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기 헝겊 초점책
애플비 편집부 지음 / 애플비 / 2004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저는 딱 제가 찾던 책이었기에 참 만족했어요.

아이 손에 쏙 들어오고, 단순한 책을 바랬거든요.

책이라는 모양에 익숙해지고, 마음껏 물고 빨고 할수 있길 바래서 헝겊책을 사주는거잖아요.

그러기에는 큰 책보다 작은 책이 아이손에도 잘 쥐어지고 좋을거라고 생각했죠.

저는 조금 늦게 사서 흑백책을 별로 활용하지 못해서 아쉬웠어요.

흑백에 흥미없어하더라구요.

하지만 얼굴과 동물책은 아주 잘 봤답니다.

작으니까 매일 빨아주기도 부답없고, 금새 마르구요.

바스락 소리에 팔다리를 휘저으며 좋아하고, 침으로 아예 빨래를 합니다 ;;

개인적으로 강추 베스트셀러중 하나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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