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트] 성적인 밤 + 북펀드 굿즈 (엽서 세트 3종)
파스칼 키냐르 지음, 류재화 옮김 / 난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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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출간


파스칼 키냐르의 문장을 읽으며 ‘보고’ 있다고, ‘감각하고’ 있다고 느낀 적이 많았다. 미켈란젤로, 신윤복, 피카소와 마그리트에 이르기까지, 키냐르의 머리를 울리고 눈을 거쳐 가슴을 통과한 생각들을 얼른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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듣는 사람
박연준 지음 / 난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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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 대해 다 말하지 않고도 더 말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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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필 책이 좋아서 - 책을 지나치게 사랑해 직업으로 삼은 자들의 문득 마음이 반짝하는 이야기
김동신.신연선.정세랑 지음 / 북노마드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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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다 읽으니 ‘하필’이라는 부사가 달리 보인다. 어찌하여 꼭 책인지, 책일 수밖에 없는지 세 명의 필자는 들려준다. 책의 안팎을 오가며 책의 쓰임과 독서의 본질을 꿰뚫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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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 김민정의 1월 시의적절 1
김민정 지음 / 난다 / 2024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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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을, 거리 안에서는 잃을, 거리 하나 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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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 버린 물건들 - 은희경 산문집
은희경 지음 / 난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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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못 버렸기에 나올 수 있었던 이야기. 물건들에 깃든 사연에 마음을 내어주다 보면, 내가 못 버린 물건들과 결코 못 버릴 물건들이 자연스럽게 떠오른다. 페이지마다 스며 있는 위트 덕분에 눈동자와 손끝이 빨라진다. 은희경이 은희경한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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