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나 강, 타일러 강 선생님이 지은 한 권으로 끝내는 초등 영어일기 따라쓰기로 공부했어요.진짜 초등학생이 쓴 리얼한 일기가 40개 따라쓰기, 패턴 익히기, 표현 익히기,액티비티 까지 한권에 모두 들어있어서 알차게영어학습 할 수있답니다.봄,여름,가을,겨울 사계절 파트로 나누어져서 주제별 영어일기를 따라 써볼 수있어서 좋더라고요.다른 친구가 쓴 일기를 따라 써보고일상생활 영어표현도 배울수 있어 부담없는것 같아요.글감이 매번 생각이 안날때가 있는데 어울리는 주제가 제시 되어있어서 도움받기도 하고 응용도 해보면서 영어일기 쓰기에 대한 자신감을 얻을 수있을것 같네유.원어민 mp3음원 타일러 선생님이 녹음한 음원까지큐알코드를 읽히면 바로 들을 수있어 영어일기 따라쓰기 집중할 수있어요. 패턴과 표현을 익히면서 영어단어와 문법공부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있을것 같고요.문제집 앞쪽에 주제별 연관단어들이 나누어져있어서영어단어를 학습할 수있어요. 관련있는 영어단어가모아져있어서 기억하는데 도움을 줄 것 같아요.이렇게 일주일 분량 한파트가 다 끝나면 복습하면서 단어와 표현을 읽힐 수있고 다양한 활동으로 영어일기 따라쓰기를 마무리 할 수있답니다.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남기는 후기 입니다.)
초등학생 용돈 얼마나 주세요? 저희집은아직 따로 주고있지는 않고 사고 싶은 것이나 먹고 싶은 것 그때 그때 사주거나 특별한날까지 기다렸다 사주고 있는데 (솔직히 이게 돈 더 많이 듦)초등학생 되니 용돈받고 싶다고 하네요.용돈 받고 수입,지출 관리하면서 시행착오도 겪으면 경제공부도 되고 좋을것 같아서 5월부터 용돈을주기로 합의를 보았답니다.다른 초등학생들은 용돈 얼마씩 받는지 정말 궁금하네요.우선 저희집은 2,000원으로 이야기가 나와서우선 한달용돈은 2,000원으로 정했고요.초등 저학년 문고 용돈은 내 마음대로 쓸꺼야! 책을 읽고난 뒤에는 꼭 필요한것 준비물 먼저 사고, 군것질 거리 산다고 결심하더라고요.물건 금액에 맞는 현금도 내고거스름돈도 잘받아야 하니 덧셈 뺄셈 공부도열심히 해야겠다고 하네요.나도 이제 초등학생’ 시리즈 19번. 한정된 금액을 어디에 어떻게 쓸지를 계획을 하고꼭 필요한 곳에 알맞은 금액을 써야 한다는 것을깨달은 책 이였어요. 용돈을 꼭 필요한곳에 계획적으로 잘 쓸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생각해 보았답니다.어렸을적부터 자기 용돈을 직접 관리 하면서 경제관념을 심어주는것 무척 중요한 부분인것 같고요.학교에서 국,영,수,사,과 공부는 하면서금융공부도 하면 참 좋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아이가 집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는 부분이니 집에서 돈의 가치와 돈의 소중함을 느낄 수있도록 신경써줘야 겠어요.제1장 용돈 주세요!제2장 거짓말이 늘어났어요제3장 누구나 실수할 수 있어제4장 기분 좋게 쓰는 돈!(도서를 무상으로 받아 남기는 후기 입니다.)
