반드시 경제를 알아야 합니다.
특히 청소년들에게는 경제에 대한 기본 개념을 심어주는 것은 꼭 필요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의미에서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이 리뷰는 자음과 모음에서 도서를 무료로 지원받아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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