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요일 외로움 없는 삼십대 모임
유성원 지음 / 난다 / 2020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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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수자의 이야기지만 다수가 읽었으면 좋겠다. 토요일에 진한 외로움을 느껴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토요일이 일주일에 하루밖에 없듯, 이 책 또한 드물어서 소중한 책이다. 이 책을 다 읽은 토요일은 온갖 감정들로 꽉 차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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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소 곤란한 감정 - 어느 내향적인 사회학도의 섬세한 감정 읽기
김신식 지음 / 프시케의숲 / 2020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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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잃지 않기 위해 하는 가만한, 그러나 무엇보다 치열한 몸부림. 이 책에 힘입어 봄으로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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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는 일곱 살 때 안 힘들었어요?
정용준 지음, 고지연 그림 / 난다 / 202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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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이루고 싶은 마음과 꿈을 갖고 싶은 마음. 꿈속에서는 우리 모두 사이좋게 일곱 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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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의 과거
은희경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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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희경이 은희경을 또 한 차례 경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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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빛의 속도로 갈 수 없다면 - 2019 제43회 오늘의 작가상 수상작
김초엽 지음 / 허블 / 2019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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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 살의 엄마, 세계 한가운데에 있었을 엄마, 이야기의 화자이자 주인공이었을 엄마. 인덱스를 가진 엄마. 쏟아지는 조명 속에서 춤을 추고, 선과 선 사이에 존재하는, 이름과 목소리와 형상을 가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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