아이와 함께 리틀씨앤톡 놀 때도 안전이 필요해!책을 읽어보았어요. 초등저학년들이 공감하며읽을 수있는 주제와 내용으로 재밌게 읽었어요.그림이 낯이 익다 싶었는데같은 시리즈 칭찬하는게 어렵다고?도 그린 작가분이그린 그림이네요. 와^^초등학교 2학년 수업시간에 안전을 주제로영상도 보고 안전교육을 주기적으로 하잖아요.언제 어디서나 안전이 없으면 나 뿐만 아니라타인에게 피해를 주고 다칠 수있는 부분이라강조해서 알려주고 ,반복적으로안전교육이 중요한것 같아요.교과서와 연계된 도서라 더 관심있게 읽을 수있고아이들이 좋아하는 안전에 대한 이야기읽어보고 안전지킴이가 될 수있도록 노력했으면 좋겠어요.학교끝나면 놀이터에서 놀기 빼먹으면 허전한하루 일과인데 놀이터에서 지켜보다보면위험하게 놀이하는 아이들이 종종 있더라고요.모래를 높은곳에서 뿌린다거나 미끄럼틀 거꾸로 올라가기,원통형 미끄럼틀 위로 올라가기 등등나 뿐만 아니라 타인에게도 피해를 주는 행동은어렸을적 부터 인식해서 조심할 수있도록하는게 중요한 것 같아요.언니 오빠들이 하는 행동이 멋있게 보이기도 한어린 아이들은 또 모방을 하는 모습에위험이 위험이 부르는 .난 아닐꺼야. 난괜찮겠지 설마 그런일이 일어나겠어?라는 안전불감증에 대해 아이와함께 이야기나누어 보았답니다.책속에 이야기가 재밌어서 지루하지 않게초등저학년이 읽어볼 수있는 시리즈 문고에요.이런 놀이터에서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는장면.^^;학교안이나 학교밖에서 우리모두 안전지킴이!!아이들이 건강하게 자랐으면 좋겠어요.(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읽어본 뒤 남기는 후기)
한눈에 새기는 찰칵 한국사1권 초등2학년 아이와 함께 읽어보았어요. 1권에서는 선사부터 고대까지의 시대를 살펴볼 수있어요. 초등 저학년 저희집 아이는 아직 한국사에는 관심이 없는데 (관심있는 친구들은 역사관련 서적이나 영상 많이 읽고 보고 하더라고요. ) 지루하지 않으며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초등2학년 딸에게 괜찮네요. 50가지의 역사속의 장면을 그림자료를 통해 인지 하고 이야기 나눌 수있는데 설명이 길지 않아서 지루하지 않고 물음에 답해보면서 생각주머니도 키울 수있을것 같았어요. 역사관련 책은 접하지 않았지만 지금까지 이곳저곳 여행 다니면서 박물관 관람, 유적지 관광 몇번 했었거든요. 그 기억을 떠올리며 보는 재미도 즐겁네요. 이사부가 울릉도에 나무 사자를 가지고 간 까닭은? 에서 까닭이 뭐냐고 물어보는 초등2학년 꼬마. 책읽으면서 모르는 단어 뜻도 배우고 덩달아 문해력도 기릅니다. 이사부는 나무로 깍은 사자상을 우산국사람들에게 항복하지 않으면 사자를 섬에 풀어놓겠다고 으름장을 놓았는데 우산국 사람들은 신라에 항복 했다고 해요. 무슨 까닭으로 항복했는지 궁금하게 끝맺음 되요. 없던 호기심이 발동 할것 같은 질문법이네요. 경주여행 갔을때 보았던 석굴암이 나오자 반가웠답니다. 신라인들이 인공 석굴인 석굴암을 만든 까닭은?을 읽어보니 세계에서 유일한 인공 석굴암이래요. 석굴암 부처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영상으로 본 적이 있는데 이렇게 한눈에 새기는 찰칵1. 한국사 책에서 보고 읽으며 한국사에 더 친숙함이 느껴지고 익숙해지는 기분이 들더라고요. 성덕대왕신종을 에밀레종이라 부르면 안 되는 까닭은.? 국보 제29호 성덕대왕신종은 우리나라에서 제일 큰 종인데 경덕왕이 아버지 서덕왕을 기리기 위해서 만들었대요. 이종을'에밀레종'이라고도 불리는데 제가 알고있는 에밀레종 이야기가 거짓이야기 라네요. 책을통해 잘 못 알고있던 것을 배우네요.^^; 날씨가 화창한 요즘 가면 딱 좋은 경주여행 다시가고싶네요^^ 색칠하며 익히는 한국사 명장면 컬러링북도 있어서 한국사를 처음 접하는 아이들이 부담스럽지 않게 읽을 수있을것 같아요. (도서를 무상으로 받아 남기는 후기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